스크랩 초간편 요거트 만들기

[무기장터]

초간편 요거트 만들기

초간편 요거트 만들기

우리집표 명품 요거트 만들기 아주 쉬워요.
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전자렌지보다 밥솥에 요거트 만드니 더 잘 되던데요.
렌지는 내열 용기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던데

밥솥에는 아무거나 해도 실패하질 않아요.


가족들이 아침에 나갈때

꿀이나 쨈을 가미해 미숫가루를 섞어 먹어도 좋고
식빵이나 마늘 바게트 찍어 먹고 나가니 좋대요.



님들도 이젠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생요거트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가 십분의 일 밖에
안된대요.

 
전자렌지는 잘되다 안되다 그릇에 따라 변화가 많고

적정 온도 유지가 힘드니

전기보온밥솥에 하세요.





전기밥솥의 보온버튼 누르고 물 한컵이나 두컵정도 부으세요.


흰우유 500ml정도에

불가리스 1병 붓고

잘 저어서 넣으면 끝이에요


물이 끓지않게 보온 시간을 1시간 내외로 유지한뒤에

전원끄고 6~7시간 그대로 두면 되요


만약 요거트 상태가 묽다 싶으면 10분정도 더 보온버튼 눌러서

물이 따듯해지면 전원을 끈뒤에 한두시간 더 두세요


이렇게 만들면 몇숟가락만 덜어서 다시 우유 부어

두세번 반복해 만들수있어요
불가리스값 절약..



밥솥의 제일 큰 장점은 특별히 내열 그릇이 없어도 잘 된다는 점이에요


싱크대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스텐그릇을 활용하면 아주 좋아요^^
집에 쓰지않는 스텐 찬합 한두개씩 있기 마련이니
그거 쓰세요
밀폐 김칫통은 뚜껑의 고무패킹 빼서 사용..

인체에 무해하다지만 플라스틱 그릇은 믿음이 안가요
비싼 오븐용 강화유리 그릇들도 뚜껑이나 고무패킹에
뜨거운 열이 가해지니 오래 쓰다보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것 같고..


뜨거운 음식을 바로 담아도 되고 열전달이 빠른 반면에
식혀지는 속도도 빨라서 보관이 용이하고
명절음식이나 많은 밑반찬을 저장할때 담아서

냉장고 넣기도 좋고 여러가지로 활용되니 전 스텐레스 그릇을 즐겨 써요



아침운동하고 서둘러 출근하느라 마트에 들리질 못했어요
사무실에 과일이 하나도 없어서 녹차가루 타서 한그릇씩 나눠먹었네요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이나 커피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신선해요








전기밥솥도 새것 사면서 쓰지않게 된 거 버리지 않고
요거트, 청국장, 식혜, 수정과, 떡 찜기로 사용하니 아주 좋네요^^**

,·´″"`°³о화 목 한 사람들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