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총회 결과 알림
- 회원사업-
1. 인문학에 젖어들다
*좀 더 내면으로 적어드는 섬지사 회원이 되자.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서는 2015이 되기를 바랍니다.
- 초청강연회 : 강사 섭외는 박남준 대표담당
1) 상반기(7월 3일 금요일): 이현주목사,
2) 하반기(12월 11일 금요일):인문학자 고미숙 선생님
2. ‘섬지사’ 봄 소풍 화전놀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으로 총회 결과를 3월 중 전체 회원들에게 우편 발송할 에정입니다.
- 4월11일 토요일 오전 10시 평사리 공원
3. ‘섬지사’ 다회 차 품평회
- 지역 회원 가운데 차를 만드는 이들이 많아 차철이 끝나고 농번기 회원들과 함게 차 나눔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상반디 회원 강좌 시간을 이용해 열기로 했습니다. 이후 섬지사 회원 브랜드 차를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물질 사업으로 하는 방법을 찾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 7월 3일 강연 후 진행
4. 섬지사 사랑방 이야기
*일상을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생활체험을 나누는 자리로 소박하며 오염을 덜 시키는 생활을 하도록 함.
- 8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 화학제품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눔
5. 섬지사 회원 연중 공부 모임(주제 발제 회원 자율)
*읽기 모임으로 제안되어 주제가 있는 읽기와 전체 회원이 책 한권을 읽는 해로 정해 봤습니다.
-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저녁 7시 풍악재에서 진행
- 1년 동안 이남곡선생의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 읽기
- 지역사업-
1. 장학사업
*동네밴드 수익금을 나누는 뜻에서 출발한 지역 장학사업은 해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만원을 하다가 몇해전부터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악양중학교
2.하동시민단체 네트워크 사업
*멀지만 하동지역에 자발적 시민활동을 하는 단체들과 연대 모임을 꾸리고자 합니다. 현안별 사업 연대는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지역이 풍성하길 주민자치 역량이 모아질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 시민연대체 구성을 제안한다.
(섬지사, 생태해설사회, 지리산학교, 책 보따리, 노란리본, 학부모연대, 참여단체는 열어 놓고 논의해 간다.)
- 연대사업-
1.지리산 천년모임 연대활동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창립 당시부터 지리산권 연대체로 활동했습니다. 꽃길 지키기 사업, 댐과 케이블카, 대규모 개발사업과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지리산 공동체를 위한 미래비전을 찾고, 활동을 알리며 공감을 넓혀갈 사업안을 잡는 데 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 매월 분담금 10만원 지원한다.
- 활동내역을 섬지사 카페에 공유한다.
2. 핵 없는 세상만들기 연대 활동
*핵발전소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우리사회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에너지 절약과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북일본의 핵발전사고 이후 우리 생활은 변했는가? 그리고 개선을 위한 과정이 우리사회에 있는가? 올해 회원님 모두 핵없는 세상을 꿈꾸는 시간이 이어지시길...
2015년 턀핵 세상에 대한 전국 연대에 참여하며, 우리 모두 전기 에너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일상을 살아간다. 회원 구성원이 살고 있는 마을 단위 대안 에너지 활동이 이어지도록 제안하고 구체적인 사업이 가능하도록 노력한다.
- 기타
풍악재 재정비건 : 풍악재 리모델링 한다. (사무국장, 유로님 담당)
취사할 수 있는 시설 및 카페 분위기로 리모델링
첫댓글 ‘섬지사’ 봄 소풍 화전놀이 날짜 달력에 똥글빼기 치고
풍악재 리모델링 카페 분위기 기대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