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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2013년 11월 16일(토) 보호소 봉사후기♥
별헤는밤 추천 0 조회 354 13.11.20 21: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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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0 22:06

    첫댓글 감사합니다.사람손이 일이이가야하는데 힘들고 지치다보니 그냥 볼때마다 마음만 안타깝기 그지없슴다.참 미니핀 까미는 당뇨가있어 매일 두번씩 인슐린 맞슴다.ㅠㅠ

  • 작성자 13.11.20 22:53

    아~ 인슐린 맞는 아이가 까미였군요.
    까미 눈빚이 넘 슬퍼보여요ㅠ

  • 13.11.21 09:27

    봉사도 힘드셨을텐디...애들 사진도, 구구절절 사연까지....ㅠ.ㅠ
    정말 사연없는 아이가 없네요...더군다나 아픈 아이들은 입양도 힘들고...
    그 많은 아이들 밥주고, 똥치우는것도 힘든데,
    약이랑 주사까지 매일 체크하시는 소장님....휴...ㅠ.ㅠ

  • 작성자 13.11.21 14:50

    아픈 아이들도 많고 사연도 많고 모두 안타까워요ㅜㅜ
    사랑을 펑펑 받아도 부족한 예쁜이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소장님은 애들 약먹이기 선수예요ㅋㅋ

  • 13.11.21 15:19

    시간안나서 못가고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니깐 좋네요
    근디 단풍이사진은 없네요 ㅜ0ㅜ 궁뎅이퐝퐝해줘야되는디..ㅋㅋ

  • 작성자 13.11.22 09:41

    단풍이 사진도 분명 찍었는데 흔들리는 사진들 지우면서 함께 지운거 같아요ㅠㅠ
    다음엔 단풍이도 올릴께요ㅎㅎ

  • 13.11.21 16:57

    담에 올릴게요~^ ^

  • 작성자 13.11.22 09:42

    소장님도 봉사후기 쓰시는거죠~ ㅋㅋㅋ

  • 13.11.21 18:21

    버려진 아이들은 눈이 슬프다..란 글귀가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정말 이래서 버렸다~ 저래서 버렸다 ~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소중한 생명을 상처주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3.11.22 09:44

    어떤 상황이든 어떤 말이든 가족과 떠나 보호소에 오는건 버려지는 거예요.
    애들 눈빛이 전부 덕이,금동이,삼식이,까미처럼 슬프죠.
    눈에 계속 눈물 맺혀있구요ㅜㅜ
    제발 버리지 마세요!
    얘네들도 다 압니다. 그래서 아픈거예요.

  • 13.11.28 13:57

    아쿠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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