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 날”의 감추어진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어느 해인가? “금년의 길일”이라고 이사업체가 올려놓은 광고의 날짜들입니다. 도대체 무슨 길일이라는 말일까요? 이사하기에 좋고, 액운을 막는 손없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 1월달 : 5일, 15일, 16일, 25일, 26일 ■ 2월달 : 4일, 14일, 15일, 24일, 25일 ■ 3월달 : 6일, 7일, 16일, 25일, 26일 ■ 4월달 : 4일, 5일, 14일, 15일, 24일, 25일 ■ 5월달 : 4일, 5일, 14일, 23일, 24일 ■ 6월달 : 2일, 3일, 12일, 13일, 22일, 23일 ■ 7월달 : 2일, 3일, 12일, 21일, 22일, 31일 ■ 8월달 : 1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 9월달 : 8일, 9일, 18일, 19일, 28일, 29일 ■ 10월달 : 8일, 17일, 18일, 27일, 28일 ■11월달 : 6일, 7일, 16일, 17일, 26일, 27일 ■ 12월달 : 6일, 15일, 16일, 25일, 26일 |
“손 없는 날”의 “손”은 “귀신”을 말합니다. 특히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이라고 하여 그 귀신이 지상에 있을 때는 손이 있는 날이니 일이 잘 안되고, 그 귀신이 하늘로 올라가고 없을 때는 손이 없는 날이니 하는 일이 잘된다고 말들 합니다. 그 귀신이 돌아다니는 날이 있는데 음력으로 끝자리가 1,2일은 동쪽으로, 3,4일은 남쪽으로, 5,6일은 서쪽으로, 7,8일은 북쪽으로, 그리고 9, 0으로 끝나는 날에는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사하거나 결혼하거나 물건을 들일 때는 9, 0이 들어간 날짜를 잡으라고 귀신은 섬기는 사람들은 속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없는 날 이사를 하거나, 예식장을 잡는 것은 두세배 비싸다는 것도 아시죠?
손 없는 날은 언제부터 유래된 것일까요? 원래 “손” 이란 말은 궁핍한 시대의 부담스러운 손님을 고민했던 데서 유래하는데 이것이 “두렵다”는 뜻으로 쓰여 멀리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속에서 “손”이란 날짜에 따라 사람들이 가는 쪽을 따라 다니며 심술을 부리는 귀신 (鬼神). 즉, “손”은 손님을 줄인 것으로 “두신(痘神)”을 가리킵니다. “손”에 대한 터부(taboo)는 불교의 한 종파인 밀교의 천문 해석법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 민족에게 도입된 것은 삼국 시대 초기 불교가 전래된 즈음이었습니다. 그러니 거의 2000년 동안 이 민속신앙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귀신의 역사, 그 우두머리인 사탄(마귀)의 역사를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8:44) 내 인생이 귀신과 악신의 영향을 받아 살아가야 한다면 과연 소망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귀신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과연 귀신은 인간을 행복하고 이롭게 하는 존재일까요? 성경은 이렇게 귀신의 정체를 밝혀줍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8:44)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재앙을 가져다주는 실체, 성경은 그 이름을 사탄 혹은 마귀, 그의 졸개들을 귀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눈에 보이는 뱀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교묘한 거짓말로 인간을 속여 하나님을 떠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인간의 영혼은 사탄의 지배를 받아 고난과 실패 속에, 원치 않는 고통과 이해되지 않는 문제에 뒤엉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12절에 보면 사탄은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 타락한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3-17절에 천국에서 음악을 담당하던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함으로 쫓겨나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천사의 능력을 가지고 쫓겨난 사탄은 인간에게 나타나 인생과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와 인간관계를 무너뜨리고, 타락 경제를 만들고, 흑암 문화를 만들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전쟁과 재앙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일을 꾸밉니다. 사탄은 언제든지 교묘하게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섬기게 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종교를 만들어서 헛되고 공허한 인생을 살게 합니다. 문화라는 명목으로 쾌락을 주는 척하면서 참 행복을 빼앗아 가기도 하고, 흑암의 조직을 세워 영혼을 황폐화시키고, 지옥에 들어갈 때까지 인간을 괴롭힙니다.
이 사탄의 손에서 해방되는 길은 없을까요? 운명도 팔자도 손없는 날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일서4:9) 하나님께서는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이러한 귀신이 가져다 준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그리스도”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할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인간이 죄로 인해 받아야 할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셨습니다.
■ 그리고 인간을 불행의 본질속에 빠지게 만든 사탄(마귀,귀신)의 모든 권세와 지옥배경까지 완전히 멸하셨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직분을 감당하신 분이 바로 “예수”라고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해결되는 중요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운명(팔자), 신수, 사주, 택일, 궁합, 풍수지리, 제사, 고사, 이러한 저주와 재앙의 법에서 해방됩니다.(로마서8:1-2) 사탄에게서 해방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로마서8:12-17, 요한복음5:24) 우상 숭배의 저주에 시달리다가 이제는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 응답받는 사람으로 바뀌기 때문에 미래를 걱정해야 되는 여러 부분에서 근본적인 해방을 받게 됩니다. 저주의 운명에서 해방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지옥의 저주가 현실 세상에도 나타나는데 여기에서도 해방이 됩니다.(누가복음16:19-31, 요한계시록14:9-1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사탄(귀신)의 역사는 떠나가게 됩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된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귀신에게 시달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기쁜 소식, 복음(福音)입니다.
인생 불행의 13가지 질문과 답
나는 과연 이 질문에 답을 가진 삶을 살고 있습니까?
①내 인생 조건과 상관없이 이해할 수 없는 허무와 공허 가운데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②뭔가에 집착하거나 중독되어 인간관계, 가정문제, 경제문제에 고통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③성공과 상관없이 말 못할 자신만의 고민과 계속되는 문제로 시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④이해할 수 없는 가문의 문제가 대물림되거나 재앙이 반복되고 있지 않습니까?
⑤특별한 이유와 원인없이 사업, 직장, 가정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⑥미래의 운명을 몰라 항상 불안하고 괴롭지는 않습니까?
⑦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⑧가정과 가문에 원치 않는 불치병이나 정신질환으로 가족들이 고통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⑨가정불화로 인한 갈등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⑩자녀의 가출, 타락, 방황, 도벽, 각종 중독 증세로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까?
⑪밤마다 악몽, 가위눌림, 환상, 환청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⑫종교를 갖고 있으면서도 참된 기쁨과 평안이 없고, 죄책감과 악한 영에 고통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⑬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참된 응답과 평안이 없고, 자꾸 불신앙에 사로잡혀 문제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대체 왜 이런 원치 않는 인생 문제 가운데 살아야 하며 이 문제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사람들의 불행이 이러한 인생 문제 때문이라면 과연 그 문제를 해결할 답은 없는 것일까요? 인간 스스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인간에게 불행이란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결할 수 없었기에 지금으로부터 2000여년전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 죽음 앞에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다 이루었다!”(요한복음19:30) 무엇을 이루었다는 말일까요? 인간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세가지 근본문제, 그리고 근본문제로부터 올 수밖에 없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말입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떠난 원죄(原罪)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로 인한 저주, 재앙, 운명, 팔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지옥배경의 삶을 살게 만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사탄의 종노릇하는 인생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10:13) 믿으면 됩니다. 오늘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믿음의 선물로 당신에게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질문과 답)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와 죽을 수밖에 없고,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죄란 ‘하마르티아’ 과녁에서 빗나가다 또는 잘못을 범하다는 뜻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 있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사람만 하나님을 알고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28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였고, 창세기 2장 7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동방에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창세기2:8)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동산은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 꿈꾸며 살고 싶은 지상낙원이었습니다. 창세기 2장 9절-14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미션과 함께 순종해야 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그런데 안타깝게도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는 죄를 지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고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 1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하였고 창세기 3장 22절-24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5장 12절에 보면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고 로마서 3장 10절에는 “의인을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장 23절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