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회와 국민을 배신하는가? 가야고분군 등재신청서에서 일본서기 지명(기문, 다라)를 뺄 수 없다고?

[한가위 20]

이번 가야 고부군 등재에 있어

일본서기의 왜왕의 통치국으로 기술되어있는

기문과 다라가 한국의 남원가야와 합천가야로 신청한 내용은 

유네스코 본부에서도 대단히 신중히 살펴보고있다.

유네스코는 " 군함도 " 등재사건으로 

일본침략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최종문에 기문과 다라를 삭제 시키는 것에도 동의 한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재청에

그 내용을 삭제한 등재신청서를 다시 받아  홈페이지에

기재하겠다는 권고문도 문화재청에 보냈다.

그런데 이런사실을 모른다고 착각했는지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기문, 다라 삭제 확인 시민 민원에도

일체 응하지 않고 신청서도 바꿀수 없다고 태도가 돌변했다.

등재 시기전 문화재청은 고위간부를 시민단체에 보내 삭제를 약속했었다.

등재후 또다시 식민사학 카르텔의 하수인으로 전략하고 있는 문화재청인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1_otakR4W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