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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자 조경,조경인(가원조경학원)
 
 
 
 
카페 게시글
국제-조경시공 졸업생방 스크랩 제 11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 현장 스케치
호박조 추천 0 조회 32 14.09.24 14: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마라톤 대회에 동참하여 뜨거운  전우애를 나누며~!


푸른 하늘에 고추잠자리가 쌍쌍이  평화롭게 날아갑니다.

길가엔 오색의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입니다.

지난 토요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는 대한민국 전우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국방홍보원에서 주최한 '제11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가 성대하게 열린 것입니다.


<제1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달려가기 시작하고..>


<프레스 센터에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우 마라톤 대회 출발 신호를 알렸습니다.

부대별로 동참한 젊은 청춘들은 동료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신바람나게 달렸습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둘레길을 따라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동료애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 지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금년 전우 마라톤 대회에 115명의 회원들이 출전하여 최다 참가선수단이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전우 마라톤 대회에 동참하여 회원들의 건강을 챙겨주며 끈끈한 우애를 나누는 모습들이 모범적으로

보였습니다.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권이섭 국방홍보원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민군 화합은 물론 한미 동맹 유대 강화를 위한 행사로서 국군장병, 주한 미군장병, 일반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마라톤 축제입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너른 들판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하여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자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는 수많은 타 대회에서 볼 수 없는 깊은

의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참가한 모든 분들이 최상의 레이스를 펼치며 즐기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축사를 통하여

"장병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힘찬  레이스를 펼치는 체력증진의 장인 동시에 한.미 장병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정을 다지는 장이며 국민들과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는 민군 화합의 장이기도 합니다. 전우라는 숭고한

이름으로 함께 달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에서 한.미 장병들이 혈맹으로서 진한 우정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참가자 여러분 모두 결승점을 무사히 통과하여 건강도 챙기고 성취의 기쁨도 맛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국군의 미래를 응원해요>


함께 만드는 공감병영 "우리 국군의 미래를 응원해요"라는 코너도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솔선하여 응원의 글을 써서 붙였습니다.

소풍나온 가족들도 어린 아이와 함께 응원의 글을 써서 붙이기도 했습니다.

천사처럼 어여쁜 간호사관생들도 국군을 응원하는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대한의 아들아 사랑한다~!"라고 써서 붙이며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젊은 청춘들이 우리 국군의 미래를 응원하며 한마디씩 응원을 보내며>

 

<소풍나온 가족들도 국군을 응원하는 한마디 글을 써서 붙이고..>


<예쁜 간호사관생들도 국군들에게 응원의 글을 써서 붙이고..>


<28청춘 어머니기자도 '대한의 아들아~! 사랑한다~!' 라고 써서 붙이고..>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젊은 날엔 국민동생 수지만큼이나 한인물 했을까나..? ㅎㅎㅎ>


색다른 코너에서는 국군 장병들만을 위하여 치약과 치솔세트를 무료선물로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코너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위장크림 바르고 인증샷 찍기 코너에서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국민동생 수지와 함께 폼을 잡기도 했습니다.

다트와 골프치기 게임을 통하여 선정된 물품을 참가자들에게 푸짐하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치약, 치솔, 스포츠타올, 밴드, 물휴지, 1인용 방석, 등 선물을 받은 참가자들이 신바람이 났습니다.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지기들이 대거 동참하여 단체 1등상을 수상했어요. 아자 파이팅~! 축하유~!>


115명이 행사에 동참한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지기들은 최다 참가 1등상을 받아서 영광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행사에 동참한 전우와 가족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튼튼한 몸과 마음을 지니기 위하여 마라톤으로 단련된 방사청 동호회지기들의 모습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육군대령 이선묵 고문회장님은 "방사청 직원들과 함께 달리니 한마음이 되어 활기를 되찾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격려해주신 우리 어머니 모니터링단 사랑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 총무 ○종구씨는

 "좋은 날씨에 여러 직원들이 함께 모여 축제같은 마라톤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용섭씨는 "청명한 가을날 동호회원들과 멋진 코스를 뛸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현상씨는 "미국군과 함께해서 기분 좋았어요. 국민이 하나되는 전우 마라톤대회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방위사업청 마라톤통호회 육군대령 이선묵 고문회장님이 뜨거운 격려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유>

 

<우리도 국방일보 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젊은 청춘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 >

 

<완주기념 메달을 목에 걸고 아자 파이팅~! >


국군 화생방 방호사령부에서도 30명이 동참했습니다.

그들은 "전우 마라톤 대회에서 달리고 나면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부대 장병들과 함께 마라톤

경기를 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대원들이 똘똘 뭉쳐 '우리는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가족같은 분위기로 전우애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71사단 김○○,정○○, 박○○ 상병은 "국방일보를 보고 전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보고 싶다고 대장님께

신청해서 우리부대원 60명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장님은 10km 달리고 우리는 5km를 달렸습니다.

부대내에서 아빠처럼 다정하게 잘 대해주는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부대원들은 서로가 잘 챙겨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군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라고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공군기 항공통신전대에서도 40명이 동참했습니다.

그들은 "부대 밖에서 전우 마라톤 대회에 동참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으로 남습니다. 참가자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버스로 함께 왔습니다. 우리 부대원들은 전우애가 돈독해서 군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모두가 밝고 긍정적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라톤 대회에도 동참하고.. 잠시동안 이쁜 여친과 다정한 포즈도 잡을 수 있어서 쪼아유~!>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반짝 데이트로 그녀를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서 산책하며 그녀와 함께 작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입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는 청춘의 모습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해마다 열린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생각만 있었지 그동안에는 참가하지 못했어요.

가족들이 생긴 기념으로 아내랑 아기와 함께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또 다시 가족과 함께 동참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는 군인 가족의 모습이 화목하게 보였습니다.

 

 


<완주기념으로 멋진 폼을 잡아보자구우웅>

 

10km를 완주한 5명의 군인가족들이 마라톤을 끝내고 멋진 포즈를 잡았습니다.

○덕영(성북구)씨는 "군인들이 많아서 더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아요.

대한의 아들들은 훈련으로 단련된 체력이라서 우리가 따라잡기가 어려웠어요.

군인들을 열심히 따라가니까 시간 단축이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역전의 용사들도 마라톤에 참가하고..   우리도 아직 28청춘인기라이잉 ㅎㅎㅎ>

 

<여자 10km전체 1등을 차지한 미국인과 함께 기념으로..>

 

워싱턴에서 온 캐서린 ○○○씨는 여자10km부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한국군인들과 함께 마라톤 축제에 동참하게 되어 흥미롭고 좋았어요.

아주 오래 전에 미국에서도 마라톤을 뛰어 본 적이 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함께 동참한 동료선수도 좋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라톤에 동참한 미국인들을 위하여 전문 통역사가 나서서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엄마~! 나 1등 먹었어~~! 캐서린 ○○○씨(왼쪽)>

 

<마라톤을 끝내고 먹는 점심은 꿀맛이지라잉>

 

마라톤을 끝내고 중식으로 도시락을 나눠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곳곳에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기념촬영을 하느라 바쁜 모습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환호속에서 의장대 시범도  멋지게 펼쳐졌습니다.

국방 FM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고 걸그룹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흥겨운 시간도 즐겼습니다. 

영광의 자리에 오른 수상자들에게 열화와 같은 박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우리두 기념사진 팍팍 박아야쥬우웅>

 

<수상대에 오른 영광의 선수들..>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

 

<수상대에 오른 대한의 용사들 멋져부러유>

 

<내년에는 더 많은 전우와 가족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라면서...>


정규시상으로는 10km 남자 개인상(일반/군)과 여자 개인시상(통합)이 있었습니다.

최다단체장(유료참가자 기준) 시상은 일반인(1,2,3위), 예비역(1,2,3위)으로 각각 나눠 시상했습니다.

1위는 문화상품권 30만원과 상장, 트로피, 2위는 문화상품권 20만원과 상장, 트로피, 3위는 문화상품권

10만원과 상장, 트로피가 지급되었습니다.


참가자 유의사항으로는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회 도중 신체적 이상이 생길 경우엔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참가 자격은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대한육상경기연맹에 2012년, 2013년, 20014년 등록한 사람은 시상에서 제외됩니다.)

출발지점과 도착지점까지 계측되는 기록측정 칩을 사용함에 있어서 대회규정에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용감한 여전사들도 아자 파이팅이유~!>

 

<최다선수단 참가 1등상을 받은 방위사업청 마라톤 동호회 아자 파이팅~!>

 

전우 마라톤을 통하여 한, 미 군인들이 함께 화합을 나누는 모습들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국민과 함께 전우와 함께 선진강군을 향하여 손을 잡고 달려가는 젊은 청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강둔치에서 펼쳐진 마라톤 축제에서 대한의 용사들과 즐거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그렸습니다.

국방일보와 함께하는 전우 마라톤대회 파이팅을 보냅니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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