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째주 토요어린이 법회가 있던날 ~
한쪽에선 선재 신도님들께서 부처님오신날 행사맞이 등울력이 있었습니다
선재동산에 세상 귀여운 목어를 들이셨습니다
경주로 만행길을 떠나셨던 두분 스님께서 첫눈에 들어와 모셔오셨습니다
선재동산 도량에 들어서면 곧바로 보이는 처마밑에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
선재선원을 빛내주고 계십니다
"악~~~ 귀엽다요~♡"
첫느낌은 이렇습니다 ^^
해마다 연등달기에는 커다란 사다리와 거사님들께서 줄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힘들게 달았건만...
올해는 보현거사님께서 보시해주신 기계식 등달기로 세상 편하게 등달기 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요렇게 쉽게할수있는 기계도있구요~참 좋은시절입니다)
복이 많으신 두분스님덕분으로
선재신도님들이 울력 호강을 하십니다
발우방 바깥쪽으로 등을 달기위한 기둥을 단단하게 설치해주시며 전구까지 달고 계시는 거사님들...
주지스님께서는 어린이법회 미술특강을 진행하시면서 ...
등울력도 함께 살펴보시느라 정말 애쓰시는 날이었고~
혜천스님께서도 어린이법회 진행하시며 양쪽으로 총괄적으로 신경쓰시느라 정말 애쓰신 하루였습니다
애쓰신 하루의 결과물 입니다👇
하루의 힘듦이 녹아 내립니다
한마리의 용이 선재하늘위로 승천하는듯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해 줍니다
너무 멋지고 예쁨니다♡
하나하나의등에 정성으로 마음을 담아 너와나는 하나라는 믿음으로 온 우주를 담슴니다
등울력에 동참하시며 복을 지어주신 선재선원 회장님이신 공오회장님외 선재 불자님들~
그리고,
어린이법회 어머니 보살님들 세세생생에 불을 밝히셨습니다
이렇게 복 지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두분스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등울력에 애써주신 모들 신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_()_
첫댓글 💞선재선원의 듬직하신 거사님들과
🥰어여쁘신 보살님들께서
🙏귀한 등 울력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거사님들께서 튼튼하게 등을 달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보살님들께서 정성으로 등을 달아주셨습니다
🙏귀한 등 울력 보시덕분에
🌈아름답고 밝은 연등이
🌞선재선원과
🌟온 우주를 밝혀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선재선원의 모든 부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신
선재선원의 모든 부처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