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게(119) - 전교조는 역병에 걸렸습니다 金東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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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貞澤 1934 남원生 |
스승이 존경의 대상이 아닌 그런 시대를 우리는 지금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스승을 존경하는 나머지 스승의 그림자를 밟는 것도 불경스럽다고 여겼다는데 요새는 한심한 학교의 한심한 학생들은 자기네와 뜻이 다른 교수들을 한방에 감금하고 삭발을 강요한 웃지 못 할 불륜도 있었습니다. 지난번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교원노조를 비판하고 나선 공정택 후보가 전교조가 미는 후보를 물리치고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것은 2세 교육을 위해 크게 다행스런 선택이었다고 믿습니다.
일전에 어떤 신문 논설위원의 칼럼을 읽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하며 분개하기도 했습니다. "반미ㆍ친북"을 일삼던 잘못된 정권들의 비호 아래서 교원노조는 국민의 혈세를 물 쓰듯 하며 교육과 국가를 망치는 일만 골라서 한 셈입니다. 금년 한 해에만도 16개 시ㆍ도 교육청이 전교조를 얼마나 도왔는지 아십니까. 사무실 전세ㆍ월세 명목으로 42억 8천여만 원, 행사지원비로 6억 3천여만 원 -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전교조는 조합원 7만 7천여 명에게서 매달 월급의 0.8%를 조합비로 원천징수하여 연간 예산이 200억 원에 달하는 "재벌노조"인데 계속 국민의 혈세를 빨아 먹으면서 하는 일은 밤 낮 "반미ㆍ친북"- 이러다간 나라가 망하겠습니다. 공교육감과 함께, 이 자들의 소탕전을 시작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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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에게(118) - 올림픽에는 이기고 |
김정일아, 아직 죽지말고 기다려라! 南信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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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급살맞아 죽든지 심장마비로 죽든지 누가 총으로 쏴서 죽이든지 그 놈이 내일 당장 뒈지면 나는 너무나 좋겠다. 그 악마가 죽으면 나는 하루종일 춤을 추겠다. 그런데 요즈음 북한을 잘 안다는 사람들까지 김정일의 붕괴가 가까워진 것 같다면서 급작스런 북한붕괴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올린다. 공짜들 너무 좋아하시고 떡도 나오기 전에 김칫국 마시는 분들이다. 악마 김정일이 그렇게 쉽사리 죽거나 망할 놈이 아니다.
그리고 김정일은 잡아 죽여야지, 급살 맞거나 심장마비로 죽어선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쥐구멍인지 개구명에 숨어있다가 이라크 해방군 미군들에 잡혀서 자국민 학살범으로 재판 받고 죽기 바로 전까지 발악을 떨다가 올가미 밧줄에 목을 묶이어 개처럼 죽었다. 사담 후세인이 악독한 독재자였지만 김정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김정일은 후세인보다 10배나 더 되는 숫자의 자국민들을 굶겨죽였다. 김정일은 후세인보다 10년도 더 넘는 오랜 세월 자국민들을 요덕수용소 개천교화소같은 지옥의 공포 속에서 때려죽이고 굶겨죽였다. 사담 후세인 폭정 하의 이라크도 지옥은 지옥이었지만 김정일의 북한지옥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었다.
북한인권으로 김정일을 定罪한 다음, 김정일을 올가미 밧줄에 목매달아 죽여야 한다. 한국 미국 머저리 좌파들은 인권유린 拷問이라고 펄펄 뛰겠지만 상관없다. 김정일같은 악마는 한 달쯤 굶긴 후에 죽여야 한다. 네 놈이 백성들을 30년간 못살게 굴고 굶겨 죽였으니까, 너도 공포와 기아란 것이 얼마나 끔찍한가를 깨닫고 죽어라!
세상이 공평하진 않지만 똥배 김정일이 급사하면 하나님도 너무 하신 것이다. 김정일아, 지금은 절대로 죽지 마라! 남북한 백성들이 정신차리고 네 놈의 그 악마 얼굴 똥배에서 개기름이 다 빠지고, 네 놈의 죄목을 일일이 다 밝힌 뒤, 그 다음 심장마비가 오든 공포병에 미쳐서 죽든 맨정신으로 죽든, 무솔리니 죽은 것처럼 단죄가 되어야지 히틀러식 자살은 절대로 안 된다.
김정일아, 아직 죽지말고 기다려라!...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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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암살단 체포, 플로리다주와 덴버에서 동시에 워싱턴=손충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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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모습 |
라이플 장총과 실탄ㆍ마약 소지, 조사 더 필요… CBS 방송 등 보도, KKK단 소속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을 28일 암살하려던 일당이 경찰과 FBI(연방 수사국)에 의해 체포됐다.
오바마 암살 테러범들의 행동이 알려지고 실제로 음모를 꾸미다가 체포된 사람들은 미국 백인우월주의 멤버 들인 KKK 외부 단원들로 알려져 있다.
25일 CBS와 미국 언론들이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지난 25일 플로리다주 주립 경찰은 한 호텔에 머물고 있는 청년들의 행동이 난폭하다는 신고를 받고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안에 정교한 라이플 총 2자루와 실탄, 마약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해 현장에서 체포하고 공범자들을 추적했다.
경찰은 무기 2정 가운데 하나는 얼마 전 텍사스 경찰에서 도난당한 총이라는 사실을 찾아내고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들을 앞세워 이들이 묵고있던 호텔 방으로 잠입, 문을 열려는 순간 범인 가운데 한명이 6층 창문을 열고 아래로 뛰어내려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한편 경찰의 조사 결과 이들의 신분이 KKK 비밀단체 요원들로 밝혀졌으며 오바마를 암살하기 위해 준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같은 일당으로 보이는 한명이 26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 대회장 입구에서 오바마를 반대하는 시위대들 속에 무장한 채 숨어있다가 발견 체포됐다.
그는 자신이 KKK 멤버임을 밝히고 오바마 암살을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그가 마약을 소지하고 있어 아직 정확한 상황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범인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마약 중독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 하고 있으며, 이들이 어떤 행동도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오바마 암살범인지 확신하지는 않고 있다. 아울러 이들이 암살에 대한 실행에 착수한 증거가 없으며 체포되는 순간 오바마가 아직 덴버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고 있으나 오바마 가족들과 민주당 캠프는 불안해하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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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없이는 아무것도 위대한 것을 이룰수 없다 (서석구) ★ 중국의 헛된 구호, 强漢盛唐 그리고 大國屈起 (이경목) |
"2008년에 김정일의 運이 다한다"는 예언대로인가?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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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신체적 특징을 희화화한 합성 사진 |
속아넘어가주지 않는다고 연일 행패를 부리는 김정일, 이젠 미국도 중국도 질렸다. 남한 좌익이 무너지니 북한도 가는가? :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은 것과 관련, 북한 외무성은 10.3 합의를 위반했다며, 그 대응조치로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조치를 중단하고, 원상복구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성명은 특히 "10.3합의에 따라 진행중에 있던 우리 핵시설 무력화(불능화) 작업을 즉시 중단하기로 했고 이 조치는 지난 14일 효력이 발생됐고 이미 유관측들에 통지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우리 해당 기관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영변 핵시설들을 곧 원상대로 복구하는 조치를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국이 지난 8월11일로 예정되었던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를 해주지 않은 것은 북한측이 신고한 폐기 대상 목록이 워낙 엉터리로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플루토늄 보유량도 추정량보다 적게 했고 핵폐기물 저장소는 군사시설이라면서 목록에서 빼버렸다. 그래서 미국은 신고내용을 엄밀하게 검증하자고 했고 검증방안에 합의하기 전까지는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해줄 수 없다고 선언했더니, 저렇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속아주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린 것이다.
MBC와 촛불난동세력이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물질이라고 거짓선동해놓고, 여기에 속아넘어가지 않는 선량한 국민들과 언론에 대해서 행패를 부린 것과 비슷하다. 엉터리 신고를 해놓고 속아넘어가주지 않는다고 공갈을 치고 있는 김정일, 올해 들어 그의 행태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지난 한국 大選과 總選에서 그에게 봉사하던 좌파세력이 몰락하는 것을 본 김정일은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다. 李明博 정부가 그의 공갈에 넘어가지 않고 韓美동맹이 오히려 강화되니 초조불안해진 것 같다. 주겠다는 식량도 거절하여 주민들을 굶주리게 했고 금강산 관광객 사살도 그가 직접 명령했을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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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이 죽는가, 우리가 죽는가? ★ 공산(共産)혁명 주장 단체에 국가보안법 적용 (金成昱) |
시국진단회원님들께 드리는 9월의 인사말씀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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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泰雄 1963 파주生 현 미국 변호사 |
민주화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 1989년2월15일 일자 국민신문은 "다시 5월이 오면 우린 승리한다"는 제하에 무시무시한 심층취재 기사를 실었습니다. "호남 일대의 대학들에 전투조직들이 자라나고 있다. 전남대의 오월대, 조선대의 녹두대, 목포대의 동백대, 순천대의 유월대, 호남대의 전사대 등 수천 명 단위의 전투조직들이 힘을 키우면서 다시 5월이 오면 우린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학생운동 출신의 광주-전남지역 20대 애국투사들 중 남대협(전대협 산하) 전투조직을 거치지 않은 이들이 거의 없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정부에 대해 언제든 제2, 제3의 5.18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인 것입니다. 최근 광화문에서 이어지는 폭력시위가 이런 것들의 일환일 아닐까,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월간 노동해방문학 1989년5월호 특집에는 "광주봉기에 대한 혁명적 시각전환"(이정로)이라는 제하의 글이 있습니다. 이정로라는 이름은 필명이며 원래 이름은 백태웅입니다. 그는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출신으로 위장취업에 뛰어들었다가 노동자 해방의 선도자가 됐으며 많은 '노동지'들에 기고를 하는 문필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98년12월05일자 신동아에는 '이색대담' 이라는 제하에 '백태웅 vs. 한인섭 서울대 교수(형법학)'와의 대담 내용을 이렇게 풀어갔습니다.
"백태웅씨는 나의 고등학교, 대학교 같은 과 4년 후배다. 때문에 그가 살아가고 변화해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러나 84년 이후 만남은 중단됐다. 수배생활 7년, 감옥생활 7년 동안 그는 타인과 편안하고 여유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없었다. 생각의 가닥이야 다르더라도 그가 걸어가는 가시밭길은 늘 내 마음 속에 진하게 울려왔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에 이르는 젊음을 '그 무엇'을 향해 송두리째 바치고, 다시 가석방이란 불완전한 상태로 사회 한복판으로 돌아온 그이기에, 그동안 그의 마음 깊은 곳에 겹겹이 쌓아놓았을 이야기를 올올이 풀어내고 싶었다."
그는 "광주봉기에 대한 혁명적 시각전환"이라는 제하에 45,000자에 이르는 장문의 글을 썼으며 그 중에는 이러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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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고노동운동가가 본 5.18 ★ 시국진단9월호의 표지말 |
KBS가 '평양 제 2방송'이라는 汚名을 벗겨내야 한다! 양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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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炳淳 1949 경남 거창生 |
KBS 이병순 사장, 정연주의 더러운 때를 말끔히 청소해야할 시대적 사명 있다! : 임명권자인 이대통령은 KBS 공채 출신인 이병순 사장을 신임 KBS사장으로 임명했다. 정연주 해임 및 신임 사장 선출을 둘러싸고 친북반미 좌파세력들은 엄청난 소요를 일으켰고 공영방송인 KBS가 갖는 고유한 기능을 마비시킬 정도로 고도의 선동선전술을 사용하여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가 공영방송의 상징으로 지니고 있는 현실상황은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친북반미좌파정권아래서, 국가 정체성까지 훼손시키며 '평양 제2방송' 이라는 오명까지 듣도록 공영방송을 훼손시켰던 정연주 KBS가, 이제 새로운 이병순 사장 체제로 바뀌어 국민적 기대가 크다.
정연주라는 질기고도 질긴 반국가적 반(反) 대한민국인을 KBS사장 직위에서 물러나도록 하기까지 갖은 투쟁을 해서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언론 KBS를 쟁취시킨 애국인사들과 애국단체 예컨대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 전국연합, 자유언론인협회, KBS 공정방송 노동조합, 독립신문, 뉴데일리를 비롯한 애국인터넷 매체 등의 기대를 이병순 사장은 결코 져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KBS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은 신임 이병순 사장이 KBS를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려 지도록 강한 개혁을 드라이브 시켜달라는 것이다.
이병순사장 체제로 KBS가 바뀌었다는 의미는 무엇보다 '대한민국공영방송'을 친북좌파로부터 되찾았다는 '실지회복(失地回復)'의 큰 의미가 자리잡고 있다. 이병순 사장은 최초의 KBS공채출신으로서 그 어느 역대 사장보다 오늘날 KBS가 처한 내부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병순 신임 사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 정연주에게 부역했던 친북반미좌편향 KBS직원들에 대한 과감한 인사 개혁의 칼을 들이대지 않는다면, KBS본래의 모습을 결코 찾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해 드리고자 한다.
이병순 신임 사장에게 부과된 역사적 소명은 KBS를 망쳤던 정연주 추종 인사들에 대한 인적쇄신과 아울러 KBS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안정시켜야 할 것이며 더욱이 잃어버렸던 공영방송의 위치를 원상회복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정연주로 인해 피폐화되고 편파성 코드화 되어있는 KBS의 '스포일시스템'을 개혁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정연주의 잔재 즉 친북반미좌편향 코드 잔재가 신임 이병순 사장에 의해 말끔히 청소되기를 간곡히 기대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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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측 전략 : 核시설과 核무기는 별개 (趙甲濟) ★ 공정택 교육감, 전교조에 칼 뽑았다! (金成昱) |
"안보ㆍ보안상황 이렇게 무방비였다니" 임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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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원정화 |
田麗玉 "여간첩 군대 활개치고 정보빼돌려" "암살목표 0순위 황장엽 안전대책 마련해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7일 위장 탈북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직파 간첩 원정화 사건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고 혀를 내두르며 "한국판 마타하리가 군 부대를 활보했다니 한마디로 우리 군의 기강이 얼마나 흐트러졌는가(를 알 수 있는)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오늘 신문을 보니 여간 심각한게 아니다"면서 "'10년만에 간첩이 잡혔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이 여성이 위장탈북자 행세를 하면서 경관과 결혼해 '신분 세탁'을 한 뒤 대놓고 첩보활동을 한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田 의원은 이어 "(간첩이) 군부대를 돌며 안보교육 활동이란 이름 아래 강연을 하면서 군부대 시설을 찍고 각종 무기군사정보를 빼돌렸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우스개 소리로 요즘 한국사회에서는 '나 간첩'하고 명함에 써갖고 다녀도 된다는 말까지 나돌았을 정도로 우리 안보와 보안 상황이 무방비 상태였다"고 개탄했다. 그는 "북한 보위국 지령을 수시로 받으면서 장교 등과 내연의 관계를 맺고 경관과 결혼한 점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고 경악했다.
田 의원은 "문제는 이 위장 탈북 여간첩이 군 기밀 뿐 아니라 탈북자 관련 정보를 매우 집요하게 장교들에게 요구하고 이를 북한에 빼돌렸다는 것"이라며 "왜 여러 정보 가운데 유난히 탈북자 관련 정보를 집중해서 모으려 했는지도 확실히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한국판 마타하리'가 또 하나 집중적으로 빼내려 한 것은 황장엽씨 소재였다"면서 "북한 암살목표 0순위인 황씨의 안전 역시 철저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국방 장관과 외교관, 고급 장교들을 농락했던 독일의 여성 스파이.
수원지검 경기경찰청 국군기무사 국가정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위장 탈북한 뒤 남한에 들어와 군 장교 3~4명과 탈북자 단체 간부 등에게 접근해 입수한 군사 기밀을 북한에 넘긴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여간첩 원정화를 구속기소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알고도 묵인했었을 것입니다! 이런 간첩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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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구한 인생유전' 여간첩 원정화 ★ "보수진보에 빠지면 좌파 덫 걸려" |
北, 핵不能化 작업 중단 선언 조선일보 신효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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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 중앙TV 아나운서가 26일 외무성 대변인의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테러지원국 삭제 안해 영변 핵시설 원상복구 : 북한은 26일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지난해) 10.3 합의에 따라 진행 중이던 핵 시설 무력화 작업을 즉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해당 기관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영변 핵 시설들을 곧 원상대로 복구하는 조치를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성명은 "이 조치는 지난 14일 효력이 발생됐고 이미 유관 측(6자 회담 참가국)들에 통지됐다"고 했다.
성명은 "미국이 약속된 기일 안에 우리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10.3) 합의 위반이므로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라 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금까지 전체 핵 불능화 조치 11개 중 8개를 끝냈으며, 폐연료봉 인출과 미사용 연료봉 처리, 원자로 제어봉 구동 장치 제거 등 3개 조치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미국 측에 테러지원국 해제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며 판 자체를 깨려는 것은 아닌 듯하다"고 해석하고 있어 미국 등의 대응이 주목된다.
북한은 성명에서 "미국이 핵 신고 검증의정서가 합의되지 않았다며 약속된 기일 안에 우리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았으나 6자나 조ㆍ미(朝ㆍ美) 사이 어떤 합의에도 검증 문제를 명단 삭제의 조건부로 규제한 조항은 없다"고 했다. '10.3 합의'에 검증 문제는 명시돼 있지 않지만, 미국은 그동안 "신고와 검증은 하나"라며 11일로 예정했던 테러지원국 해제도 검증 합의 뒤로 미뤄 놓은 상태다. 북한은 지난달 6자 수석대표 회담에서 10월까지 검증 원칙을 마련한다는 데 동의한 바 있다.
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북측의 이번 조치는 6자가 비핵화 2단계 마무리를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할 시점에 불거져 나온 유감스러운 조치"라며 불능화 조치 재개를 촉구했다.
미국 백악관 데이너 페리노(Perino) 대변인은 "북한은 핵 포기를 입증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검증) 계획을 제시해야 하며, 북한이 약속을 지키면 미국도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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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상대편 응원하는 중국인 심리 (조선일보 복거일) ★ 배신자 소리 들은 唐汭序 (조선일보) |
오세철 교수의 체포 정창인 주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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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徹 1943 서울生 |
오세철 교수의 체포를 계기로 이 땅의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하여 처벌하라! : 경찰은 전 연세대 교수 오세철을 국보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였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사필귀정'이란 말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체포는 당연하며 오히려 많이 늦었다고 말하고 싶다.
오세철 교수는 사실 젊은 시절부터 이념적 성향이 좌익이란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다만 연세대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보호를 받아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다가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위원장을 맡으면서 회색지대에서 활동하던 것을 접고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들이 말하는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누구든 노동자와 사용자를 대결시키는 이념을 내세운다면 그것은 맑스의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공산혁명을 추구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계급투쟁론은 사람을 후천적 직업 또는 계층에 따라 새로운 신분을 구분하여 신분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 적대감을 부추기고 그 적대감을 이용해 노동자들이 권력을 장악하여 독재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정당화한다. 이것은 과거의 혈통에 의한 신분제가 계층에 의한 신분제로 대체된 것일 뿐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기본원칙을 부정한다. 따라서 계급투쟁론은 핵심으로 하는 공산주의는 시대착오적 반동적 이념일 뿐이다.
학계나 시민단체 또는 종교계나 법조계, 그리고 교육계 및 정치권에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공산혁명을 획책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많이 침투해있다. 이들 중에는 북한의 노동당의 지령은 받는 반역자들도 있고 단지 공산주의에 입각한 공산혁명에만 관심이 있는 자생공산주의자들도 있다. 그 어느 부류든 대한민국의 적이다.
이들은 지난 10년의 친북좌파 정권 하에서 한껏 세력을 규합하고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뜯어내어 조직화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상층부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을 발본색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국가존망의 위기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들은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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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님들은 누가 다 먹여 살리나? (정창인) ★ 이 땅에 '종교차별'이 있었나? (정창인) ★ 18대 국회 원 구성 불길한 예감 (백승목) |
미 국무부, '북한 불능화 중단은 큰 우려' 유미정 기자 |
미국 국무부는26일 북한의 핵 시설 불능화 중단 조치에 대해 '북 핵 협상의 명백한 후퇴'라며, '큰 우려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미국이 자국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지 않은 것은 합의 위반이라며, 핵 불능화 작업을 중단한 데 이어 영변 핵 시설을 곧 원상대로 복구하는 조치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미국의 합의 위반을 이유로 영변 핵 시설 불능화 작업을 중단한 데 대해 '큰 우려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로버트 우드 부대변인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지난 해 11월부터 시작된 영변 핵 시설 불능화 작업을 중단한 것은 북 핵 협상의 명백한 후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또 북한의 조치는 6자회담에서 북한이 이행하기로 약속한 의무사항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26일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이 약속한 기일에 자국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지 않은 것은 '합의를 명백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측 액트 : "첫째, 10.3 합의에 따라 진행 중에 있던 우리 핵 시설 무력화 작업을 즉시 중단하기로 하였다... 둘째, 우리 해당 기관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영변 핵 시설들을 곧 원상대로 복구하는 조치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성명에서 "미국이 6자회담 10.3 합의의 이행을 거부함으로써 조선반도 핵 문제 해결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됐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른 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의 우드 부대변인은 행동 대 행동의 원칙을 위반한 것은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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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 시설 불능화 중단 배경과 전망 ★ 인권단체들 "올림픽 후 중국의 인권정책 더 악화될 듯" |
러시아 그루지야 침공으로 北, 러시아 대한 두려움 증가 정리 워싱턴=이상민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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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Kirk |
도널드 커크 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기자 : 러시아 곰은 역사적으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권력투쟁을 하면서 한반도까지 그 발톱을 뻗쳤다. 한국은 1905년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며 일본의 손에 들어간 전리품이었다. 구 소련은 2차 대전 후 한반도 38선 이북을 점령한 후 김일성을 지도자로 세웠다. 소련 독재자 조세프 스탈린은 망설이다가 1950년 한국 침공을 승인했고 한국전쟁 중 북한에 대량원조를 해줬다.
지금의 러시아 지도자들이 한반도를 자신들의 정치경제 영향력 유지를 위한 격전지로 어느 정도 보고 있는지가 문제다. 러시아에 대한 두려움은 한국보다 북한에서 더할 것이다. 러시아는 북한에 시혜자와 악당을 번갈아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1991년 구소련 붕괴 후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수십억 달러의 차관을 러시아에 제공할 뿐 아니라 러시아에 공장들을 건설하고 러시아 석유와 가스의 주요 수입국이 되었다.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는 챙길 것이 거의 없다. 다만 북한을 지하자원 잠재국, 중국ㆍ일본ㆍ미국의 동북아 영향권에 대한 방파제, 한국을 거쳐 서구와 연결되는 다리로 보고 있다.
1998년 탈북한 전 북한 외교관 김동수 씨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은 미국보다 러시아를 더 무서워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들에게 가장 먼저 피해를 끼칠 나라가 러시아라고 믿고 있다.
북한 공산주의 정권은 중국에 원조, 교역, 외교적 지지 등을 의지하고 있다. 러시아가 주요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틀림없다. 러시아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는 6자회담에서 한 자리를 하고 있고 한국에서 출발, 북한을 경유한 후 러시아를 관통해 유럽으로 가는 철도네트워크 성사를 위해 수년 간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 주변의 엘리트들은 러시아에 깊은 의심을 갖고 있다. 그들은 러시아가 (자신들의) 정권을 붕괴시킨 후 그들의 지도자를 세우고 싶어한다고 믿고 있다. 러시아의 야망에 대한 북한의 과대망상을 입증하는 예로 김동수 씨는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고 온 300명의 북한군 장교들의 운명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그들은 정권전복 모의 혐의로 귀국 후 3대가 멸족당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Asia Times 원문 "North Korea wary of Russia's return" 보기 |
★ "北정권, 갑작스런 붕괴 가능성 높아" (Richard Halloran) ★ "촛불시위 주춤, 한미FTA반대 근거 고갈" (워싱턴 포스트) |
스님인지 깡패인지 부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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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광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스님, 신도 및 불교 관계자들이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조계종 대빵 스님 검문한 걸로 그러는데.
라디오에서도 국회의원과 전화 인터뷰중 불교신자인 국회의원이라며 진행자가 스님 검문한걸로 대단히 맘 상해서 뭐라고 하던게 기억나는데... 진행자도 말은 안했지만 불교신자인듯...
스님은 국민이 아니였는지... 참 그게 궁금하다. 당연 검문할 일 있음 협조해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기독교 목사님들은 목사님이라고 얼굴에 쓰여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검문할때 말없이 하지 않겠는가까?
나 목사요 그러니 검문 못하오. 하지는 않을거 같은뎅. 국민이라면 당연한 권리를 어째 저렇게 쌩떼를 쓰는지... 안타깝습니다.
MB정책에 트집잡을게 없으니 아주 별걸로 다 잡는군요...스님들... 도 닦는 분들이 왜 이러는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해서 스님들에게 남는것이 있는지...
참 불쌍한 스님들이다... 산에 들어가서 정말 도 닦아야 하는거 아닌지?????
자중들 하고 염불하시는데 더 힘을 쓰심이 어떠할지... [전체보기]

주 편집 : 운동권 중들 구속 못하게 미리 막을 여는 수작들입니다! |
★ 이용당하는 촛불들...? 촛불들은 알까? ★ 홍준표가 NLL을 포기하려는 이유 주 편집 : 국가 안보에 관한 것은 범죄입니다! |
'사노련'은 어떤 단체인가? 김남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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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의 심장부를 공격하는 대담한 투쟁" : 경찰이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회원들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것과 관련, 진보신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진보신당은 26일 성명에서 反국가세력은 사노련이 아니라 "독재자 이명박 정부"라며, 사노련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성명은 "군사정권 시절에도 사회주의자임을 당당히 밝혀왔던 오세철 교수가 21세기에 새삼 국가보안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짐은 곧 국가'라는 절대왕정식 발상을 여전히 하고 있는 대통령에게는 촛불시위대든, 네티즌이든, 사회주의자든 상관없다. 이들은 모두 '짐'을 반대하는 세력이자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국가의 기본 구성 원리인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 이명박 대통령이야 말로 국가에 위해를 끼치는 세력"이라며 "당신의 독재와 독선은 도저히 민주주의와는 공존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절대왕정 시대로 돌려놓지 않겠다면 당장 '사노련'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했다.
한편 사노련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직전인 지난 2월 23일 "혁명적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다.
출범 당시 이들은 "파업 때려잡겠다는 이명박 정부에 맞서 싸움을 준비하자"며, 이와함께 "장차 세계 노동자혁명으로 자본주의 숨통을 끊고 사회주의로 전진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죽음 앞에 내몰린 자본주의가 빚어내는 상상을 뛰어넘는 야만적인 살육과 억압에 유린당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었다(자세한 내용은 2008년 2월 27일자『자본주의 숨통 끊고 사회주의로』제하 기사 참조).
사노련은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자신들이 친북단체는 아니라며 경찰의 국가보안법 적용에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홈페이지(http://swl.jinbo.net)에서 북한은 물론 기존의 공산국가들(옛 소련, 동유럽, 중화인민공화국 등)을 "착취적이고 억압적인 반(反)노동자계급적 사회체제로, 노동자계급이 타도해야 할 반동체제"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국가보안법을 가장 비난해온 정당인 민주노동당보다 진보신당이 더 발끈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노선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알려졌다시피 진보신당은 '종북' 노선을 반대한다며 민주노동당으로부터 독립한 정당이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사노련의 강령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입장' 전문 포함 ; 이들은 바보들입니까? 아니면 더 큰 음모가 있습니까? |
★ 경찰, 친북게시물(400건)에 적극대응 ★ "식량안보의 중요성" 국민적 관심 가져야 |
[기고] 중국의 '혐한', 그 뿌리를 밝힌다 이욱연 서강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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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한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는 한류스타 이영애. 그러나 이같은 상징적인 이벤트만으로는 반한감정을 누그러뜨릴 수 없다. |
언제까지 '타자'의 눈으로 중국을 볼 건가? :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전세계가 올림픽을 결산하는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올림픽의 성공이 중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 그리고 중국의 미래가 세계의 미래에, 그리고 자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따져보느라 바쁘다.
한국의 입장에서 베이징 올림픽은 성공적이었는가? 한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인가? 경기 성적의 측면에서 보자면 말할 것도 없이 성공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경기 외적인 면에서 한국은 올림픽에서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얻지 못했다. 바로 주최국인 중국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다.
한국인과 중국인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기는커녕 더 멀어져 버렸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인들의 반한(反韓) 혹은 혐한(嫌韓) 정서가 크게 높아지는 계기이자,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 중국인들은 친구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친구를 위해서는 돈과 목숨까지 내놓는다. 그리고 중국인들에게는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밖에 없다.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 두 부류를 달리 대하고 다른 행동 원칙을 적용한다.
그런 중국인들에게, 적어도 올림픽 기간과 그 전후를 보면, 한국은 중국인들의 친구가 아니었고 '아는 사람'이 아니었다. 친구와 아는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지는 않는다. 한국이 친구이자 아는 사람의 범주에 속한다면, 한국이 제3국과 경기를 하는데 상대국을 응원하는 일은 없다. 친구라면, 예전에 늘 그러했듯이 한국이 일본과 경기를 하는데 한국을 응원해야 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그러지 않았다. 어쩌다 이런 일이 있어났는가? 중국인들은 왜 한국을 싫어하는가? 중국인은 왜 한국인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최근 들어 가장 교류가 빈번하고 같은 유교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 것인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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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ㆍ사회단체 "사노련 대체 무슨 이적 활동을 했나?" ★ 서노련ㆍ민중당 출신 차명진, '왕년의 동지' 오세철 맹공 |
종교편향 비판 넘어 정부 정책 싸잡아 비난 변윤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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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 10만여명 운집...충돌없이 해산 "용렬한 정부, 무릎꿇고 사죄해야" 강한 불신에 격한 불만 성난 불심이 서울 도심 거리로 나왔다.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는 '헌법파괴ㆍ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가 2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범불교대회는 '고소영' 내각으로 일컬어지는 정부의 기독교 편중 현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불교만을 위한 게 아니다"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한 자리"라며 "헌법에 명기된 평등권과 자유를 보장하고 '다양성 인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세우기 위해 나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현 정권과의 대결을 선포하는 자리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호국에서 비롯된 파사헌정'임을 강조했으나 공기업 민영화와 불법시위 엄정 대처, 건국 60주년 기념 등 현 정부의 국정방향과 이념 등과 관련된 정책들에 대한 비판이 강했다.
연사로 나선 불교계 인사들은 격한 어조를 숨기지 않으며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불신이 강하게 드러냈다. 이 대통령을 가리켜 "이명박 장로 대통령"이라고 칭했고, "군부독재보다 더한 언론탄압과 장악을 자행하려 한다" "난폭한 주인이 노예를 부리듯 국민을 대한다" "선거 절차를 거쳤다는 것만으로 반민주성을 호도하는데 그냥 둘 수 있느냐"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종교싸움이나 편가르기가 아니라면서도 "기득권 세력" "극우보수 근본주의자" "기독교인"들에 둘러싸인 이명박 정부는 귀와 눈이 멀었다며 "자발적으로 나온 촛불시민은 토끼몰이식으로 억압하고 개신교 목사가 동원한 군중에 득의양양하는 모습을 보며 측은지심까지 느낀다. 권위주의로 회귀하는 이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할지 모르겠다"는 성토도 나왔다.
'헌법파괴 이명박 OUT' '정치초딩 2MB OUT' 등이 적힌 손피켓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고, 조계사에서는 연등으로 'OUT'을 새겨놓기도 했다. 대회장 한켠에는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거나 주도한 안티 이명박, 다음 아고라, 전대협 등의 깃발도 보였다... [전체보기] |
★ 박진 "북한, 승부수 띄운 벼랑끝 전술" ★ 정부 종교지원 예산 70%가 불교계 주 편집 : 절이 얼마나 부유한데 이런 지원을 하다니 정말 한심한 한국입니다! 무엇이 시급하다는 개념도 없는 나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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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父 김동순, 北민주화 위장 간첩활동" 문성휘 기자 |
[특종] 정보제공 北주민 명단작성 시도…"北 김영남 사돈" 주장도 : 위장 탈북 여간첩 원정화(34세)의 양아버지(養父) 김동순(63세)은 북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원을 자처하며 탈북자 단체들에 접근, 탈북자 단체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북한 현지 주민들의 명단을 알아내서 그 명단을 다시 북한 보위부로 넘겨주는 활동을 시도해온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합동수사본부는 여간첩 원정화의 양아버지로 함께 구속된 김동순은 중국 내 북한 보위부 공작원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원정화에게 공작금을 제공하고 간첩활동을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탈북자들에 따르면, 김동순은 이와 별도로 남한내 탈북자 단체에 접근, 탈북자들이 북한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지와 연락하여 북한 정보를 알아낸다는 사실을 알고, 남한 탈북자와 연계된 북한 현지 주민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북한 보위부에 제공하는 활동을 시도해왔다는 것이다.
김동순과 접촉해온 탈북자들은 "김씨는 북한 무역부문 일꾼들과 고위직 간부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탈북자 단체들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탈북자 최모씨(서울시 거주)는 27일 "김동순은 탈북자들에게 자신이 김책공업대학과 평양미술대학 조각학과를 졸업한 엘리트이며,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무역부문 수산기지 기지장을 했다고 소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에 따르면 김동순은 "북한 민주화를 하려면 북한 내부 비밀자료들을 더 많이 뽑아내 김정일 체제를 무력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북한 고위층과 인맥관계가 넓은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변 탈북자들에게 자주 말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같은 방법으로 탈북자 단체들에 접근, 북한 내부와 연락이 되는 탈북자들 위주로 북한 정보를 더 많이 뽑아내기 위한 그룹을 만들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그가 북한과 연계되는 탈북자들의 결집을 호소한 것은 그런 모임을 통해 남한에 김정일 정권을 고발하는 북한내 주민들의 신원을 파악해 북한 보위부에 명단을 넘겨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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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간첩사건 의미와 파장 (연합) ★ 탈북자 입국 10년, 정착 실태 |
女간첩, 황장엽 등 고위탈북자 테러지령 받아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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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테러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 동원해 테러할 것 지령 받아 :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 출신의 여간첩은 북한으로부터 군사기밀은 물론 황장엽 전북한노동당 비서와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 탈북자단체 간부들에 대한 소재파악 및 암살지령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국가안전보위부 소속의 직파간첩 원정화(34)는 탈북자 단체 간부와 군 정보요원들과도 접촉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 등 탈북자단체의 중요 인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하나원 동기들과 탈북자 출신 안보강사들의 명단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관계자에 따르면 원정화는 황장엽선생과 김성민 대표에 대한 구체적인 암살방법까지 지령 받았다고 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음독시해에 의한 방법인데,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술잔에 독을 섞어 살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테러방식이라고 지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원정화는 황장엽 선생과 김성민대표의 주변에 직접 접근할 기회를 잡지 못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이러한 진술을 확보한 관계당국은 한달전부터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에 대한 경호를 강화해 왔다. 특히 양천경찰서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에 대한 24시간 밀착경호와 함께 방송국에 보안경찰인력을 증강시키는 등 만약의 테러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북한간첩 원정화가 대북무역사업을 구실로 중국과 남한, 북한을 자유롭게 오가며 간첩 활동을 벌린 한편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위치 등 정보를 수집했다는 것이다.
이는 북한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물론 일본과 전 세계에 퍼져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대대적으로 수집해 테러의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김정일 정권이 탈북자의 존재를 얼마나 부담스럽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이 외에도 원정화는 정부의 대북 정보요원 이모, 김모 씨 등을 살해하라는 지시와 함께 암살 도구인 독약과 독침 등을 북측에서 건네 받아 실제로 암살을 준비하기도 했다고 합수부는 설명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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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탈북자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여야 ★ 中조선족과 일부 한국인, 탈북자로 위장 망명 |
"북한 독재자 김정일, 2003년 이미 '사망'" 김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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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村智計 와세다대 교수 |
日 대북전문가 시게무라 도시미쓰 와세다대 교수 언급 :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 가능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이 2003년 당뇨병으로 '사망'했으며 현재의 김정일은 '대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 대표적 한반도 전문가인 시게무라 도시미쓰(63) 와세다 대학교 국제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자신의 저서인 '김정일의 진실'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고이즈미 전 총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상회담 등에서 만난 김정일은 '대역을 하는 가짜'(카게무샤)"라고 말했다.
문제의 책에서 시게무라 교수는 "지난 2004년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과 만난 시간은 불과 90분으로 만남 이후 일본은 김정일이 진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성분분석 작업에 들어갔으나 그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을 우려, 이 같은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북한 방문에 관여했던 일본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이 같은 주장을 한시게 무라 교수는 "김정일이 지난 80년대 일본을 자주 방문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시게무라 교수는 이어 특히 "흥미로운 것은 (김정일의) 사망 시점"이라며 "2003년 가을(9월9일~10월20일까지) 41일간 김정일의 동정이 사라진 점이다. 그 후 2004년 1월19일까지 약 3개월간 일시가 불분명한 보도만 계속해서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 상공에 매일 2기의 정찰위성을 보내 김정일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왔다"면서 "그러나 2006년 봄에 촬영한 김정일의 사진을 분석해 보면 신장이 2.5cm 자라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정일의 사망(?) 근거로 중국 북경에 있던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과 평양의 김경희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저놈'은 장군님의 지시를 지키지 않고 있으며, 우리 가족을 소홀히 대하고 있다"면서 "여기에서 '저놈'은 김정일의 '카게무샤'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 된다"고 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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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탈북자 포섭시도 사례도 비일비재 ★ '촛불' 바통 이어 받은 불교계 "이명박 OUT" |
황 중위 "원정화 사랑해서 신고 못했다" 김 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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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황정화 |
간첩활동에 性을 도구화... 접촉 장교중 대령도... : 북한 공작원 원정화(34)가 군 장교들을 포섭해 군사정보를 수집하고 이들을 중국까지 유인하라는 지령을 받은 것으로 27일 드러난 가운데 원정화가 작년 10월 황 중위에게 자신의 공작원 신분을 밝힌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원정화는 황 중위에게 "나는 북한 보위부 소속 공작원이다. 내 임무는 탈북자 출신 안보강연 강사 신원을 확인해 북한에 보고하고 군 간부를 포섭하는 것이다. 너도 포섭했다고 보고했다"고 말했으나 군 장교인 황 중위는 이 사실을 숨기고 관계기관에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또한 황 중위가 원정화의 실체를 알고도 신고 하지 않은것은 그녀에 대한 애정 때문 인것으로 전해졌다.
기무사에 따르면 황중위는 조사과정에서 "신고하지 않은 것은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정화는 간첩활동을 벌이면서 황 중위 외에도 결혼정보업체로부터 소개받은 김 소령과 성관계를 가지는 등 7명의 현역 군인을 접촉했다.
기무사 관계자는 "그녀는 간첩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성(性)을 도구화했다"고 밝혔으며, 원정화와 접촉한 군장교 중에는 현역 대령 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져 국민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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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선 "北, 10월3일 핵실험 가능성" ★ 결국 이대로 북 핵을 용인하는 것인가? (朴泰宇) |
[사설] 북, 또 핵 위기 조성해 무얼 얻자는 건가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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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7일 북한 영변의 핵시설 냉각탑이 폭파되는 모습 |
북한이 26일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영변 핵 시설의 불능화 조치를 중단하고 원상복구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 자신은 작년 10.3 합의대로 핵 불능화 조치를 시행했는데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작년 10.3 합의서에는 북한이 핵 불능화 조치를 하고 핵 신고서를 제출하면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해 주는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이 합의 후 미국 내에서 "북한의 신고 내용이 진짜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검증도 없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빼 줄 수 없다"는 강한 반발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테러지원국 해제는 지금까지 미뤄져 왔고, 그동안 검증 문제를 놓고 미ㆍ북 간 밀고 당기기가 계속돼 왔다. 북한의 이날 발표로 그간의 협상은 일단 결렬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게 됐다.
애당초 이라크 문제로 궁지에 몰린 미국 부시 행정부가 북핵 문제에서 외교 점수를 얻겠다고 검증에 대한 명문화 없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빼 주는 합의를 한 것 자체가 성급한 일이었다.
한ㆍ미 양국은 민감한 핵 협상에서, 더구나 북한과 같은 상대를 마주한 상태에서 국내 정치적 필요 때문에 조급함을 보이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다시 한 번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북한 역시 이미 핵 불능화 조치가 진행 중이고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까지 폭파한 마당에 또다시 핵 위기를 조성해 얻을 것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핵 신고 내용에 대한 검증은 언젠가는 반드시 거칠 수밖에 없는 절차다. 그것을 이리저리 미루다가 급기야 전체 합의를 깰 수도 있다고 나온다면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포기 의지 자체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북한이 테러지원국 해제를 그토록 바라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제대로 행동하고 대접받고 싶다는 뜻일 것이다. 만약 북한이 진실로 핵을 포기하겠다고 결단했다면 어차피 거쳐야 할 검증 문제로 국제사회를 위협할 이유가 없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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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불능화팀, 영변에서 계속 모니터 활동중' (연합) ★ 美 "北, 의무이행해야 테러지원국 해제" (연합) |
"중국의 영광은 냐오차오(鳥巢) 세대가 이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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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Main Stadium 鳥巢 |
中 "젊은이들은 냐오차오(鳥巢) 세대" : 향후 중국을 이끌어나갈 신세대를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의 명칭을 빗댄 '냐오차오(새둥지) 세대'로 지칭하는 표현이 올림픽 폐막 직후인 25일 관영 언론을 통해 등장했다.
관영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이날 보도에서 13억명 인구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하는 10~29세 젊은이들이 올림픽 준비기간 동안 자라나 이에 해당하는 세대라며 "이 표현은 자부심과 평화애호, 애국심과 개방, 친근성 모두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청년보는 또 냐오차오 세대란 말에는 발랄함과 책임감, 참여의 정신도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청년보의 보도는 인구통제정책이 시행된 시기에 태어난 중국의 젊은 세대가 부모의 과보호 속에 이기적이며 제멋대로라는 의미가 담긴 '샤오황디(小皇帝)' 세대로 불려온 데 대해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AFP통신은 냐오차오 경기장 설계에 참여했던 중국의 저명한 건축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 51)가 중국의 독재를 비판하며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함께 지적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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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제성장 기반 향후 10년 내 무너질 것" (미래한국신문) ★ 중국 유학생으로 입국… 전화금융사기단 7명 구속 (조선) |
취업난 신조어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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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같은 상황!? |
▲ 삼일절 : 31세까지 취업 못하면 취업길 막힌다.
▲ A매치 데이 : 금감원. 한국은행 등 가장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가장 높은 정년을 보장하는 국책은행들의 입사시험이 겹친 날.
▲ 3대 입시 클러스터 : 고교 때는 대치동 입시 학원가. 대학 시절에는 신림동 고시촌. 졸업 뒤엔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
▲ 취업 5종 세트 : 어학연수. 공모전 수상 경력. 인턴 경력. 봉사활동. 자격증.
▲토폐인 : 토익이 만병통치약인 줄 알고 토익만 공부했다가 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된 족속.
▲ 38선 : 민간 사기업 체감 정년 38세.
▲ 체온 퇴직 : 38선서 다시 1.5도 낮아져 퇴직 연령이 체온과 같은 36.5세가 되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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