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해양관광산업 육성, 문화예술·녹색생태 등 테마관광 활성화, 신해양관광 연계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 조성 - 친환경 해양관광산업 육성 남해안의 고유 자연·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연계해 한려수도권·다도해권 등 주요 권역별로 특색 있는 종합 관광·휴양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한려수도권(거제~통영~여수)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단지, 친환경 리조트·가족 휴양단지 등 체류형 휴양지대로 개발한다. 남도문화권(남해~해남~신안)은 고유문화와 특산물을 바탕으로 슬로시티(Slow city), 녹차 및 한방헬스, 요양 등 휴양·헬스케어 벨트를 조성한다. 다도해권(전남 신안~진도~해남) 및 남해안 도서 일원에는 섬의 특징을 활용해 해양레포츠, 테마섬, 레저단지, 크루즈 등 판타지 아일랜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특성을 살려 부산주변은 도심형 해양관광단지(진해, 가덕도, 해운대, 다대포, 동부산 등)로 사천·고흥은 우주·항공 스페이스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 문화예술·녹색생태 관광 활성화 이순신 장군 등 역사자원을 활용하여 통제영 등 역사복원, 해전사박물관, 해상영웅 테마공원 등 해상 영웅벨트(진해~거제~진도)를 조성하고 남도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남도문화 탐방벨트(통영~진도~해남)를 만들어 한국스타일·문학·어촌문화 등 테마형 체험단지, 문화거리·음악당·전시관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한다. 또 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 습지, 공룡화석지, 생태공원, 생태숲, 녹색길 등 생태자원을 복원·연결하는 생태관광 테마루트를 개발한다. - 신 해양관광 연계 인프라 구축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지대로 개발하는데 일조하고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크루즈 산업을 지원, 육성할 방침이다. 통영, 부산, 여수, 목포 등 주요 항구에 크루즈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 유치와 함께 육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요트 등 해양레포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 관광거점별로 레포츠·리조트형 마리나를 조성한다. 경남권은 진해, 고성, 거제, 사천, 하동을 비롯해 ▲ 서남권(목포, 함평, 해남, 진도) ▲ 전남권(여수, 고흥, 완도) ▲ 부산권(부산) 등에 총 1,700여척 규모의 마리나 항만을 조성하게 된다.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남해안을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신산업 창출, 동북아시아 물류항만 게이트웨이 구축, 농수산업 특화발전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전략산업 고도화·신산업 창출 세계 1위인 조선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신조선산업을 비롯해 특수·레저선박, 플랜트, 기자재, 수리조선을 포괄하는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정부는 조선기자재·플랜트(고성·통영), 수리조선(부산), 중소형 조선(전남 신안), 엔진·부품 등 거점단지를 연계·조성해 남해안 주력산업을 지원한다. 지역별 중점산업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과 R&D(연구개발) 기능을 확충해 산업간 융복합화와 첨단화를 추진하고 연관산업을 창출하는 한편 ▲ 항공우주 부품(사천) ▲ 로봇(마산)산업 등 신산업을 육성한다. 기존 산업단지의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생태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 동북아 물류항만 게이트웨이 구축 부산항과 광양항을 산업·비즈니스·관광·IT 등이 융합한 포트 비즈니스 밸리(Port Biz Valley)로 조성해 동북아시아 종합 물류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거제·통영 욕지도 등 오래된 항만을 재정비하고 해양레저 및 복합도시 기능을 도입해 남해안의 대표적 관광 미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 농수산업 특화발전 기반조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바이오에너지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통영, 부산, 완도에 거점별 R&D 및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노후화된 중소 연안항인 통영 욕지도, 여수 거문도, 진도 팽목항을 관광·레저·판매시설이 복합된 다기능 종합어항으로 정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남해(마늘), 하동(야생차)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기능성·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테마 관광 상품도 창출하게 된다.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 남해안권을 2시간대 통합생활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외적인 접근성 제고와 함께 권역 내 동서간 연계 교통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통합생활권 구축을 촉진할 계획이다. - 2시간대 통합생활권 구축 남해안 일주 철도를 고속화하기 위해 기존 경전선 등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를 추진하고 해안선과 섬을 잇는 국도 77호선(목포~부산)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다도해·한려수도권내 연륙·연도교도 검토할 방침이다. 권역내 거점지역간 교류 확대를 위해 내륙과 연안 등을 연계하는 광주~완도, 통영~거제 고속도로망도 수요 검토 등을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 초국경·광역경제권 네트워크 구축 동북아 주요 경제권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초국경적 연계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마련한다. 남해안권 국제교류 기본계획을 마련해 공동사업, 인재·문화 등 영역별 교류, 생태보전 등에 대한 체계적·단계적 추진방안도 제시한다. 오는 7월 지역위원회 등과 함께 동북아 연계협력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남해안 지자체와 일본 큐슈지역 등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기능을 강화해 국제회의로 격상하고 공동기구 설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남해안과 제주도 전통문화·생태자원을 연계해 관광자원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남해안과 생태탐방크루즈 등 장기적으로 동북아시아 크루즈 연계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동서통합 및 지역발전 거점 육성 거시적으로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지역을 남중권으로 묶어 남해안의 문화, 인재, 자원, 기술이 융합하는 남해안권 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 동서통합 및 지역상생 기반구축 동서통합 문화예술지대와 철강, 조선, 항공, 석유화학 등을 연계한 신산업 클러스터, 산·학·연 협력 R&D(연구개발) 시범지대(광양 등)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남중권 주요 도시인 사천, 하동, 남해를 비롯해 전남 여수, 순천, 광양을 포괄하는 경제권을 구축해 남해안권 개발 중추역할과 함께 성장거점 기능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남중권을 중심으로 동·서간 상생발전 및 인적·물적교류를 촉진하는 상징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섬진강(하동~남해~여수~광양)을 연결하는 100리길에 문화·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자전거길, 도보길, 마라톤코스, 전망시설 등 스토리텔링형 테마로드를 마련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동서교류 촉진을 위해 여수~남해 연륙교도 검토할 계획이다.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해양관광산업 육성, 문화예술·녹색생태 등 테마관광 활성화, 신해양관광 연계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 조성 - 친환경 해양관광산업 육성 남해안의 고유 자연·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연계해 한려수도권·다도해권 등 주요 권역별로 특색 있는 종합 관광·휴양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한려수도권(거제~통영~여수)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단지, 친환경 리조트·가족 휴양단지 등 체류형 휴양지대로 개발한다. 남도문화권(남해~해남~신안)은 고유문화와 특산물을 바탕으로 슬로시티(Slow city), 녹차 및 한방헬스, 요양 등 휴양·헬스케어 벨트를 조성한다. 다도해권(전남 신안~진도~해남) 및 남해안 도서 일원에는 섬의 특징을 활용해 해양레포츠, 테마섬, 레저단지, 크루즈 등 판타지 아일랜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특성을 살려 부산주변은 도심형 해양관광단지(진해, 가덕도, 해운대, 다대포, 동부산 등)로 사천·고흥은 우주·항공 스페이스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 문화예술·녹색생태 관광 활성화 이순신 장군 등 역사자원을 활용하여 통제영 등 역사복원, 해전사박물관, 해상영웅 테마공원 등 해상 영웅벨트(진해~거제~진도)를 조성하고 남도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남도문화 탐방벨트(통영~진도~해남)를 만들어 한국스타일·문학·어촌문화 등 테마형 체험단지, 문화거리·음악당·전시관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한다. 또 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 습지, 공룡화석지, 생태공원, 생태숲, 녹색길 등 생태자원을 복원·연결하는 생태관광 테마루트를 개발한다. - 신 해양관광 연계 인프라 구축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지대로 개발하는데 일조하고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크루즈 산업을 지원, 육성할 방침이다. 통영, 부산, 여수, 목포 등 주요 항구에 크루즈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 유치와 함께 육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요트 등 해양레포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 관광거점별로 레포츠·리조트형 마리나를 조성한다. 경남권은 진해, 고성, 거제, 사천, 하동을 비롯해 ▲ 서남권(목포, 함평, 해남, 진도) ▲ 전남권(여수, 고흥, 완도) ▲ 부산권(부산) 등에 총 1,700여척 규모의 마리나 항만을 조성하게 된다.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남해안을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신산업 창출, 동북아시아 물류항만 게이트웨이 구축, 농수산업 특화발전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전략산업 고도화·신산업 창출 세계 1위인 조선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신조선산업을 비롯해 특수·레저선박, 플랜트, 기자재, 수리조선을 포괄하는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정부는 조선기자재·플랜트(고성·통영), 수리조선(부산), 중소형 조선(전남 신안), 엔진·부품 등 거점단지를 연계·조성해 남해안 주력산업을 지원한다. 지역별 중점산업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과 R&D(연구개발) 기능을 확충해 산업간 융복합화와 첨단화를 추진하고 연관산업을 창출하는 한편 ▲ 항공우주 부품(사천) ▲ 로봇(마산)산업 등 신산업을 육성한다. 기존 산업단지의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생태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 동북아 물류항만 게이트웨이 구축 부산항과 광양항을 산업·비즈니스·관광·IT 등이 융합한 포트 비즈니스 밸리(Port Biz Valley)로 조성해 동북아시아 종합 물류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거제·통영 욕지도 등 오래된 항만을 재정비하고 해양레저 및 복합도시 기능을 도입해 남해안의 대표적 관광 미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 농수산업 특화발전 기반조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바이오에너지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통영, 부산, 완도에 거점별 R&D 및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노후화된 중소 연안항인 통영 욕지도, 여수 거문도, 진도 팽목항을 관광·레저·판매시설이 복합된 다기능 종합어항으로 정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남해(마늘), 하동(야생차)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기능성·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테마 관광 상품도 창출하게 된다.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 남해안권을 2시간대 통합생활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외적인 접근성 제고와 함께 권역 내 동서간 연계 교통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통합생활권 구축을 촉진할 계획이다. - 2시간대 통합생활권 구축 남해안 일주 철도를 고속화하기 위해 기존 경전선 등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를 추진하고 해안선과 섬을 잇는 국도 77호선(목포~부산)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다도해·한려수도권내 연륙·연도교도 검토할 방침이다. 권역내 거점지역간 교류 확대를 위해 내륙과 연안 등을 연계하는 광주~완도, 통영~거제 고속도로망도 수요 검토 등을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 초국경·광역경제권 네트워크 구축 동북아 주요 경제권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초국경적 연계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마련한다. 남해안권 국제교류 기본계획을 마련해 공동사업, 인재·문화 등 영역별 교류, 생태보전 등에 대한 체계적·단계적 추진방안도 제시한다. 오는 7월 지역위원회 등과 함께 동북아 연계협력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남해안 지자체와 일본 큐슈지역 등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기능을 강화해 국제회의로 격상하고 공동기구 설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남해안과 제주도 전통문화·생태자원을 연계해 관광자원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남해안과 생태탐방크루즈 등 장기적으로 동북아시아 크루즈 연계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동서통합 및 지역발전 거점 육성 거시적으로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지역을 남중권으로 묶어 남해안의 문화, 인재, 자원, 기술이 융합하는 남해안권 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 동서통합 및 지역상생 기반구축 동서통합 문화예술지대와 철강, 조선, 항공, 석유화학 등을 연계한 신산업 클러스터, 산·학·연 협력 R&D(연구개발) 시범지대(광양 등)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남중권 주요 도시인 사천, 하동, 남해를 비롯해 전남 여수, 순천, 광양을 포괄하는 경제권을 구축해 남해안권 개발 중추역할과 함께 성장거점 기능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남중권을 중심으로 동·서간 상생발전 및 인적·물적교류를 촉진하는 상징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섬진강(하동~남해~여수~광양)을 연결하는 100리길에 문화·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자전거길, 도보길, 마라톤코스, 전망시설 등 스토리텔링형 테마로드를 마련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동서교류 촉진을 위해 여수~남해 연륙교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