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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Ⅱ 정보 & 자료실 [설정자료] 독일기갑사단의 전설로 불리는 6호전차 티거 (Panzerkampfwagen VI Ausführung E) 전차 PT1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457 11.05.24 23: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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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4 23:29

    첫댓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파트2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5.25 00:45

    정리하다보니 파트로 5개는 나올듯 하네요..머리아퍼라~~

  • 11.05.25 00:28

    명품 전차죠..늘 좋아라 합니다..이놈이 경사 장갑이었으면..아마도 우린 일본어 하고 있었을지도

  • 작성자 11.05.25 00:45

    이넘 경사장갑 버젼이 나중에 소개하할 쾨니어스 티거 즉 킹타이거 라 불리는 티기-B형입니다. 대전후반에 등장해 이미 기울어진 전황을 뒤집지는 못햇지만 당시 1;1로 붙어서 이를 관통할 전차는 거의 없었고 당시 개발되는 모든 전차의 타도목표가 된 무시무시한 넘이였죠..티거1에 장착된 것과 같은 88밀리지만 포신의 길이가 더 길어 셔만의 경우 3천미터 이상에서도 격파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200밀리급에 해당되는 경사장갑을 채용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었죠.. 다만 안타까운것 그에 따르지 못하는 엔진과 과다한 무게로 인한 고장으로 대부분 버려지거나 항공기의 폭격으로 모두 타버렷다는게..

  • 11.05.25 00:48

    정말 그렇네요 --;

  • 11.05.25 00:49

    참 대단한 민족입니다 독일..그 민족성때문에 전쟁에 졌다는 소리도 있지만..어디까지나 전쟁은 밴츠가 아니라 트랙터가 짱이죠..그래서 소련이 이겼을지도 모르죠

  • 작성자 11.05.25 00:59

    여담입니다만.. 2차대전 당시 일본이 티거를 수입하려 했는데 이넘을 도대체 들여올 방법이 없다는 점이.. 바다는 미해군의 잠수함으로 득실대는 상황이고.. 아쉬운대로 독일로 부터 티거 설계도면을 받아왔지만 당시 일본 공업기술력으로는 이를 따라 만들 처지가 못되었다는 웃지못할 스토리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진짜 일본이 티거급의 중전차를 만들었다면 미군도 그리 만만하게 일본에게 승리를 얻기는 힘들었겠죠.. 티거한테 맨날 줘터지는 셔먼이 일본군에게 티거급으로 불리는 존재였다니... 이사진이 독일에 티거전차 사러왓다가 티거 타보는 일본군 구매팀 사진이랍니다.

  • 11.05.25 01:03

    일본애들이 이놈 라이세스 생산 했다면 독일 놈들보다 더 독한놈으로 튜닝 했을겁니다

  • 11.05.25 00:49

    티이거가 매력적인건 사실이지만~ 저는 킹타이거를 더 좋아 해서리~ㅡ.,ㅡ; 잘 보고 갑니당!

  • 작성자 11.05.25 00:53

    티거후에.. 킹타이거 갑니다.. 이게다 트럼페터 39만원짜리 1/16 킹타이거 일반판을 위한 터닦기라... 티거를 알아볼라면 원조격인 티거-1 을 빼고는 말하기 힘들죠...

  • 11.05.25 08:49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모형만으로도 다른 전차들에 비해 육중함이 눈에 띄는데 실차는 느낌이 어땠을까여. 전에 가조립했던 초기형을 레닌그라드 버전으로 도색해놨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전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pt2기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5 14:51

    톰캣이 에어로 매니아들의 로망이라면 티거전차야말로 전차 매니아들의 영원한 로망이죠..!!

  • 11.05.25 12:44

    단단하고 튼튼해보이네요. 디자인도 각진게 멋지구요.. 전차만드는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독일제 승용차들이 유명한가봐요..^^

  • 작성자 11.05.25 14:52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일제 찾는데 독일제품의 무식하리만큼 견고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그넘의 가격만 아니라면요~~

  • 11.05.25 13:27

    긴글이지만, 아주~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전에, 티거전차의 기동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기동할때 궤도의 이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막상, 야지에서는 불순물-진흙,돌덩이...-등이 많이 껴서 빠질것같은 느낌 이더라구요.

  • 작성자 11.05.25 14:54

    티거가 장비하고 있던 오버램 방식의 휠은 과중한 차체 무게를 분산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였지만 너무 복잡하고 만들기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휠 사이에 진흙이 끼어서 밤새 얼어붙으면 휠을 부서먹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휠이 이탈되는등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후기형에 이르면 스트로킷 설계를 좀 바꾸고 철제휠 사용과 바깥쪽 휠을 떼어내는등의 개량을 가하게되면서 좀 나아졌다고 합니다.

  • 11.05.25 13:47

    너무자세하고,재미있늗설명,감사합니다. 노몬한에서도 bt시리즈에 발리던,일본군에게는 티거는 꿈만같은 존재였겠지요.

  • 작성자 11.05.25 14:58

    일본이 말도안되는 경전차 가지고 아시아를 호령할수 있었던 것은 당시 중국을 비롯 제대로 된 기갑전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군은 이점을 이용 유럽에서 티거한테 개발리던 셔먼을 태평양전선에 투입하여 호랑이 없는 전차에 맹수노릇좀 하죠.. 사실 그전에 경전차인 스튜어트 가지고도 일본군 전차세력을 일소하는데 별 어러움이 없었다는.. 이 사진이 그 유명한 셔먼 전차 어부바 사진으로 전투후 일본군 전차를 통째 업고 운반하는 셔먼전차의 모습입니다. 태평양전쟁에 투입된것은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a2타입이였데도 말이죠..

  • 11.05.29 19:40

    예전에 헤스 대령이 쓴 Battle Hymn을 읽다가 한국전에서 사용된 티거전차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전차가 출현하여 항공지원을 요청받고 가보니 대령이 유럽에서 본 독일군의 티거전차가 도로에 있다는 내용이었죠. 번역본을 읽어서, 그게 티거1인지 티거2인지는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책에 따르면, 아마도 소련군에 나포된 전차가 한국까지 굴러오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우리와도 전혀 무관하지는 않은 전차인 것 같네요..

  • 11.09.15 19:15

    아마도 그건 JS-2 중전차였을 겁니다. 어차피 고속으로 날아가는 항공기에서 땅바닥에 붙어 있는 전차를 식별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게다가 소련군이 노획한 티거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고, 정비상의 어려움 등을 고려한다면 이게 북한군에까지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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