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소식은 글 중간 선 그어진곳부터이니 거기서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지난글들 반응이 없는것보니 제 글을 안믿는것같은데 하긴 다른지역에 사는 형제들에게 얘기해도 안믿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야 오죽할까싶네요
그렇지만 제가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들은 실제 사실이며 아미타불염불하시는 모든분들 누구에게도 일어날수 있으며 내말을 믿는분들은 그것이 그분들의 복일겁니다
지난글들에서 아미타불염불을 하고 한두달후부터 작은방에 고장난 전자제품을 두면 고쳐지거나 무선청소기나 전기면도기 배터리 사용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거나 치사율이 높은 범백에 걸린 고양이들이 쉽게 치료되는 기적을 보이고 있다했고 정확히 4일전에 둘째 냥이가 범백에 걸려 병원치료받고 퇴원해서 생존률이 낮은 약물 치료만으로 4일 지난 오늘 범백이 완치되어서 약이 남았음에도 오늘 아침부터는 약을 주지 않았습니다
1차병원 수의사님이 2차병원 입원치료 권했는데 거부하고 약물치료 한다했더니 걱정되어 어제 전화를 주셨고 많이 좋아졌다고하니 엄청 놀라시며 기뻐하시더군요
어제밤부터 사료를 제대로 먹기 시작했고 오늘 아침에 사료를 주니 그동안 못먹은게 아쉬웠는지 미친듯이 사료를 흡입했고 털도 다시 윤기가 흐르고 평소처럼 첫째 나비와 장난도 잘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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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작은방에서만 신비로운 현상들이 일어났다면 오늘은 집 내부 전체에서 일어난 한가지 신비한 현상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일은 올 6월부터 처음 생긴 현상인데 집에 모기가 사라졌습니다
큰방 작은방 가운데방 마루 부엌 욕실 심지어는 보일러실까지 모기가 사라졌습니다
이곳은 시골 깡촌이고 주변에 대나무가 많아서 도시와는 달리 모기도 많고 심지어는 집안에 두종류의 모기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크기의 모기이고 이건 큰방 작은방 마루 부엌등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일반모기보다 훨씬 큰 모기가 화장실과 욕실 즉 습기가 많은곳에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집 안에서 잡은거고 왼쪽이 평범한 모기이고 오른쪽이 욕실에서 잡은건데 소리부터가 일반모기보다 훨씬 큽니다
저는 나름의 천연모기 비법이 있어 여름에도 모기 걱정은 별로 안되었고 6월초에 천연모기약을 만들어두면 약효는 대략 25일쯤 가고 약효가 떨어지면 속 내용물만 교체해주면 되었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h21111a&logNo=221590554010&referrerCode=0&searchKeyword=%EC%B2%9C%EC%97%B0%EB%AA%A8%EA%B8%B0%EC%95%BDㅡ링크는 2019년에 제가 적은 천연모기약 만드는 방법입니다
올해도 6월달에 모기 소리가 나면 만들려고 재료도 다 준비해 두었는데 이상하게 모기가 잘 안보였습니다
6월중순이 되고 말일이 되어도 모기소리가 집안에서는 안들려 올해는 모기가 별로 없나하고 인터넷 검색까지 해봤는데 딱히 그런것같지 않았고 이웃들에 물어봐도 모기가 있다했고 마당 텃밭이나 집뒤 텃밭에 가도 모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6월말인지 7월초인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나는데 작은방 방바닥 미장을 다시 해야할일이 생겨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마루 현관문?과 작은방이고 부엌이고 활짝 열어놓고 일을 했고 저녁 6시쯤 끝이나서 정리하고 마루문을 닫고 씻고 저녁먹을 준비를하는데 모기가 엄첨 들어와서 물어뜯었습니다
약은 뿌리지않고 모기를 손으로 쫒으면서 상을 차려서 밥을 한참 먹고 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갑자기 모기 소리가 안들린다는거였습니다
마루문을 닫고 1시간쯤 지나니 모기가 사라진거였습니다
실상 이전에도 가끔 방충망을 통해 한두마리의 모기가 들어온적은 있었는데 잠깐 소리가 들리다 물지는 않고 어느순간 없어졌었습니다
작년을 예로들면 천연모기약 약효가 떨어지면 대번에 모기에 물려었고 거기다 천연모기약도 창문을 닫아야 약효가 크게 작용하는데 부엌에도 천연모기약을 놔두지만 비록 방충망이 쳐져있어도 항상 부엌창문은 열어두어서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못해 부엌에서 밥을 먹을때는 항상 모기소리가 들렸고 모기를 쫒으면서 먹어야했는데 올해는 부엌 창문을 열어놔도 모기에 전혀 물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보일러실에서 한번에 몇십분씩 어떤일을 몇번 했었는데 그동안은 항상 외부문을 열어놓고 작업을해서 모기에 뜯겼었는데 어제는 일부러 문을 닫고 작업을 해보니 모기가 없더군요
6월달에는 긴가민가했는데 7월말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모기가 안보이니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방에 모기가 아예 안보이는건 아니고 간혹 한두마리 보이기는해도 아직까지 모기약 한번도 안뿌렸고 밖에서는 모기에 많이 물렸지만 집안에서는 모기에 물린적은 거의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천연모기약 덕에 방에서는 모기 걱정 없었지만 그러나 부엌이나 욕실에서는 종종 물렸었는데 지금은 천연모기약 없이도 그 어디에서고 모기 걱정을 안하고삽니다
아미타불 염불 시작후 작은방은 한두달후부터 신비한 현상들이 시작되었는데 집 내부 전체에서 모기가 사라진 변화는 이번이 세번째 맞는 여름인데 작년과 재작년 여름은 이전과 다름없이 모기가 많았고 만 2년하고 2달이 지난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생긴 증상이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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