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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이동차량에서 보이는 샤모니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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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몽블랑-몽땅베르(Montenvers)
몽땅베르 전망대는 해발 1,913m에 위치해 있으며, 붉은색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20여분 동안 가는 동안 울창한 원시림 사이로 보이는 전망에 환호성을 보냈다.
하루 전의 폭설로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계단을 막아 놓아 아쉬웠지만 산과 눈의 위용에 감탄할 따름이었다.
몽땅베르 등정시 타고간 산악열차
역에 전시된 기차
산악열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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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을 보면서 여유있게 차 한 잔 |
다양한 종류가 전시되어 있는 기념품 가게 |
몽땅베르 등정 산악열차가 개통할 때 함께 지어진 호텔
(두번 째 이야기)
잠들자 마자 일어나서 아침 도시락을 받은 후 리옹(Lyon)역으로 이동해 초고속 열차인 T.G.V에 탑승하기 전에 역에서 따끈한 커피로 감기는 눈꺼풀을 깨웠다. 외관이 웅장한 리옹역을 찍어야 했는데 이제는 제법 친해진 일행들과 대화를 하느라 시간을 놓쳐서 내부 몇 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파리출발 07:11(기차 소요시간 약 3시간30분)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하여 유명한 분수와 꽃시계 그리고 도시를 잠깐 둘러본 후, 프랑스령인 알프스와 동계 스포츠로 유명한 샤모니 몽블랑으로 이동한다. 제네바와 샤모니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금융, 관광, 시계, 목축업(치즈,쵸콜렛)이 스위스의 대표상품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위스 전통식 미트퐁뒤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오랜만에 푸짐한 상을 받아 사기 충천이다. 그 동안 TV나 잡지에서만 보아왔던 알프스의 만년설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에 가슴이 다시 콩닥거린다. 리옹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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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여행자는 이 기계로 개찰을 하는 것 같다.
6,300송이로 장식한 꽃시계에서 미모 자랑질
서유럽 최대의 레만호수
웅장하게 올라오는 제또분수의 높이는 140M이며
건물 40층 정도의 높이라 한다.
이 분수의 물을 맞으면 한 해동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 물을 맞는 것도 관광의 일부가 되었다.
스위스의 부의 척도는 어떠한 요트를 소유하냐에 결정된다.
요트 한 대에 2억 정도하며요트클럽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는데 일년 관리비용이 5천여만원이다.
여름이 되면 레만호수를 누비는 요트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무잎을 일부러 자른 것일까 아니면 잎이 없는 나무일까 궁금하다.
첫댓글 대자연 앞에선 겸손할 수 밖에~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몰아서 일하고 여행가세요^*^
아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다
내년에 뭉쳐서 터어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