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지연 아코디언 팝스오케스트라*를 힘나게하는 에너지原

[킴아코]

-우리를 힘나게 하는 1장의 건의서-

<창원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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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연 추천>

공연장 작성자 송** 작성일 2018.02.19 진행상태 완료

얼마 전 315아트센타에서 "김지연 아코디언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았습니다.

국내 유일의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인지라 관심도 많았습니다. 물론 유료공연이었습니다.

2시간 공연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신세대 젊은층의 관심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40대 이상이면 많은 공감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관람 후 이런 공연이라면 지자체에서 초빙하여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산 315아트센타에서 공연하였으니 차기에는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시도하심을 권합니다.

기획하시는 관계자분들께서는 한번쯤 관심 가져주셔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문의하신 "김지연 아코디언 팝스오케스트라" 3·15아트센터 공연관람에 따른 성산아트홀 추가공연 개최에 송호달님의 추천 감사합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 창작․보급과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송호달님께서 추천하신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개최에 대해서 기획팀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송호달님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송호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창단 3주년 기념 공연 후, 관객 후기-

*공연 중 영상을 본 관객은 왈츠를 들으면서 자기가 가봤던 거리

에 자신이 다시 와 있는 것 같은 회상이 들었다며 화면 영상도

뛰어났다.

*지휘자는 이쁘고 지휘도 일품이었으며 맨트도 잘했다.

*오늘 등산 시 만났던 공연 관람자 3명은 유사 반응을 보였으며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잘 했다고 해서 노래 부르던 남자가수 가 한 것이라고 하자 머리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50대로 보인

다고했으나 60대에 진입했고 류선생이라고 하자, 그중 안동하회

마을을 방문했던 한 지인은 류성룡 자손 중 16대손 중 가수가

한 명 기재되어 있는 것을 봤다며 그분이 아닌가 여겼다.

*아무리 좋은 음악회라도 자신들이 모르는 곡이면 마음에 닺지

않는데 선곡이 뛰어났다.

*아코디언 무게가 13kg 이라는 지휘자 말에 새로운 지식을 접했

으며 나이 먹은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허리가 아플 지경인데 장

시간 연주가 어렵겠다.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일부러 찾아가 볼 정도가 되더라구요.

*멤버 구성도 가족 같은 구성으로 보기 좋았다.

*여자가수는 가창력이 뛰어났으며 남자가수는 자신감이 넘쳐있었

다.

*관객에 따라, 감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얀목련’곡을 들으며 눈

물이 났다. (남편이 먼저 타계한 어느 부인)

*공연을 보면서 익히 알고 있는 노래로 연애하던 시절을 회상했

다.

*모 시니어 단체 회원들은 ‘우리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같았다’

모두들 즐겼다.

*이처럼 감명 깊은 연주회는 처음이다. 너무 멋졌어요. 계속 파이

팅 하시기 바랍니다.

*아코디언 연주 감동받았습니다. 지휘자의 열정도 느껴지네요. 기

회되면 주위에 알리고 싶습니다. 내년 1월 부산공연 준비하시려

면 또 바쁘시겠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오케스트라의 더 큰 발

전을 기원합니다.

*창단공연 때부터 지금까지 세 번을 봤는데 이번이 최고였다.

*관객 대부분이 노장층인 점을 볼 때 지휘자가 말한 그대로 단원

구성도 좋고 내용,구성,진행도 아주 좋았다.

                - 대전공연에서도 감동 舞臺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