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내수 부진 ‘충격파’ 고용시장까지… ‘그냥 쉬는’ 20대 40만명 육박...10월 취업자 증가폭 넉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호주산 소고기, 7년만에 미국산 제쳤다...고물가에 소고기 시장 요동...수입량 濠13.9만t > 美12.1만t...가뭄으로 출하량 줄어든 미국산...작년보다 가격 10% 올라 부담...9월 기준 한우 재고량 9412t...소비침체에 농가 시름 깊어져
☞‘증시추락+내수한파’ 한국경제… 트럼피즘 본격화 내년이 더 두렵다...한국경제 ‘내우외환’...건설·도소매 등 고용 위축...코스닥은 장중 700선 붕괴...국내증시만 나홀로 역주행...트럼프발 통상정책 실행땐...경제하방 리스크 확대 우려
☞‘꽁꽁 얼어붙은 내수’, 내수기업 매출 코로나 이후 첫 역성장...올해 상반기 814개 기업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7% 증가...다만 이런 증가세는 수출기업 매출액이 13.6% 증가한 데 따른 것...내수기업 매출액 전년 동기보다 1.9% 감소
☞‘돌아온 킹달러’에 수입물가 들썩...10월 2.2%↑·6개월내 최대폭 상승...트럼프 귀환에 환율 1400원 돌파...수입품 가격 상승 압력 지속될듯
《금 융》
☞코스피, 환율·금리 충격에 1%대 '급락'…코스닥도 700선 붕괴...코스피, 장중 10개월 만에 2400선 내줘...삼전 4년5개월 만에 장중 '최저가' 기록...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에 강세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트럼프 규제 완화 기대감 커져…머스크 입각도 호재...화폐로서 기능에 여전히 의문…FTX 파산 '악몽'도
☞"물 들어올 때 노 젓자"…코인 '불장'에 신바람 난 거래소...코스피 일 거래대금 추월한 가상자산...거래소도 '방긋'…점유율 확보전 활발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요건 충족에도 한번도 공제 못받은 43만명에게 '맞춤형 안내'
☞한국 금융시장 '나홀로 약세'…"수출 의존·반도체 편중에 취약"...강달러 탓만 하기엔…원화 하락 폭, 엔화보다 커...코스피도 日닛케이 등에 비해 더 부진…"장기 해법 모색해야"
《기 업》
☞中 광군절 소비 침체…韓 가전·전자업계 '근심'...中 소비심리 나타내는 '광군제', 업계 우려 속 폐막...소비 회복 지연에 보조금 업은 中 기업 공세 거세...가전 업계, 프리미엄-볼륨존 '투 트랙' 실적 방어 총력
☞HMM, 올해 영업익만 2조…커지는 덩치에 주인 찾기 '난항'...3분기 영업익 1.1조 예측…오늘 실적발표...운임지수 손익분기점 상회…물동량도 늘어...자산 규모 15조…높은 몸값에 주인 찾기 난항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BYD 韓 시장 도전…"가격이 성공 여부 결정"...아토3·실·돌핀으로 내년 초 본격 진출…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구축...현대차·테슬라 아성 쓰러뜨릴지 관심…모델 추가·관세인상 주문도
☞과기부 장관 찾는 이통사 “담합처벌 부당… 조율을”...공정위 ‘판매 장려금 담합처벌’ 관련...작년 영업이익 뛰어넘는 과징금 우려...이통3사 CEO “5조원대 부담땐...AI 등 신산업 투자 큰차질 빚어”
☞폭스바겐, 美 전기차업체 리비안과 합작사 설립…총 58억 달러 투자...기존 투자 계획서 상향...리비안 ‘R2’ 출시 지원...2027년 폭스바겐車에...리비안 전기차 기술 적용
《부 동 산》
☞'얼죽신' 수요 노린다…서울서 아파트 3681가구 일반분양..."입주 물량 감소 전망에 신축 선호도도 높아…청약 경쟁 치열"
☞서울 대표 낙후지역 창신동 일대…'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주거단지 조성...800억 들이고 '낙후 지역' 오명, 주민들 개선 요구 끊이지 않아...종합적인 재개발 검토…보행·경관·역사 아우르는 주거단지 개발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서울 아파트 월세 지수 상승 이어져...월세 1000만원 이상 올 들어 129건...오피스텔, 연립·다세대 원룸 월세도↑..."대출 규제에 주택 수요 월세·반전세로"
☞집값, 용산구 61% ‘확’ 뛸때 강북구는 9% ‘찔끔’...5년간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서초 등 5개구만 거래량 늘고...도봉·노원·구로 등은 ‘반토막’
☞비규제지역 ‘깜깜이 분양’ 여전...무순위 ‘줍줍’ 청약 의무화 지연...‘주택공급 규칙’ 관련안 심사 미뤄...청약자 “공정성·투명성 저해” 불만...개정지연속 무순위공급규모 미집계
《사 회》
☞항모 '드론 촬영' 중국인들, 이번이 처음 아니었다…"2년간 군사시설 도촬"...부산항서 드론으로 美 항공모함 불법촬영...中 유학생 3명 “호기심에 촬영했다” 진술...경찰·국정원·군 포렌식 결과, 2년간 도촬...3명 출국정지···대공 혐의 여부 소환 조사
☞의대 정시모집 前 '선발 인원 축소' 가능?…정부는 '난색'...의료계, 수시 미충족 인원 未선발·정시 추가합격 제한 등 제시...정부 "대학별 모집요강 이미 확정", 혼란·소송 우려…여야의정協서 논의 가능성
☞“A님 빠지면 망해요”…신종 팀미션 사기, 피해액만 88억원...상품권 빌미로 유혹…‘팀미션’ 참여 권유도...‘중도탈락시 팀 전체 적립금 날라가’ 압박...팀미션 사기 후 ‘환불 수수료’ 2차 사기까지...국내 총책 등 54명 송치…피해액 11억 몰수
☞'역대 최대' 3000억원 규모 투자리딩 사기일당 경찰에 검거...유사투자자문업체 운영 A씨 추천 실패로 환불요구 받자...지주회사 설립 후 시장가치 없는 가상자산 판매...1만5304명으로부터 3256억원 편취한 혐의...경기남부청 215명 검거, A씨 등 12명 구속송치
☞‘탄핵’ 의협회장, 다시 SNS 열었다…“모두 밝히겠다” 폭로 예고...‘막말 논란’에 폐쇄했다 탄핵 이틀 뒤 다시 열어...“박단과 배후 조종해왔던 자들 상세히 밝힐 것”
《국 제》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4개월간 '올인'해 트럼프 총력 지원…두터운 신임 얻어 막강 영향력 확보..."연방정부 예산 3분의 1 깎겠다"…연방 공무원·지출 대폭 삭감 나설 듯
☞이시바 한숨 돌리나…새 출범 내각 지지율 9%p 올라 43%...일본인 66% "與·제3야당 협력 찬성"…국민 절반 "트럼프 당선 일본에 좋지 않다"
☞EU 외교수장 후보 "美, 우크라전 주목해야…북·중·러·이란 협력"...칼라스 전 에스토니아 총리 "고립은 미국에 효과 없다"..."트럼프, '단기적 평화' 만들면 더 많은 전쟁 가져올 뿐"..."EU, 방산 역량 키워야…나토와 역할 중복할 필요 없다"
☞동일본대지진 피해 日원전 재가동…활단층 위 쓰루가원전 첫불허...오나가와원전 지난달 13년 7개월만에 재가동 후 기기 문제로 정지…내달 상업 운전 개시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비벡 라마스와미도 함께 역할…"우리 시대의 맨해튼 프로젝트…규제 철폐"..."정부 외부서 조언 제공·백악관과 협력…2026년 7월4일 독립기념일까지 작업 완료"...머스크, 트럼프 승리 '1등 공신'…막강한 영향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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