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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산행,여행-번개공지 14박15일 제주올레 16구간 최종공지임니다...[여행계획을 조금수정하겠음니다]
산사 추천 0 조회 547 11.04.11 14: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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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17:15

    첫댓글 슈퍼맨 모집광고네요... ㅠㅜ;;

  • 작성자 11.04.11 17:22

    좋은뜻으로 받아들이겠음니다..ㅎㅎ
    인격이 계신분이니 나쁜뜻은아니라고 생각하고싶네요...

  • 11.04.11 17:37

    부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혹 제글이 문제 된다면 삭제 하겟습니다...
    부럽긴 부럽습니다...

  • 11.04.11 17:31

    ㅎㅎ 저도 맘만...참석하고 싶은데 일정은 보니 몸을 좀 만든 후에 참석해야할듯 합니다.. 예전엔 대간도 다니고 했는데 요즘엔...ㅠㅠ 바람실장님도 아마 저와 같은 뜻으로 드린 말씀인듯 합니다... 저도 도전할려니 쫌겁도나고...^^

  • 작성자 11.04.11 18:00

    물론 박베낭메고 10Km이상 걷는것은 힘들다는건인정함니다...
    허지만 베낭을 어떻게꾸리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글구 산행이아닌 도보여행임니다..
    제나이 50대중반임니다..다시산을찾은건 3년정도...아주초보임니다..
    하고저하는의지만있다면 안될것이없다고생각함니다...죄송함니다...

  • 작성자 11.04.11 19:29

    부탁의말씀을드림니다...
    예전에 제주도해안도로전구간[320Km]자전거하이킹을시도했을때 모두들말렸음니다..
    제지인들도,..제자식들도..허지만 4박5일만에 해냈음니다..
    텐트,침낭,야영도구일체준비한 박베낭매고,..하루평균60~70Km....
    평지나,내리막길은 쉬웠음니다..허지만 다녀오신분들도계신지모르지만 30%는오르막길임니다...
    박베낭매고 끌고다녔음니다..중간중간에 키보다 더큰배낭매고 올레길종주하시는분들을만났음니다..
    그걸보고 저도언젠간 꼭하고싶었음니다...할수있는자신감만있으면...
    이런공지를 올린건 단한사람이라도 같은맘이신분이계시리라 확신함니다...
    용기어린댓글 부탁드림니다..충분히가능함니다..

  • 11.04.11 22:21

    아름다운 도전이네요..
    참석하고 싶지만 2주를 빼기는 정말 힘들겠네요... 먹고사는것이 ... 문제라...
    꼭 성공하시어 성취의 기분 느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4.11 22:53

    꼭 완주가아니라도 주말끼고 뱅기타고오셔서 2~3구간만이라도하시죠?..
    먹고사는것이 문제는문제죠~...허지만 시간은 우리를기다려주지않는것같아요...^^^
    감사드림니다...

  • 11.04.11 22:41

    산사님께서 최근에 올리신 두가지 정말 같이 하고픈데
    여건이 안됨을 한탄 합니다.
    전 수원 상광교에 삽니다.
    울릉도,제주도 올레길 무사히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후에 산사님과 같이 산행 할날을기대해 봅니다.
    근데 저 저질체력이라...ㅠ.ㅠ

  • 작성자 11.04.11 23:20

    생각보단 수원사시는분들이많네요!~....ㅎㅎㅎ
    전 광교산 수시로감니다...며칠전엔 형제봉지나 한적한곳에서 비박도했구요...
    저도 저질체력이었음니다..다시산을찾을때 몸도왜소했구요...
    사업실패로 모든걸잃은상태였구요...산이 절일으켜세웠음니다..
    지금은 산과자연과 알지못하는 제미래에 모든걸걸었음니다..죄송!~
    내일밤 울릉도혼자출발함니다..다녀와서 이번일요일 광교산??..
    전언제나 환영함니다...막걸리..점심특식은 제가준비하겠음니다..ㅎㅎㅎ

  • 11.04.11 23:44

    캬... 14박 15일.. 은퇴후에 저도 델꾸가주세요..
    대단하시고 멋지신분들이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4.12 10:17

    언제은퇴하시나요??...ㅎㅎㅎ
    인생해서 은퇴는없음니다..죽을때까지 자기와의전쟁이죠..
    부러워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감사함니다

  • 11.04.12 01:44

    멋진 도전입니다!!!
    중간에 탈 없이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

  • 작성자 11.04.12 10:19

    꼭 종주하겠음니다...감사드림니다...

  • 11.04.12 09:31

    3년전에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걸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박배낭의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하루걷고 올라올까 했는데 그 매력에 빠져서 한숨에 쭈~~욱 걸었습니다 그때는 10코스까지 있었고
    10코스 끝나는 다음날이 11코스 개장이라 계속 걸었구요 코스다 더 있었 더라면 계속 걸었을 만큼 매력있습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11.04.12 10:29

    저보다한참선배님이시네요~..올레선배님!~....
    11코스종주하신열의..경의를표함니다..
    저도 자전거하이킹시도한첫날~...박배낭매고 70Km를달렸음니다...
    그날밤에 다리근육이풀리지않아 밤새고생했구요...
    다음날아침 포기하고올라오려하였음니다..온몸이쑤시고,힘들어서..
    허지만 내안의뭔가가 날다시 페달을밟게했음니다...그리고5일째...
    제주도하이킹협회에서 발급하는328Km완주증을받았을때의 그짜릿한기분~~
    57살의 나이에 무리라는건암니다...근데 꼭도전해보고싶네요...
    힘이되주셔서 감사드림니다..행복하세요~ㅎㅎ

  • 아름다운 여행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올레길 되시길.....
    그나저나 밤마다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시며 주무시겠군요.
    부럽습니다.

  • 11.04.12 16:49

    4월에 오캠에서의 이렇게 좋은 정모나 벙개가 정말로 많은데 하나도 참석을 못하네요...ㅠㅠ
    역쉬 4월은 저에게 잔인한 달이예요~ 으앙~ ㅜ.ㅜ 5월에도 멋지고 좋은 정모와 벙개를 한껏 기대해도 되겠죠?
    혹시 5월부터는 멋진 정모나 벙개 쫘악~ 없어지진 않겠죠... 그럼 안되는데요... >.<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요, 조만간 필드에서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꾸벅 (-_)

  • 11.04.13 00:21

    작년에 일주일씩 2회에 걸쳐서 다녀왔습니다. 현재까지는 17구간까지 개방한 상태이고
    얼마전 18구간 개방하려다 구제역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박을 했으니 행여 제 블러그에 오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http://blog. daum.net/kangsane12"입니다. 그리고 1코스부터 가는 것이
    길을 찾기에 수월할겁니다. 참조하시기를...

  • 작성자 11.04.14 11:14

    올레초행길에 "천군만마"를 얻은기분이네요~~^^^
    강산에님의블로그!~...정말제겐 큰도움이된것같네요..감사함니다...
    님의따뜻한충고~..적극수용하여 여행코스,계획을 전면수정해야할것같음니다...

  • 11.04.13 15:42

    멋지십니다...
    산사님께 제주도의 15일은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 되겠군요...
    부러워서......건강도 챙기시면서...완주하시길...

  • 작성자 11.04.14 11:18

    ㅎㅎㅎ 너무부러워하시면..제가미안하잖아요...^^^
    여행계획을 조금수정할까함니다...시간되시면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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