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씨가 故 변중석 여사의 영결식에서 헌화 중 헌화하는 손의 위치가 바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가만히 있어도 화제가 되는데, 그 장면을 네티즌들이 그냥 놓칠리가 없죠.. ^^;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조모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 영결식에서 헌화를 하는 모습이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됬는데요, 여자 유족의 경우, 왼손을 오른손 앞에 모아야 하는데 손 위치가 바뀌었다며 이를 지적한 네티즌들이 있었다고 해요.공인이라 이런 자그마한 실수 하나도 옥의티가 되나 봅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라고 하는 듯... ;;
시조모의 부음 소식을 듣고 18일 급히 귀국한 노현정씨는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고 하는데요,잠을 못 잔 듯 눈이 조금 부었으나 하얀 피부에 립글로스를 살짝 바르고 소복 안에 휜색 구두를 신은 노현정의 모습은 영결식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