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된다는것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사회에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실천 할 때 이다. 성인이 됨으로써 중학교,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내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 하고, 학생일 때와 다르게 자기 자신이 모든 일들을 옳고 그러지 않은 것을 판단을 해야 하기도 한다. 갑작스런 사고나 일들이 생겼을 때에도 부모님,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보단 혼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능력을 키우는 시기다. 책임감만 늘어난게 아니라 좀 더 자유로워진 것도 많다. 성인이 됨으로써 하고 싶은 것에 제한이 덜 받게 되고 자유로워진다.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좀 더 내가 흥미있는 일, 즐길 수 있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또 내가 원하는 회사를 찾아서 준비하고 나아가는 것을 넓게 볼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 같다.
나는 행복한가?
행복은 욕구가 만족되어, 부족함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는 심리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항상 행복하긴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일도 많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내가 마음먹기 따라서 다르게 느끼겠지만, 살면서 항상 아무 걱정 없이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에 걱정만 하고 살고 싶다. 지금처럼 막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 설레임도 많지만, 부담감도 어쩔 수 없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이런 부담감을 극복하고 모든 일을 즐기며 생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행복하다고 망설임 없이 말 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