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주나리농원 가을 개장
인생 사진 건지는 38일간의 가을꽃 명소
양주나리농원 핑크뮬리 / 사진=양주시
가을 하늘이 유난히 높아지는 계절, 관람카트를 타고 넓은 꽃밭 사이를 천천히 가로지르는 계절의 풍경이 다시 펼쳐진다.
바람이 스칠 때마다 흔들리는 붉고 보랏빛 꽃대와 발아래 밟히는 정겨운 흙길의 감촉이 도심의 바쁜 소음과는 완전히 다른 느긋한 속도로 시간을 흘려보낸다.
경기 양주시 광사동 812에 자리한 양주나리농원이 올가을에도 활짝 문을 열면서, 무지갯빛 줄무늬로 선명하게 조성된 대단지 꽃밭이 수많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개장 기간과 페스타 일정은 물론 방문객별 요금 체계까지 방문 전 미리 차근차근 확인해두면 올가을 나들이 준비를 한결 수월하고 여유롭게 마칠 수 있다.
양주나리농원 가을개장
양주나리농원 황화코스모스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이번 가을 개장은 2026년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38일간 펼쳐진다.
주제는 ‘가을엔 양주천일홍’으로 정해졌으며, 이름처럼 천일홍이 꽃밭 중심에 진열된다.
대규모 부지에는 천일홍을 비롯해 구절초, 아스타, 버베나, 가우라, 장미,
댑싸리, 칸나, 핑크뮬리, 개미취, 코스모스, 안젤로니아, 맨드라미 등 3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수놓아진다.
양주나리농원 가을꽃 / 사진=한국관광공사 전지민
이 다채로운 품종의 꽃들은 대단지 형태로 어우러지며,
여러 꽃을 활용한 무지갯빛 줄무늬 패턴으로 조성되어 농원 전체를 선명한 색감으로 가득 채운다.
그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경관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아열대 존이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확대되면서,
방문객들이 한층 넓고 다채로워진 관람 구역을 돌아볼 수 있게 된 점도 주요 관람 요소다.
관람카트 노선 확대와 매표소 정비
양주나리농원 산책로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넓은 농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 이용 편의 시설과 연계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꽃밭 안을 순환 운행하는 관람카트 노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되어 대단지 꽃밭 구석구석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입장 동선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매표소를 새 위치로 이전하고 정비 및 확충함으로써 입장권 발급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도 대폭 줄였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차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카트 탑승 외에도 꽃을 직접 다뤄보는 절화체험과 농원 내부를 둘러보며 참여하는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운영 콘텐츠가 마련되어 한층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가 연계 개최된다.
가을개장 기간 중 1차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차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료와 상품권 환급
양주나리농원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입장료는 방문객의 거주 지역과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양주시민은 성인 기준 개장 기간 1,000원, 축제 기간 5,000원이며 어린이·청소년·군인은 개장 기간 500원, 축제 기간 3,000원이다.
다만 양주시민은 축제 기간에 한해서만 입장료를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반면 양주시민 외 관외 방문객은 성인 기준 개장 기간 7,000원, 축제 기간 5,000원을 내고 5,000원을 환급받으며,
어린이·청소년·군인은 개장 기간 5,000원, 축제 기간 3,000원을 내고 각각 3,000원을 돌려받는다.
관외 감면대상자의 요금은 개장 기간 3,500원, 축제 기간 2,500원이며 2,000원이 환급되는 구조다.
기존 나리쿠폰에서 전환된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은 유효기간이 5년으로 설정되어 양주 지역 골목상권과 관내 가맹점에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양주나리농원 댑싸리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넓은 농원을 장시간 이동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과 햇볕을 가릴 양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꽃밭 하나가 계절의 통로가 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38일간 펼쳐지는 가을 개장 기간은 올가을 화려한 자태를 마주할 특별한 기회다.
방문 전 요금 체계와 운영 동선을 미리 훑어보고 발걸음을 옮긴다면, 무지갯빛 사이를 걷는 시선이 더 넉넉해질 것이다.
첫댓글 좋네
장관이다! 시간 내어 가보고싶다
와~좋네
꽃으로 뒤덮힌 벌판이~
음 ~~환장적이게 아름답네
저곳에서 사진찍으면 멋찌겠어
한번 가봐야 할곳이네
와 꽃밭~~~
꽃길걷기 좋네요
사진으로만보아도
다양한 꽃들의향연~
넘 멋찌네~
좋와요~
와우~
멋집니다.
방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