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6 (일) 10:13 YTN YTN 기사보기
장기기증 통합 관리 법 개정 추진
장기기증과 뇌사 판정 등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별 전문기관을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기이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고 뇌사 판정부터 장기 이식까지의 절차를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료의원 12명의 서명을 받아 어제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 개정안은 유족의 거부 의사와는 별개로 장기기증 희망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도록 하고, 뇌사판정을 신속히 결정하기 위해 뇌사판정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완화했습니다.
또 장기 기증과 뇌사판정, 장기 이식 등에 관한 일련의 업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 전문기관을 지역별로 지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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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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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며칠 후에 '간이식 News' 란으로 옮기겠습니다.
좀더 빨리 , 좀더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