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발육이 정지된 채 난장이로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해마다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거나 새로워졌다는 느낌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비록 존재하긴 하지만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지는 않습니다. “이삭”으로 피어 마침내 “완전한 곡식”으로 익어야 할 때 겨우 “파릇파릇한 잎사귀”로 남아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주님 안에 있는 그 충만함을 체험적으로 좀더 알아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그리스도를 믿으니 “나는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에 만족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면 안 됩니다. 천국 시장의 선한 상인들인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좀더 자라가려는 욕심을 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포도원을 지켜 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우리 자신의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등한시하면 안 됩니다. 우리 마음은 왜 항상 겨울처럼 냉랭할까요? 우리에게도 씨 뿌리는 계절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봄철도 있어야겠지만 또 이른 추수를 보장해 줄 여름철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서 익기 원한다면 예수님 가까이 살아야 합니다. 그의 임재 안에서 그의 미소의 햇빛을 받으며 익어야 합니다. 주님과 늘 달콤한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주님 얼굴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사도 요한처럼 가까이 가서 그 가슴에 우리 머리를 기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함, 사랑, 믿음, 소망 등 이 모든 귀한 은사가 자라게 될 것입니다. 산꼭대기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일출 광경은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의 머리에 작열하듯 비치는 성령의 빛을 바라보는 것 역시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즐거운 광경 중 하나라 하겠습니다. 그런 성도는 사울처럼 그의 동료들 위에 영적인 거인으로 우뚝 서서, 마치 눈덮인 알프스 산봉우리처럼 택함받은 자들 가운데서 처음으로 의의 태양빛을 반사하며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그의 빛나는 광채를 드러냅니다. 이것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October 20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Ephesians 4: 15).
Many Christians remain stunted and dwarfed in spiritual things. They exist but do not "grow up into him all things." But should we rest content with being in the green blade when we might advance to the ear and eventually ripen into the full corn in the ear? Should we be satisfied to believe in Christ and to say, "I am safe," without wishing to know in our own experience more of the fullness which is to be found in Him? It should not be so. We should, as good traders in heaven's market, covet to be enriched in the knowledge of Jesus. It is all very well to keep other men's vineyards, but we must not neglect our own spiritual growth and ripening. Why should it always be winter time in our hearts? We must have our seedtime, it is true; but, Oh, for a springtime and a summer season which will give promise of an early harvest! If we would ripen in grace, we must live near to Jesus. We must hold sweet communion with Him. We must come near, as John did, and pillow our head on His breast. Then we will find ourselves advancing in holiness, love, faith, and hope--in every precious gift. As the sun rises first on mountaintops and gilds them with its light, it is one of the most delightful contemplations in the world to notice the glow of the Spirit's light on the head of a saint who has risen up in spiritual stature.
10월 20일
제목 : 자랄지라
요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5)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성장이 멈춘 채 난쟁이(위축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비록 존재하지만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곡식의 푸른 잎사귀가 이삭으로 자라 그 이삭이 완전한 곡식알로 점차 익어야 할 때, 푸른 잎사귀 상태에 그대로 있는데도 우리가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우리 자신의 경험속에서 더 알기를 원함이 없이, 그리스도를 믿고, "나는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만족해야 합니까? 그래서는 안됩니다. 천국시장의 선한 거래자(상인)들인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풍성해지길 욕심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포도원들을 지켜 주는 것은 아주 매우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왜 늘 겨울철 같이 차갑습니까?
우리는 씨뿌리는 파종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즉 실제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씨뿌리는 봄철도 있어야 하고 이른 수확을 약속해줄 여름철도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은혜 안에서 성숙하자면, 우리는 예수님 가까이 살아야 합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과 늘 달콤한 친교를 유지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했던 것처럼 가까이 가서 주님의 가슴에 우리의 머리를 기대야 합니다.(즉 예수님의 가슴을 우리의 베개로 의지해야 합니다.)(역자주1)
그러면 우리는 거룩함, 사랑, 믿음, 소망등과 같은 모든 소중한 은사가 자라 감을 우리 자신이 알게 될 것입니다. 마치 태양이 동쪽 산봉오리 위로 솟아 올라 그 일출의 빛으로 온 봉오리들을 황금빛으로 빛나게 하는 광경이 절경인 것처럼, 영적 키(신장)가 높이 자란 성도들의 머리 위에 빛나는 성령의 빛의 작열(灼熱, 새빨갛게 단 빛)(즉 성령의 불 꽃)을 주시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응시(凝視)의 장면들 중의하나 일 것입니다.(역자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