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초기증상]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이 나타날때 자생한방병원에서 잡아내자.
[허리디스크초기증상]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이 나타날때 자생한방병원에서 잡아내자.
우선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살펴보기에 앞서 허리디스크의 원인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디스크라는 것은 척추 마디마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는 물렁뼈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물렁뼈의 겉은 섬유질이라는 거친 조직으로 되어 있고 안에는 수액이라는 물과 비슷한 성분을 가진 젤리 같은 물렁뼈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척추간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물질입니다. 그 물질이 몸의 인대가 약해지거나 또는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한 척추뼈의 변형으로 인해서 뒤로 밀려나와 뒷쪽으로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을 허리디스크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 입니다.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책을 들여다 보고, 머리는 앞으로 빠지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고 이런 자세가 오래 지속이 되다보면 목이나 허리쪽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져서 인대가 약화되고 그걸로 인해서 가벼운 동작이나, 가벼운 물건을 드는 동작에도 디스크가 밖으로 나와서 요통을 일으키고 다리저림, 땡김을 일으킬 수 있는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허리디스크는 교통사고 같은 경우와 외상 등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데요. 교통사고는 뒤에서 추돌을 하거나 앞에서 충돌을 하거나, 두가지 원인에 의해서 허리나 목에 충격을 받게 되면 가벼운 충격이라도 디스크 탈출증을 야기 할 수 있구요. 계단에서 뛰어 내리거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경우, 허리에 무리한 힘을 가해서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허리디스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느끼는 허리디스크초기증상
보통 허리디스크 질환에 걸리면 일반적인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만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심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리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픈 환자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리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아픈 부위가 달라집니다. 인체의 신경은 전깃줄과 같아서 한쪽 신경이 디스크에 심하게 눌리면 마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그 신경이 연결된 엉덩이나 다리, 심지어 발바닥까지 아프게 됩니다.
어느 허리뼈에서 병변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허리디스크 증상이 달라지게 되는데, 가장 흔한 증상은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픈 증상입니다. 이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신경이 눌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꿈치까지 찌릿찌릿하게 저리고 당기고 아픈 것은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가 눌리것이니 다리 증상만 있을 경우에도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재채기, 기침, 또는 배변시 허리통증이 심해진다.
(2) 가만히 누워서 쉴때는 통증이 줄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진다.
(3) 양쪽 엄지발가락을 힘을 줘서 바르게 세운 후 아래로 눌러 보았을 때 한쪽 발가락에 힘이 없거나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그쪽 신경이 눌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4)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왔을 때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힘들거나, 40~50도 정도 들어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는 증상,
또는 허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5) 허리 - 엉치 - 다리 - 발 순서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있다.
*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으로 감싸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
*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픈 것
*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가 당기고 아픈 것
(6) 똑바로 서서 까치발 또는 발뒤꿈치로 걸었을 때 잘 걸을 수 없다든지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첫댓글 좋은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