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빵만들기
356일째입니다.
서울 태은 교회에 빵을 가르치면서 빵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빵을 배울려고 하면서 빵을 배우는 것고
빵을 가르치기 위해 빵을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모닝빵을 정식으로 봅니다.
모닝빵을 먼저 30g씩 뛰어 놓고
계란물 칠하고 깨 묻어쳐서 숙성실에 바로 집어 넣습니다.
숙성실도 온도 있다는 것을 다시 숙지 합니다.
온도 55 습도 85
단팥빵은 팥자체가 물지 않아야 한다.
단팥빵을 작업하고 가운데 구멍내고 계란물을 칠하고 깨를 놓고
숙성실에 오래 넣습니다. 일명 자라야 합니다.
겨울에 반죽도 냉장고에 넣치 않고 밖에서 자라게 한다는 것입니다.
반죽기가 잘 돌리고 질벅하지 않아야 한다.
제대로 돌리면 된다.
충분히 자라서 오븐에 넣고
빵을 만듭니다.
오늘 권권사님이 유치원 조리사로 취직하여
빵 봉사 마지막 날인데
오늘 점심 잔치 국수를 대접하셨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먹기만 하였는데
육수는 어떻게 만들었냐?
사라다는 어떻게 하면 국물이 안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맛있게 국수를 먹고
약간의 빵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늘 같은 맛 빵입니다.
국장님께서
일주일에 천개정도가 무상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양이 구제하고 섬기는 일에 나갑니다.
12baskets 힘들어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빵을 만들고
빵은 사람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