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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도록 해봐요 = 누가복음2;36-38
PW : 믿음 BIW : 기도하라 AG : 안나 할머니
TS : 믿음은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꿈충이 대신에 꿈돌이, 꿈순이로
어느 기업체 사장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정말 열정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는 직원도 있지만, 맡겨진 자기 일은 소홀히 한 채 밥만 축내는 식충이나 밥충이도 참 많습니다.”
식충이, 밥층이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니기 때문에 식층이, 밥층이 라는 말 대신에 ‘꿈층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직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 입으로만 꿈을 말하고 몸으로는 꾸지 않으려는 사람을
꿈충이라고 말합니다.
식층이가 밥만 축내듯이 꿈을 축내는 사람은 꿈층이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은 2016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7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16년은 이번 한 주간이 지나면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떠나버립니다.
더 이상 미련두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들은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 꿈만 축내는 꿈충이가 아니라 꿈을 향해 전진하는 꿈돌이, 꿈순이가 되어야 합니다.
머리로만, 입으로만 꾸는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손과 발로 수고하여 우리들이 가진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꿈돌이, 꿈순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행복한 꿈돌이, 꿈순이가 될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은 꿈을 먼저 세워야 합니다.
실행가능하고 실천할 수 있는 꿈을 세워야 합니다.
목적지 없이 비행하는 비행기도 없고, 기착지 없이 항해하는 배도 없습니다.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이라는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우리들 자신만이 가진 목적지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우리가 가진 목적지, 꿈의 세계까지 도착되어 있는 우리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17년 새해에 우리들이 가진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행복한 행복쟁이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4.
오늘은 성탄절이다.
동시에 2016년 올해 마지막 주일, 송년주일이기도 하다.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사회와 불안전했던 국내정치 속에서도 이번 주가 지나면, 추억 속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새해가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게 된다.
예전 같으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을텐데, 올해는 정치적인 불안전 때문에 전국이 온통 촛불집회와 대통령탄핵이라는 것으로 가장 아까운 시간들을 허비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실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한민족과 한국교회와 우리교회와 우리 가정과 자녀들, 생업터전과 직장을 든든하게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추운 겨울이라 더욱 더 힘들게 살아야 되는 우리네 인생들도 우리 하나님께서 따뜻하게 품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당했다면 우리민족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청했기 때문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든든하게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다.
지난 1년을 마무리하면서 더욱 더 여호와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의지를 구해야 됨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태어나시기 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전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긍휼을 사모하던 할머니가 한 분이 계신다.
84세가 되신 안나 할머니는 젊을 때 결혼하여 7년 동안 결혼 생활하다가 남편을 일찍 여의게 된다.
남편을 일찍 여읜 안나는 다른 여인들처럼 재혼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거한다.
성전에서 봉사하면서 전적으로 기도하며 살아간다.
지금은 여성들도 재정적인 능력이 있어서 재혼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생활할 수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고고고시대였던 그 당시에는 여인이 결혼하지 않으면 전혀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시절이다.
여인들은 어떻게 하든 결혼하여 남편의 보호아래 살아야만 되었던 시절이다.
여인들은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거나 사별했을 때에도 재혼하여 남편의 보호막 가운데 살아가야만 되었다.
그런데도 안나 할머니는 재혼하지 않고 홀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거하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채워주시는 은혜와 긍휼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안나 할머니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이 어떤 일이 있었을까?
안나 할머니는 아셀지파 출신이고, 여인이기 때문에 제사장이 될 수 없다.
제1성전이라는 솔로몬의 성전에는 여인이 들어갈 수 있는 여인의 뜰이 없다.
바벨론포로시대 이후 돌아온 유대인들에 의해서 재건된 제2성전이라는 스룹바벨성전과 이 스룹바벨 성전을 리모델링한 헤롯성전에는 성전 터를 좀 더 크게 확장하면서 여인의 뜰이 있다.
여인의 뜰에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가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인들도 들어갈 수 있다.
여인의 뜰을 지나서 이스라엘의 뜰에는 여인들은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유대인 남성들만 들어갈 수 있다.
여인의 뜰에는 4개의 방이 있다.
4개의 방은 제사에 사용되는 기름과 포도주를 보관하는 방과 고침을 받은 나병환자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나병환자의 방, 하나님 앞에서 나실인으로 서약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나실인의 방과 제사드릴 때 사용하는 나무를 보관하는 나무의 방이 있다.
솔로몬 성전에는 없었던 여인의 뜰이 스룹바벨성전과 헤롯성전에 새롭게 확장시킨 것은 여인들을 위해서 확장되었다기 보다는 제사를 드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좀 더 활기차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확장되어진 장소이다.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싶어도 제사를 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너무나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싶은 열정, 열망이 뜨거웠기 때문에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하면서 여인의 뜰을 추가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여인의 뜰에는 여인들도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나 할머니는 이 여인의 뜰에서 제사를 집례하는 제사장들을 돕거나 봉사하면서 지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되어진 것처럼 때로는 금식하면서 전폭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사모하면서 믿음으로 기도의 삶을 산다.
안나 할머니가 성전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일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메시야를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사모하면서 전적으로 기도에 전념한다.
D4.
①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케 하시기 위하여 일찍 남편을 불러 가시는 하나님
나사렛의 젊은 마리아는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구령사역에 동참하는 여인이 되었다면, 예루살렘 성전의 안나 할머니는 늙은 어르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며 기도하는 사명으로 살아가는 여인이다.
안나 할머니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해야 될 사명이 있는 여인이다.
하나님은 안나 할머니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오직 기도에 전념하게 하시기 위해서 세상에서 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을 미리 거두어 가신다.
하나님은 안나 할머니에게 전적으로 기도에 전념하게 하시기 위해서 젊은 남편의 생명과 영혼을 일찍 거두어 가신다.
안나 할머니는 젊었을 때 남편을 잃은 슬픔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안나 할머니는 남편을 잃었을 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하는 염려와 근심 때문에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도 못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얼 먹고 살아야 하나? 애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 하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생활 때문에 여러 가지로 근심 걱정하면서 하루도 편하게 지낼 수가 없다.
늘 눈물 속에서 한숨짓고, 처량하게 신세타령하면서 죽지 못해서 살아야만 되는 처지이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차츰차츰 안정되어지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되면서 ‘아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을 굳건하게 감당하게 하시기 위해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역경과 시련을 주시기도 하신다.
2001.9.11. 미국 뉴욕의 쌍둥이 빌딩에 이슬람의 항공기 테러사건으로 3,000명 이상이 죽는 사건 때문에 그동안 잠자던 미국교회를 깨우고 기도하는 미국으로 바뀌게 되었다.
2016.11월, 12월에 진행된 대통령탄핵사건 때문에 한국교회가 회개하면서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로 바뀐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하나님은 깊은 영적인 잠에 빠져 자고 있는 한국교회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제는 제발 깨어나서 기도하라.’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건을 일으키면서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신다.
② 성전에서 기도함으로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사역에 동참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안나 할머니에게 기도의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 남편을 일찍 불러 가신 것을 깨달은 안나 할머니는 전적으로 기도하기로 작정한다.
유대나라는 정치적으로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로마정권의 압제를 받는 상황이다.
종교적으로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사두개인들의 타락으로 영적인 암흑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안나 할머니는 이런 상황에서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서, 이스라엘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 모든 슬픔도, 외로움도, 고난과 역경도 감내하면서 전적으로 기도에 동참한다.
안나 할머니는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령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령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것이다.
안나 할머니에게는 기도하라는 사명을 주셨다면 우리들에게는 또 다른 사명을 주실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이런 사명을 주셨으니까 내게도 그와 똑같은 사명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똑 같은 사명을 주실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사명을 주시는 것이 더 많다.
서로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가장 합당하고 감당할 수 있는 사명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는 어떤 사명을 주셨는가를 잘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을 잘 깨닫고 그 사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목사님은 목사님의 일을, 직장인은 직장의 일을, 학생은 공부하는 일을,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일을, 가정주부는 살림살이를,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해야 되는 일을 잘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에게 가장 합당한 사명과 감당해야 될 일을 주신다.
그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있을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해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반드시 믿음으로 감당해야만 한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는 사람이다.
③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안나 할머니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기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메시야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성전으로 모시고 가게 하신다.
피는 생명이기 유대인들은 피를 흘리게 되면 부정하게 된다.
부정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않은 것이다.
여인들이 월경할 때나 상처가 발생하여 피를 흘려도 부정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온전해야 되는데 피를 흘림으로서 부정하게 된다.
그랬을 때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피를 흘리지 않게 되면 정결케 하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
여인이 아기를 출산할 때도 피를 흘리기 때문에 부정하게 된다.
출산한 여인도 하나님 앞에서 정결케 하기 위하여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
유대여인들은 아기를 출산할 때 아들을 낳으면 33일 지나서 정결례를 행하고, 딸을 낳으면 66일을 지나야 정결례를 행하게 된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33일이 지나서 정결례를 행하러 산 비둘기를 가지고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면서 정결례를 하기 위해서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성전으로 들어온다.
이 때 성전에서 기도하던 안나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난 안나 할머니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무나 메시야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때 안나는 84세의 할머니이다.
어쩌면 일찍 죽을 수도 있었던 할머니이다.
그 당시에는 80대까지 사는 것은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안나 할머니에게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늘나라로 올라오라고 84세가 된 할머니의 생명을 붙들어주시면서 연장시켜 주고 계신다.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난 안나 할머니는 여인의 뜰에 모여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주셨다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역사해 주심을 선포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인류의 메시야를 보내주셨다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 선포한다.
어떻게 보면 안나 할머니는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난 것이 84년 동안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싶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안나 할머니에게 주신 최대의 축복은 바로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안나 할머니에게 최대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서 84년 동안 기다려오신 분이다.
안나 할머니는 84년 동안 살아오면서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많이 있다.
행복한 일도 있고 불행한 일도 많이 있다.
좋은 일도 있고 좋지 않은 일도 많이 있다.
언제나 기쁘지만도 않고 슬프지만도 않다.
언제나 행복하지만도 않고 불행하지만도 않다.
언제나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좋지 않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웃을 때가 있으면 울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고 즐겁지 않을 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에 겨워서 좋아라 할 때도 있고 슬픔에 잠겨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도 가장 기쁘고 좋고 행복한 축복,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축복은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이다.
그런 축복을 젊어서 과부가 된 안나라는 여인, 84세가 될 때까지 성전에서 오직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던 안나 할머니에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오늘은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이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들에게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수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좋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은 바로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 성탄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기 예수님의 탄생, 성탄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두말할 것 없이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야만 되는 죄인이다.
그런데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성육신하여 우리 예수님께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모양을 회복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축복을 입은 것이다.
L4 & B4
안나 할머니가 성전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릴 때에 메시야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입은 것처럼, 우리들도 기도함으로 2017년 내년에 주실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사역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을 입었으면 좋겠다.
2017년 내년에 주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믿음으로 받기 위해서 이번 주간은 전폭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0일 동안 120여명의 무리들, 예수님의 제자들과 여인들이 전적으로 마가다락방에서 기도에 전념했을 때, 오순절 절기에 성령의 강림을 입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이 전적으로 기도에 전념할 때 내년에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의 세계로, 영의 세계로, 믿음의 세계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우리가 전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기대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때가 차매 응답하시고 역사해 주실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늘 문이 활짝 열린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길이 열린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 비전의 세계가 활짝 열리게 된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신령한 영의 세계가 활짝 열린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강이 활짝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기도함으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떤 은혜와 축복의 세계, 비전의 세계를 준비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도 없고,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요, 전능하신 분이요, 역전의 명수이신 분이요, +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가장 위대한 길로 인도해 가실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강권적인 주권으로 역사해 가신다.
믿음은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전적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의 사명,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믿음은 기도하는 사람의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한 주간동안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전폭적으로 기도에 매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가정과 나라와 민족에게 주시려고 예비해 놓으신 축복의 보따리를 펼쳐주시길 소망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향하여 언제든지 축복을 보따리를 풀 준비가 되어 있는 분이다.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축복의 보따리를 마음껏 풀어주실 수 있도록 한 주간 기도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2017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우리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멘.
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 프레임 설교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교재입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권, 2권)
② 청중마음열기(유머편, 예화편)
③ 감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④ 은혜로운 물붓기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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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