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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 2020 년 2 월 ~ 2021 년 1 월 (총 12 개월) | ||
합격지역 | 경기(초등) | ||
합격점수 | 1차시험 | 전공점수 ( 54 ), 교육학 점수 ( 14.67 ) | |
2차시험 | 심층 면접 점수 ( 93.83 ) | ||
스터디 활용 | 여부 | O | |
방법 | 1. 전화 스터디 : 전공, 교육학 2. 임수진 교수님 밴드 스터디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터디를 통해 힘을 많이 얻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 ||
수험생활 | 형태 | 올인 ** 해당하는 것에 동그라미 표시 | 직강 + 인강 ** 해당하는 것에 동그라미 표시 |
수험환경 | 독서실 올인 ** 직장병행(간호사, 기간제, 기타.. ), 육아, 살림 등 병행한 생활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Ⅰ. 머리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많이 불안하시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다양한 합격수기를 읽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성공한 사람의 루트를 반드시 따라야한다는 강박 같은게 있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모두 그렇겠지만 저는 특히나 공부 지구력이 약해서 끝까지 공부를 끌고 가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저같은 사람도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시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교수님이 시키는대로하면 됩니다! |
Ⅱ. 1차시험 학습법 ※ 작성하실 수 있는 부분만 작성해주세요!! :D
1. 시기별
1) 전공
1월 | 병원을 그만 두곤 쉬엄쉬엄 여러 인강을 알아보고 책도 사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 ||
2월 |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월에 밀린 이론 인강을 2, 3월 진도에 맞추면서 몰아서 들으려니 벌써 벅찼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복습을 하되 그냥 눈에 바르듯이 하고 넘어갔고 절대 달달 외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암기를 안하고 넘어가도 될까 불안하고 고민이었는데 이건 누구나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바르듯이! 꼼꼼히 읽고 친해지는 첫 단계라고 생각하시면서 인강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형성평가나 교수님 밴드스터디로 마이맵 그리기를 하는데 이것도 꾸역꾸역 다 채우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복습했던 것 중에 몇 개라도 적으시면 잘하신 것입니다. 암기노트는 활용할 여유가 없어서 못했는데 3월 중간부터 진도 다 따라잡고 나서 독서실 오가며 조금씩 봤습니다. 4월부터 적극적으로 암기노트를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이 시기에는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9시에 독서실 가서 12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점심, 저녁 먹는 시간은 각 1~1시간 반 정도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상반기 때 이렇게 쭉 하다가 하반기에 번아웃 되면서 거의 반포기+나태+지침의 콤보를 직격으로 맞게 됩니다... | ||
3월 | |||
4월 | 1. 학습 스케줄 물론 매일, 매주 이걸 100% 지키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큰 틀을 짜놓고 이 안에서 한 주내에 범위를 최대한 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는 밀리고 밀려서 부담스러웠지만 하반기 개강 전에 최대한 끝내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때 까지도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꼭 쉬세요!! 공부도 체력이고 환기가 반드시 필요해요. 그래야 재충전도 되고 새로운 한 주를 힘내서 끝낼 수 있습니다! 2. 직강 + 인강 병행 4월부터는 요약정리반만 직강으로 들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에게 자극도 받고 반강제적이기에 집중도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직강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왕복 2시간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인강은 재생과 멈춤이 자유롭지만 학원 강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강의시간이 길어지면 허리도 아프고 불편하고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다시 인강으로 돌렸습니다. 직강을 안 들어봤다면 괜히 불안했을 것 같은데 상반기에 시행착오로 시도해봐서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3. 복습 방법 메인 수업인 요약정리반이 있는 금요일을 기준으로 직강-요약정리복습-기출인강-기출복습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1) 요약정리반 복습 : 수업 시 이해 안 된 부분 공부/ 기출문제 확인, 이론서에 기출된 문장 형광표시와 스티커/ 마이맵 부분과 암기노트 위주로 최대한 암기/ 집 가기 전 구조화 연습 2) 기출분석반 복습 : 강조하신 문제, 개념 떠올리기/ 한 파트 끝나면 마이맵 보고 머리로 세부내용 떠올리는 연습/ 확장개념 체크 -> 스티커 붙이고 뭔지 헷갈릴까봐 책 앞에 표시했어요. 제가 표시한 예시입니다. 분홍색 밑줄은 기출 그대로 된 표현이고 법의 경우 조사까지 그대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지만 이 때는 그렇게까지 하지 못하고 그냥 내용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반기 마지막에 가서야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것만 조사까지 외웠습니다. 이론서에 몇 년도 기출인지 다 나와 있는데 굳이 라벨링이 필요한가 싶으시겠지만 나중에 가시면 한 페이지씩 꼼꼼하게 못 보기 때문에 막 넘기며 중요한 부분 짚고 넘어가기 좋습니다. 또 형광펜으로 표시하면 책이 지저분해져서 안 그래도 보기 싫은데 더 꼴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D. 이미 지저분해 보이겠지만 이때만 해도 분홍펜만 있었고 막판에 중요한 것만 여러 번 회독하며 중요한거 형광펜 칠하면서 읽었어요. 또 4월경에 교수님과 전화상담을 시행했는데 공부계획을 짜고 나서 어떤지 컨펌을 받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놓이고 확신이 생겨서 집중이 잘됩니다. 저처럼 불안감이 높으신 분들은 전화상담 추천 드립니다. 4. 스터디 : 암기노트 + 형성평가 4월부터 금요일에 직강수업 마치고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1-3월에 보지 못한 암기노트를 4월 진도에 맞추어 새로 배부되는 암기노트와 합쳐서 외웠습니다. 복습하면서 암기노트에 나온 부분을 중점적으로 암기했고 해당 범위를 스터디 날에 번갈아가며 구두인출 하였습니다. 학원 진도 상 중간 즈음부터 학보, 지역 부분 암기노트도 까먹지 않기 위해 스터디하는 범위에 플러스했습니다. 또한 이전 시간에 형성평가한 것을 복습해 와서 각자 틀린 부분 위주로 서로 구두로 문제 내고 인출했습니다. 뒤에서 약간 방식이 바뀌지만 개인적으로 1차 시험 직전까지 한 암기노트와 형성평가를 활용한 스터디가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5월 | |||
6월 | |||
7월 | 1. 학습스케줄 저는 인강을 들었기 때문에 오전부터 쭉 시험을 치고 싶어서 토요일에 시험을 쳤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일요일에도 반나절씩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 스케줄대로 되지 않은 적도 많았습니다. 최대한 지키려고 했고 뒤로 갈수록 또 밀렸습니다. 이 시기에는 너무 지치고 매일 기분이 휙휙 바뀝니다. 너무 지치고 그만두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심할 땐 독서실에 앉아있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이럴 땐 그냥 박차고 독서실을 나가세요. 산책을 하든 맛있는 것을 먹든 그 부정적인 기분에 더 취하면 안 됩니다. 시험 점수는 거의 30-40점대였습니다.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복습했고 시험을 치룸으로써 더 기억에 잘 남을 수 있는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월에도 전화상담을 진행하였고 컨펌받은 스케줄대로 진행하니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 공부방법 1) 모의고사 복습 - 일요일 : 모의고사 시험지에 답 정리(암기, 이론서에 모고 출제 스티커) - 월-목 : 마이맵 인출 → 기출위주 범위 암기 + 확장개념 암기 → 마이맵 인출 2) 모의고사 예습 - 이론서 제목 보고 중요 개념 떠올리기 - 셀로판지 대고 인출, 암기, 마이맵 인출 (사실 뒤로 갈수록 복습에 치여서 예습은 거의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3. 스터디 : 암기노트 + 형성평가 하반기부터는 매일 1시간 정도로 스터디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암기노트는 한 페이지씩 매일 구두인출 했습니다. 4-6월에 진행한 형성평가의 범위를 나누고 스터디원끼리 수정 테이프로 빈칸을 더 뚫어서 구두인출 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더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었고 경시했던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었으며 이론서를 볼 때 더 술술 읽혔습니다. | ||
8월 | |||
9월 | |||
저는 공부했던 부분을 또 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짜릿해 하는 사람이라 회독을 하다 보니 너무 지겹고 아는 것 같고 보기 싫고 그래서 사실 순공시간은 6시간도 안된 적이 많습니다. 교수님께서 하반기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셨지만 저는 나약한 지구력과 우울감으로 인해 막판 스퍼트를 내지 못했습니다. 독서실에서 휴대폰을 붙잡고 있는 시간도 많았고 괜히 아픈 것 같아 독서실도 땡땡이 많이 쳤습니다. 그나마 한 것이 스터디입니다. 반강제적으로 해야 했기 때문에 7월부터 하던 암기노트와 형성평가 스터디는 꾸준히 했습니다. 이마저도 안했으면 저는 불합격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를 놓친 것이 고득점을 받지 못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상반기에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 페이스 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2주 전이 돼서야 한 번은 훑어야지 싶어서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빠르게 슥슥 훑고 머리에 집어넣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 |||
10월 | |||
11월 |
2) 교육학
교육학 점수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교육학은 전태련 강사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다른 강사에 비해 다루지 않는 내용이 많다고 하여 원페이지 교육학을 참고했습니다. 수업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원페이지에서 중요하다고 표시된 부분만 따로 공부했습니다. 4월부터 1차 시험까지 스터디를 했습니다. 전공 스터디원과 강사는 달랐지만 교육학 스터디도 함께 했습니다. 매일 과목을 정해 간단하게 중요한 개념을 내고 구두로 관련된 내용을 인출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과목별로 큰 틀을 구조화해서 하부 내용을 인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Ⅲ. 2차(면접) 학습법
저는 1차가 끝나고 바로 2차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1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쭉 쉬고 놀았습니다. 1차 때 번아웃된 상태라 그냥 놀고먹으며 에너지 충전을 했습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 집단토의가 없어질 것 같은 촉이 있었기 때문에 깡으로 놀았던 것 같습니다. 만약 집단토의가 있었다면 저는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1월부터 면접준비한 것도 굉장히 빡셌고 힘들었습니다. 늦게 준비한 터라 스터디 구하기도 힘들고 이미 앞서고 있는 스터디원들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일주일 정도만 놀고 바로 면접준비하세요! 면접책은 면접레시피를 주 교재로 사용했습니다만 면접레시피 모의고사와 사이다 문제도 한 번씩 모두 다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론은 면접레시피가 더 탄탄하지만 경기로 지원하실 예정이라면 사이다 책의 문제가 더 경기도 시책을 많이 다뤄서 경기일 경우 사이다를 추천합니다. 스터디는 2개로 했습니다. 첫 번째는 대면+비대면 스터디로 하루에 1.5-2세트(구4즉4 x set)를 각각 준비해 오는 방식으로 주 5회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양이 어마어마해서 그 날 바로 복기하고 복습하지 않으면 그 문제를 다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 문제가 반복되는게 있어서 또 볼 수는 있지만 무조건 그 날 복습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스터디는 1차 때 함께한 스터디원과 지역이 달라서 밴드에 그 날 복습한 내용을 주제+아이디어+시책+경험 등을 엮어서 간략하게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지역은 달랐지만 서로 아이디어 공유도 되고 다른 답변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별적인 공부는 면접레시피의 파트를 5일로 나누어 이론을 파트별로 쭉 읽었습니다. 이후 면접레시피 파트 주제별로 한글파일로 시책을 정리하였고 그 중에 면접에 사용할 수 있는 것만 빨갛게 표시했습니다. 면접 점수도 고득점이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
Ⅳ. 기타 합격 노하우 ※ 작성하실 수 있는 부분만 작성해주세요!! :D
ㅁ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스터디원과 불안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힘듦을 토로하세요!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는 사람입니다. ㅁ 슬럼프 극복: 저는 슬럼프는 임고생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1차 기간 중 하반기에는 극복을 했나 싶을 정도로 슬럼프가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근데 그냥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는 휴대폰도 많이 보고 안 보던 유튜브 먹방도 보고 게임 방송도 보고 하니 그럭저럭 버틸만했어요. 순공시간을 몇 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고지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보세요. 사실 이걸 적으면서 어떻게 했나 믿기지 않네요. ㅁ 체력 관리: 상반기에는 주 2-3회는 헬스장에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안되면 집에서라도 홈트레이닝을 가볍게 했는데 사실 거의 안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살이 5kg나 쪘거든요. 괜찮아요 살은 빼면 됩니다. 근데 살찌는건 둘 째 치고 막판에 체력이 너무 부족해서 반드시 여러분들은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가볍게 공원 30분 빨리 걷기라도 하세요. 꼭이요! ㅁ 생활 관리 - 수면시간:저는 잠을 못자면 오히려 하루를 망쳐서 푹 잤습니다. 최소 7시간 이상은 자려고 했습니다. - 휴대폰:독서실에서 사물함이 제공이 돼서 현관 앞 사물함에 넣고 화장실 오갈 때 사물함 앞에서 잠깐씩 보고 자리에서는 절대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끝으로 갈수록 지치고 나약해져서 그냥 자리에서 몇 시간 폰 볼 때도 적지 않았어요. - 문화생활:코로나로 인해 문화생활을 많이 못했고 주 1회 쉬는 날에 남자친구나 친구들 만나거나 가족들이랑 맛집도 가고 푹 쉬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어요. 집순이라 집 밖에서 멀리 나가면 체력이 떨어졌어요. 여름에는 호캉스도 갔다 왔습니다. 괜히 공부도 안되는데 나는 임고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독서실에 있기 보다는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여행, 호캉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환기도 되고 마음도 조금 급해져서 더 집중 잘됩니다. 저는 가족들이 제가 온전히 공부할 수 있게 많은 지지를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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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한해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올려 주신 합격수기는 열심히 공부중인 예비보건교사 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합격수기는 예쁜 수기집으로 만들어 댁으로 보내드릴께요....!!
정성을 담아 카페 최고의 영예인 특별회원으로 등업해 드렸습니다.....홧팅....!!
감사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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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잘읽었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인강은 또 듣기가 가능한가요? 무한반복요..
아니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1.5배수였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한 강의가 60분 짜리면 60분x1.5배 시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