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정 3일 ·
공식 선거운동 첫날,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아파도 아플수 없는 처절한 시간들입니다.
버티고 견뎌내고, 끝내 이기겠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양평,여주 반드시 뒤집힙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최재관과 함께 #여현정이 뒤집습니다.
크게 일 한번 내겠습니다.
그러니 동지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지인들을 찾아주십시오.
한사람이라도 더 찾아주십시오.
*오늘 출정식 지지연설 전문 올립니다.
봄이 오나봅니다. 산수유 개나리..노오란 꽃들이 피었습니다.
굽이굽이마다 항일 의병항쟁의 역사가 스민 땅, 몽양 여운형의 자주독립 정신 깃든 땅
사시사철 찬란한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이곳 양평에도 봄이 오고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오랜세월 서럽고 외롭던 사람들에게, 파탄이 난 민생으로 이 가여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의 봄이 오고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사과 1개 가격이 15000원까지 오르며 과일값이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사과 금겹살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장보기도 두렵고 외식은 엄두도 못 냅니다.
대파는 또 어떻습니까?
대파가격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며 대통령은, 농민과 상인들의 가슴에 상처를주고 소비자 국민들을 우롱했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의 합리는 무엇입니까?
물가도 오르고 기름값 전기값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며 시름하는, 서민들 살림살이가 이렇게 어려운데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묵인방조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며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였습니다.
영부인이 주가를 조작하고 고속도로를 조작하고 국토를 유린하며
명품백을 뇌물로 받고 세금을 탈루하고 부동산 투기를 일삼아도 수사받지 않도록 성역을 만들어 보호하였습니다.
고작 5년짜리 권력으로 5천년 이어온 민족의 역사를 유린하고 5천만 국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런일을 겪고도 우리 또다시
저 무도한 검찰독재 폭력 정권의 칼날에 갈기갈기 민주주의를, 민족의 운명을, 대한민국의 국격을 자존심을 난도질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315! 이것이 무슨 숫자인지 아십니까?
양평군민들이 국회의원 없이 보낸 날들입니다 .
“허가 잘 내줬다” 며 대통령 장모에게 특혜 준 것을 자백하고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던 윤석열과 동갑내기 친구 김선교 후보,
과연 어떤 사람입니까?
군수3선 국회의원 3년(왜3년인지 아시?)
권력에 도취 되어, 그 권력 만들어준 것이 주권자인 군민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은 채, 제왕적 권력을 꿰어차고 앉아서 그가 한일이 대체 무엇입니까?
군민이 준 권한으로 대통령과 대통령부인, 대통령장모... 그 일가에게 온갖 특혜란 특혜는 다 베풀고
특정 세력들과 결탁 되어 선거때면 표를 주고 또 그렇게 권력을 유지시켜준 대가로 이권을 챙겨주고
정보와 기회와 부와 온갖 권한을 독점하고
줄세우기로 말 잘 듣는 사람 가려내고 말듣지 않으면 차별하고 불이익을 주고 그렇게 오랜세월 기득권을 지켜온 것 아닙니까?
주권자의 뜻을 철저히 짓밟고, 군민의 삶의 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더러운 사적욕망에 권력을 멋대로 휘두르는 그러 자에게 또 다시 권좌을 내어 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양평군민 여러분,
한번만 생각해봐 주십시오.
누구를 선택해야 나의 삶이 나아지는지, 우리의 삶이 나아지는지
딱 한번만 생각해봐 주십시오.
대통령이 하지 못하고 국민의 힘이 하지 못하니 민주당이 하겠습니다.
최재관이 하겠습니다.
최재관후보 일 한번 시켜봐 주시겠습니까?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인
민생경제 살릴 실력 있는 전략가
녹색경제전문가
최재관후보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
최재관의 승리가 양평군민의 승리입니다.
양평군민의 승리가 부패정치 김선교 심판입니다
김선교 심판이 윤석열 심판입니다
양평군민의힘으로 국민의힘 심판하고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 탄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센것과 약한것의 중간 어느쯤에서 차별받지 않고 골고루 잘 사는 세상!
노무현이 말했던 사람사는 세상
이재명이 말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
우리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