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둘러싼 여야 대치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법과 여론을 무기로 정면돌파를
선언했다고 함.
- 문
대통령이 강경화 카드를 포기하면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잃는 것은 물론 추경 및 정부조직개편 문제에서도 야당의 협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에 따른
것임.
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감염 환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함.
3. 미국
국가안보국이 지난달 발생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국가가
제공하는 기초연금 지급액이 올해 월 최고 20만
6050원에서
내년 25만원, 2021년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고 함.
2. 오는
17일
치러지는 지방직 9급 공채
평균경쟁률이 21대1 이라고 함.
3. 오는
9월부터
자동차 검사에 ‘가짜
휘발유 점검’이
추가된다고 함.
- 2분 안에
가짜 휘발유를 썼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
4.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설날·추석·어린이날에만
적용되고 있는 대체휴일제를 일반 공휴일까지 확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함.
[ 경기종합
]
1.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가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고 함.
2.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수만건의 고객 계좌번호와 환급내역 등 개인정보가 5시간동안
유출됐었다고 함.
3. 한화테크윈이
베트남 현지에 항공엔진 생산라인을 건설 중이라고 함.
- 베트남을
그룹 방위산업 제조의 핵심 거점으로 지목한 것으로 풀이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달러화 대비 원화 값이 이틀 만에 소폭 떨어지며 전 거래일 대비 0.20원(0.02%) 오른
112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함.
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15일 올
들어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14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시한폭탄’을 안은
우리 경제는 한층 부담이 커졌다고 함.
- 한국과
미국 금리 상단이 1.25%로
같아져 증시와 외환시장에서 외국인 자본 이탈 가능성이 제기됨.
3. 4월
감소했던 국내 달러화 예금 잔액이 5월 다시
증가했다고 함.
-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기업과 개인이 달러화 매입을 늘리고 원화 환전을 미룬 영향으로 풀이됨.
4. 이달말부터
일반인들도 롯데카드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손바닥 정맥 결제 '핸드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함.
- 현금이나
카드, 휴대폰조차
없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음.
5.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전기차 부품 관련주들이 중국 정부의 전기차 의무판매 도입 계획으로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함.
6. SK가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인근에 서울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성적
부진으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됐지만 남은 연봉 15억원은
고스란히 챙겨간다고 함.
2. 내년도
경찰대학 신입생모집 경쟁률이 68.5대
1을
기록했다고 함.
3.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국적 여성 승무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금괴 32㎏을 숨겨
들어오다 적발됐다고 함.
4. 빅뱅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 USB가 물
빠짐 현상으로 손에 물이 든다고 함.
[ 국 제
]
1.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함.
2.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66포인트하락한
2만1359.9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5.46포인트
하락한 2432.46에, 나스닥
지수 역시 29.39포인트
하락한 6165.50에 장을
마감했다고 함.
3. 중국
안방보험 회장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돌연 사직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금융 부패 척결 캠페인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함.
4. 중국
동부 장쑤성 한 유치원에서 15일 오후
폭발사고가 일어나 학부모와 유치원생 60여명이
사상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상대의 동의도 없이 도장을 위조해 일방적으로 혼인 신고를 해, 상대방의
무효소송으로 첫번째 결혼이 '무효' 판결
받았다고 함.
- 안
후보자는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리면 여성이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상대방 동의도 없이 혼인신고를
했었음.
2. 2년 전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했다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사망한 고 백남기 씨 사인이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됐으며 경찰청장이 사과표명을
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