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불선원 포교사 모임인 보리수 회원님들이 10월 13일 성주동 위치한 경상대창원병원에서 지난 9월 부터 실시한 환우 만남(병상 방문)을 하였습니다. 지하2층에 2019년 개원한 진불선원의 작은 포교당으로서 병상에 계시는 환우와 환자 가족분들을 위한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하여 왔고, 코로나 이후 침체된 병원 법당의 활성화와 포교사님들의 원력으로 환우들에게 다가가는 포교의 현장으로서 역할을 하고저 환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아서 2024년은 월 1회 2째주 일요일 오후 1시 부터 4시까지 실시하기로 하고서,
포교사님들의 보시와 회원들의 회비로서 준비한 단주, 티슈, 물컵, 신문, 연꽃, 트레일러 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불선원 동문님들과 신도님들과 가족 지인분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어 경상대창원 병원 방문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지하2층 법당 방문하시어 관세음보살님 뵙고 차 한잔 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세상 아픈 이와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였으면 합니다.(())
아프신 분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