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dna 를 가진 아이도 특별하지 않다 - 우리에게 가장필요한 것은 ' 모두 소중할뿐, 누구도 특별하지않다 '는 말이 아닐까. '누구도 특별하지않다 '는 말은 존재의무의미함을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라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을 재지 않고 본질을 볼 수 있게 하는 말이다 성공에 집착하지 않기에 실패에 너그럽다.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이 의미 없으므로 아무것도 아니어도 자유롭고 평온하다.
* 정서행동위기 학생을 보듬은 신경다양성 교실 - 아이의 메시지로 감정 전하기 ex) 문장을 "나는'으로 시작 "나는 네가 이런 행동을 해서 너무 속상하고 슬퍼" 화법을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극하지 않으면서 나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 - 학교마다 특수 교육 인력을 조금씩 더 확보해간다면 교사 혼자서 힘든 학생을 감당하느라 소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공교육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교실의정서행동위기 학생들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아야 하고 이 아이들을 위한 지원체계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덧.....더불어숲 이연주 후원회원님의 그림 전시회 전시일정.... 24. 2.24~3. 24 장소.... 울산과학관 갤럭시갤러리 5층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