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산불교대학 수련회 자재만현 큰스님 특별법문
영산불교대학 2박3일 수련회에 동참하신 대학생 불자
여러분!
자재만현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 앞에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그 사이 안녕하셨습니까? 열심히 보살행하며 사셨지요?
여러분은 이미 지난 세상에 불법과 인연 맺은바 있는 선근
있는 불자님들로 알고 있습니다. 만자불교 부처님 교단 만나, 확실히 부처님 계심을 믿는 소중한 인연들이십니다.
여러분, 스님 말씀에 주목해 주십시오.
여러 전생 전에 한 구도자가 만행을 할 때에 어느 사람을 보고 염착(染着), 마음이 물들어져서 탐심이 생기고 집착하게 되어 온갖 업을 짓다가 결국 생사고의 수렁에 빠졌답니다. 한동안 업을 짓고 살다가 번뜩 제 정신이 들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 이후 무수겁을 생사윤회고를 받아 금생에 다시 불법을 만났습니다. 지금 스님은 여기모인 우리들 모두의 전생 일을 한마디로 압축해서 회고하고 있습니다.
경전 중의 경전인 <화엄경>에서는 바로 이런 어리석은 구도자 범부 중생을 ‘범부견제법은 당수어상전하고 불료법무상일세 이시불견불이로다’(凡夫見諸法 但隨於相轉 不了法無相 以是不見佛)이라 지적합니다.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은 모든 법을 보면 다만 모양만 따르다가 (생사에 길이) 유전하고, 법(法)은 모양(相)이 없음을 알지 못하니, 이 때문에 부처님을 보지 못한다” 라고 법설하고 있습니다. 이 천금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로의 부처님 법문을 오늘 여러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금생 한생으로 끝나질 않습니다.
각자가 지은 업(業) 때문에 한없이 나고 죽고를 반복합니다.
때로는 지옥에 떨어져 형언할 수 없는 고초를 당하기도 하고, 소·돼지·구렁이 같은 미물로 탈을 쓰고 거듭 거듭 태어나기도 한답니다.
불자 여러분!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인간 가치는, 신분이나 그가 지닌 부(富)에도 학식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바르고 청정한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주인공인 영체의 청정도에 있습니다. 부처님과 그 가르침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르지 못한, 옳지 않은 곁길로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방일하지 않고, 지계 청정하게 살 것입니다.
여기 믿음의 소중함을 말씀하신 불교경전 문구를 소개합니다.
‘신위도원공덕모, 장양일체제선법’(信爲道元功德母 長養一切諸善法)
우리말로 의역하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보살이 되고, 나아가 붓다까지 될 수 있는 근본이요,
우리 모두에게 미래겁이 다하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의주 같은 보물을 안겨준다“는 뜻입니다.
부처님 입멸하신지 2,500여 년 만에 출세한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부처님 계심을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그 부처님은
<법화경> 말씀과 같이 그지없고 한량없는 천억나유타겁 전에 우주 최초로, 육바라밀을 완성 일체지를 증득,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부처가 되면 무량광빛의 불신을 갖추게 됩니다.
불세존께서 최초불이 되신 이후로 지금까지 주로 사바세계
남섬부주에 주처를 두시고 여러 三界(삼계) 윤회중생을 해탈 열반으로 구제하셨고, 수없는 보살을, 수많은 붓다를 내신 육도사생의 자부였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려 석가모니불 세존이야말로 삼계지존이시고, 대우주의 법왕이시며, 우주 자체요, 우주의 주(主) 이심을 거듭 확인, 이를 시방세계에 널리 천명하고자 합니다.
수련회에 동참하신 불자 여러분!
우리는 최소한 살도음망주 5계만은 지켜야 합니다. 살생하고 도둑질하고 간음하고 거짓말하는 것은 업이 되며, 취하게 술을 마시다 보면 이성을 잃어 이런 업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계율만은 꼭 지켜야 됩니다.
5계를 다 지키는 사람, 21C를 사는 성직자들에게도 찾아보기 드뭅니다. 하나라도 못 지켰다면 그 사람은 3악도를 가게 됩니다. 스님의 이 말씀 꼭 유념하시고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라면 이건 필수 입니다. 저세상 있습니다. 지옥도 있고 극락도 있습니다.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죄업은 피눈물로 참회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부모조상께 효하시고, 불우한 이웃들을 보시거든 무주상보시 하십시오. 그리고 금강경 읽고
부처님 찾으십시오. 간절히 부처님 염불하십시오.
석가모니불 칭명염불 알차게 절실히 하십시오.
여러 삼계의 하늘과 이 지구촌―역사 이후 중생의 업장을 소멸할 수 있는, 그리고 정토보살과 부처를 낼 수 있는 성자는,
절대자 석가모니 부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함으로 가끔 공양 올리십시오.
부처님께 업장 씻어 주셔서 다음 생은 해탈 열반에 들도록,
왕생극락하도록 발원하십시오.
여러분!
현지사 신도 됐음을 다행으로 아시고 긍지를 가지십시오.
나는 여러분에게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부처님 가르침대로 사시는 분들,
그 가정엔 삼재팔난 없습니다. 아니면 가볍게 지나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들 모두 건강하고, 근심 걱정할 일 없습니다. 가정은 언제나 두루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더욱 다행스러운 것은, 노후엔 나쁜 병 얻지 않고 잠자듯 갑니다.
다음 생엔 최소한 인간의 몸을 받아 오거나, 하늘 천상에 반드시 납니다.
이같이 열심히 진실로 바르게 사신 분들은 다시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육도윤회생사 벗어난 해탈 열반의 성중 아라한 하늘에 납니다. 왕생극락도 가능합니다.
불자 여러분!
영산불교 현지사는, 바로 <열반경>에서 말하는 후5백세에
출현할 만자불교·정법교단입니다.
21C 이후 인류를, 세상을 구원할 이곳 현지사의 가르침이
지구촌 곳곳까지 널리 울려 퍼져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정법에 귀의하고, 5계 지키면서 경전 읽고 칭명염불하고, 착하게 살기를,
그리하여 모두 다 구제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은 대망어 죄의 과보에 대한 부처님의 지엄하신 경구입니다. 모두 마음에 담아 두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모르면서, 마음이 부처라며, 지옥·극락·부처 없다고 눈먼 중생을 오도하는 것은, 대망어로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혹 인신을 받아난다고 해도, 3중고·4중고를 받아날 것이니라.“
끝으로 한 말씀 더 첨가하면서 오늘의 당부 말씀 가름합니다.
이곳 현지사 본사에 오시거든, 각 전각에 부처님들을 참배하십시오. 본사 대적광전 부처님은 절대계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과 연계돼 있는, 부처님의 진신이신 법신 부처님이십니다.
그리고 석가탑·다보탑을 염불하면서 탑돌이 하십시오. 여기 석가탑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2,600년 전 다시 인도 땅 마갈제국에 오셔서 시성정각(始成正覺)하신, 우주 인류 최초로 무상정등각을 이루셨습니다. 불신을 성취, 부처님이 되신 그곳의 아란야 법보리 도량 허공에 장엄하게도 건립되어진, 남섬부주 부처님 처소 영산궁(영산정토)과 직접 영적으로 연결돼 있는 탑이랍니다. 감탄할 일입니다.
이곳 다보탑 역시 <법화경>에서 볼 수 있는 삼계지존이시기도 한 다보여래부처님 정토인 보정정토와 링크돼 있으므로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뜻으로는 다보여래불을 간절히 찾으시면 좋습니다.
한 가지 소원 발원하시고, 그럼 업장이 씻겨지고, 복 받으실 겁니다. 현지사 전국 분원 역시 불보살님들이 늘 살피시는 성지랍니다. 특히 고성분원(약사궁)은 약사정토의 약사궁과 영적으로 연결돼 있고,대전분원은 서방극락정토의 미타궁과 링크돼 있어 그 부처님을 찾으시면 현신하는 진짜 성지입니다.
인간의 몸을 받아 어찌 그 누구가 이 위없는 공덕의 행운을 만나겠습니까?
2023.9.15.
현지사 자재만현
첫댓글 거룩하시고 대자대비하신 큰스님
감로 법문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불자 여러분!
영산불교 현지사는, 바로 <열반경>에서 말하는 후5백세에
출현할 만자불교·정법교단입니다.,,,,,,,
21C 이후 인류를, 세상을 구원할 이곳 현지사의 가르침이
지구촌 곳곳까지 널리 울려 퍼져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정법에 귀의하고, 5계 지키면서 경전 읽고 칭명염불하고, 착하게 살기를,
그리하여 모두 다 구제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인간 가치는, 신분이나 그가 지닌 부(富)에도 학식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바르고 청정한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주인공인 영체의 청정도에 있습니다.
부처님과 그 가르침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르지 못한,
옳지 않은 곁길로 빠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
현지사 신도 됐음을 다행으로 아시고 긍지를 가지십시오.
나는 여러분에게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부처님 가르침대로 사시는 분들,
그 가정엔 삼재팔난 없습니다. ...
아니면 가볍게 지나칩니다.
위없는 큰스님 가르침 말씀 은 세포 하나하나 가 깨어나듯 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음악이나 소리들 .
다 소용럾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