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MINGTON COUNTRY CLUB[미국 델라웨어주]

[tom golf]

WILMINGTON COUNTRY CLUB

Wilminton Country Club

윌밍턴 컨트리 클럽

1965 US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지

1971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지

2022 페덱스컴 플레이 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개최지

1959년 개장 / 36홀 / PAR142 / 13,665YARD

사우스(남)코스 18홀 / 노스(북)코스 18홀

Designed by:

남 코스:로버트 트랜트 존스(Robert Trent Jones, Sr)

북 코스: 딕 윌슨(Dick Wilson)

미국 동북부에 위치하고있으며 미국에서 두번째로 작은 주(州)로서 대서양에 면해 있는 델라웨어

주(州)의 최대 도시 월밍턴(Wilmington)시에 자리잡고있는 월밍턴 컨트리 클럽(Wilminton Country

Club)은 역사와 전통의 골프장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속에 신세대와 구세대 모두를 만족키는 세련

된 문화적인 기반을 가지고있는 36홀 코스(남, 북)의 도심형 파크랜드형태의 정통 회원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미국의 델라웨어주는 미국내에서 두번째로 가장 작은 주 (州)로서 델라웨어 반도의 북동부를 차지하며,

북쪽은 펜실바니아 주(州),남쪽과 서쪽은 메릴랜드 주(州)에 접하고 동쪽은 델라웨어 강(江)과 델라

웨어만(灣)을 사이에 두고 뉴저지주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으로 주의 대부분을 형성하는 델라웨어 반도

는 저평하며, 해안지대는 저습한 평야와 늪지대가 펼쳐져 있다. 늪지대는 배수 ·간척사업으로 점차 농

지로 변모해 가고있다. 그러나 윌밍턴 북쪽 지역은 애팔래치아산맥의 물결모양의 구릉지대에 속하며,

해발고도는 146m이다. 7월의 평균기온은 중부에서 25℃를 나타내며, 북부에서 25℃, 1월에는 0℃를

나타내며, 북부에서는 다소 대륙성기후의 특색을 보이는 곳이다. 이곳 델라웨어 주에서 가당 큰 도시

가 월밍턴이다. 바로 이곳 월밍턴에 월밍턴 컨트리 클럽이 자리잡고있다.특히 이곳 월밍턴 컨트리 클럽

의 회원이 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근에 있는 필드 스톤 골프 클럽 회원으로 알

려져있다.

월밍턴하면 떠오르는것이 한국의 골프 팬들에게는 바로 박세리일것이다 박세리는 국내 프로에

데뷔하기 전 이미 국내 아마대회에서 30차례나 연승하며 1인자의 명성을 쌓았다. 프로 데뷔 첫

해인 1996년에는 "동일 레나운컵 클레식"을 필두로 4개 대회를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그리고

1998년 이곳 월밍턴에 있는 듀퐁 컨트리클럽에서 1997년 10월 US 투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

과한지 7개월만에 미국 여자 프로 골프를 대표하는 4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다. 남녀를 통틀어 동양인이 미국 프로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

은 처음있는 일이며 최연소 우승 기록 (20세 8개월 23일)을 세웠기 때문이다. 박씨는 국내에서도

18세 6개월 12일에 프로에 발을 들여놓아 최연소 프로 입문 기록, 데뷔 4개월만에 96 동일레나

운 대회 우승으로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의 기록도 갖고 있다

월밍턴 컨트리 클럽은 총 36홀의 골프장으로 남(South)코스 18홀과 북(North)코스 18홀로 구성

되어져 있다 남 코스는 18홀에 Par71에 7.334야드의 전장을 가진 챔피언십 코스로 1960년도에

로버트 트랜트 존스 시니어(Robert Trent Jones, Sr)의 디자인으로 개장하였으며 지난 2008년도

에 키스 포스터(Keith Foster)에 의해서 개조된후 2009년에 골프 전문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지에

의해서 최고의 리모델링 코스 베스트 6에 선정되기도 했다.

3번홀(Par5, 585야드)

사우스 코스의 3번홀(Par585야드)은 내리막 홀로서 그린 앞에 연못을 넘겨야 하며 그린 오른쪽과

왼쪽뒤에는 벙커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17번홀(Par3, 203야드)

17번홀(Par3,203야드)도 연못을 넘겨야 하며 `L`자 양의 그린에서 퍼팅을해야 하는 홀로 유명하다

이곳 사우스 코스에서는 델라웨어주에서 처음으로 2022년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페덱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함)"이 개최된다. 이 대회에 한국의임성재, 김주형,

이경훈,김시우가 출전자격을 득하여 출전하였었다.

[노스(북)코스 ]

남 코스가 오픈하고 1년있다 개장한 북코스는 18홀에 Par71에 6.331야드의 전장을 가진 코스로

딕 윌슨(Dick Wilson)의 설계로 사우스 코스보다 작은 그린, 좁은 페어웨이 및 더 많은 모래 벙커

가있다. 사우스코스보다는 짧은 노스 코스는 덜 어려운 것으로 간주되지만, 토너먼트 플레이에 사

용할 때 노스 코스는어려운 코스로 변환되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