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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명품 부띠끄와 제휴 직수입
-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식회사 LDK 홀딩스(김미숙 대표이사)는 서울시 숭례문 에티버스타워 1층에 명품관 SARA MALL을 3일 정식 개관했다.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600평 규모로 마련된 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은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로컬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
▲몽골헌터스축구클럽 이사 노곤채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사라몰에서 드려진 ‘SARA MALL 개관예배’는 이평찬 목사(GOODTV 선교기획본부장)의 인도로 노곤채 목사(몽골헌터스축구클럽 이사)의 기도 후 권영구 목사(광명오병이어교회 담임)의 ‘응답은 하나님의 축복’(잠 6ㅣ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영구 목사는 “믿음 있는 사람들은 일을 시작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한다. 목적이 하나님이기에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 한다.”면서 “사라 명품관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장소가 되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구원하는 사역에 명품관이 사용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광명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가 ‘응답은 하나님의 축복’(잠 6ㅣ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권 목사는 “하나님 앞에 가서 인정받고 상 받는 사람이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다. 명품관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뜻이 이뤄지길 축복한다. 응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므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숙 대표이사는 "SARA MALL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나아가 선교할 수 있는 지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미숙 대표이사(주식회사 LDK 홀딩스)는 “사라몰을 개관하기까지는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별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김동근 장로님께 감사 드린다”며 “사라몰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명품관으로 이제 첫 출발선에 섰다.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나아가 선교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해 마음껏 복음 사역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았음에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환영사를 했다.
▲오정성화교회 이주형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담임)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심으로 이삭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흉년에도 풍성히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영광 나타내는 사업으로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기념사에서 밝혔으며, 우병설 목사(광명중앙교회 원로)는 “하나님께 먼저 예배하고 사업을 시작함을 축복한다. 많은 분들에게 유익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중심인 숭례문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이상재 목사(광명함께하는교회 담임)는 “좋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뤄졌다. 세상은 우연을 말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필연이다. 이 장소가 선교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하나되어 하나님의 선한 일에 힘쓰길 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생닷컴 대표이사 정재은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라 선교사(CCM찬양사역자)의 축가 후 정재은 목사(주 평생닷컴 대표이사)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하신 것 같이 축복이 다른데 있는게 아니다. 주님을 잘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언제든 결실을 맺을 것이다. 물건이 명품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고 축사했으며, 성두현 목사(GOODTV 선교협력본부장)는 “코로나시기에 다들 어렵다 하지만 명품관을 개관하게 됨은 큰 축복이고 영광이다. 기적의 명품관, 세계적인 명품관, 세계적인 선교재단이 될 줄 믿고 축복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숙 목사(충헌순복음교회 담임)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도 굉장한 기적이지만 물이 변화여 포도주가 되는 과정을 아는 것은 더욱 은혜다. 물을 떠오는 하인들이 계속 놀라운 주님의 일꾼들이 놀라는 역사가 계속 일어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 김동근 장로는 "“남들이 모두 힘들다고 투덜거릴 때 일하고 안 된다 얘기할 때 뛰어다니며 일했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김동근 장로(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는 인사를 통해 “이 장소는 한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이 친히 마련한 장소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면서 “남들이 모두 힘들다고 투덜거릴 때 일하고 안 된다 얘기할 때 뛰어다니며 일했다. 친히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하나 귀하게 여겼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영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3일 오후 2시 사라몰에서 드려진 ‘SARA MALL 개관예배’ 전경.
한편, 사라몰에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막스마라 등의 명품 유명 업체들이 입점해 있으며, 의류와 액세사리(가방, 구두, 화장품, 잡화) 등이 다양하게 완비되어 있다. 명품의 경우 이태리의 명품 부띠끄와 제휴를 맺어 직수입으로 매입 국내 최저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김미숙 대표이사가 ‘SARA MALL 전시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쇼핑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작가로는 권녕호, 탁용준 등 현대 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광명중앙교회 우병설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광명함께하는교회 이상재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CCMM 찬양 사역자 사라 선교사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GOODTV 선교협력본부장 성두현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충헌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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