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믿는 사람들이 넘어지는 이유?
왜 예수 믿는 사람들도 넘어질까요?
세상에 하나님 보시기에 100점짜리
믿음 좋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우리는 날마다 부족한 믿음을
채워 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또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후회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남을 용서하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나도 언제든지 실수하고 죄를 지으며
실패할 수 있는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늘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완전하고 흠이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는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칭했던
<다윗>은 완전한 자였는가?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적은 믿음을
의롭다 칭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넘어지는 이유는?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믿음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수 없이 넘어집니다.
말씀에서 벗어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기도해도 실패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앞서가는 불 신앙적
성급함이 자신을 실수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기도하고 기다려도
응답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둘 중의 하나입니다. 잘못 구하였거나
믿음으로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잘못 구하였다는 말은
자신의 정욕을 위하여 구하였거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구할지라도 주지 않는 것은
그에게 합당하지 않기 때문에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 다는 전제를 잊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기도해 놓고도
우리는 늘 실망하게 됩니다.
기도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내 삶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며 본질이요 믿는 자의 삶입니다.
믿음은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비로소 믿음이 믿음다워 집니다.
평생을 신앙생활 해도
주님의 임재 속에 살지 못한다면
그는 불쌍한 자요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다.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도 참 평화와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면 진정으로
예수 안에 산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없고 나만을 위한 믿음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믿음이란 날마다 내 속에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가는 생활입니다.
교회에 가서 무엇을 열심히
많이 하는 것이 신앙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절대적인 신앙이 아니라면
나는 거짓 신자 쭉정이 신자에 불과합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습니다.
믿음은 세상에서 완전한 자가 되고
성공한 자가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일하고 계심을
생생하게 느끼지 못한다면 자신의 신앙을
다시금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신앙에 위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예수 안에 있는가? 아니면 예수 밖에 있는가?
나를 남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정욕으로 쓸 욕심까지 다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아프게 한
모든 일 들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다시 서야 합니다.
주님은 과거도 아시고 현재도 아시고
미래에 되어 질 일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넘어질 때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건강이상 알리는 5가지 식욕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피자나 햄버거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된다거나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 같은 강력한 식욕을
촉발하는 원인은 뭘까.?
식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던 초창기에는
영양 부족이 그 원이라는 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영양결핍이 식욕의
주된 이유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든 채소나 과일보단
<정크푸드>에 대한 식욕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이나 탄수화물.
당분 등이 가득 든 음식을 찾는다는 건
결국 허기짐이나 영양결핍 외의 다른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찾는 게 아니라면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 건강 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식욕은 다음과 같은 건강 이상과 관련된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1) 물이 계속 당긴다면...
목마름이 지속된다면 <당뇨>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이 끝난 뒤 물을 마시고 싶은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배뇨작용 촉진으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지속적인 목마름 현상이 일어납니다.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면서
<신장>이 이를 걸러내기 위한 많은 힘을 쏟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과부하에 걸리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체내
수분 부족으로 자꾸 물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2) 소금이 당긴다면...
세끼 식사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소금은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을 이유로 소금을 찾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를 제외하면
나트륨 부족 현상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소금이 당기는 걸까?.
소금에 대한 식욕이 강하다면
<애디슨>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애디슨병>은 부신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과 혈압 균형을 유지토록 만드는
<알도스테론>을 포함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짠 음식을 찾게 됩니다.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고 색소 침착이 일어나면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애디슨>병 가능성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찬 얼음이 당긴다면...
영양가 없는 얼음. 종이. 찰흙 등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이식증>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과학자들도 <이식증>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을 못 찾았지만 철분이 부족할 때
이 같은 욕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얼음을 깨물고 싶은 충동도 <이식증>의 일종으로.
철분부족으로 나른해진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뇌에 혈류를 증가시킬 목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초콜릿이 당긴다면...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군것질입니다.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없어도 초콜릿을 먹고 싶은
충동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마그네슘> 부족으로 초콜릿이 당기기도 합니다.
초콜릿이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녹색잎 채소. 견과류. 씨앗. 생선. 콩류 등이
<마그네슘>의 풍부한 공급원이지만 이 같은 음식은
설탕이나 카페인처럼 식욕을 당길만한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초콜릿이
당길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해도 초콜릿에 대한 집착이 강해집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든 초콜릿을 먹고 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포도당 수치 증가로 에너지를
충전 받은 느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산 기능을 하므로
이 비타민 복합체가 부족할 땐 초콜릿이
당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튀김이 당긴다면...
지방이 든 음식을 자꾸 찾게 된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땐 감자튀김 보다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튀김에 대한 식욕이 사라지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을
걷잡을 수 없을 땐 단순히 영양 결핍 문제가 아닙니다.
심리적인 이유나 다른 건강상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