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과 구정 설 다 지나고 이제는 일상의 시간, 아직 봄은 멀엇구 지난 설 명절 이야기 좀해볼까여.
언제라도 반갑진 않지만 그래도 설렘임에 기대 되는 설 명절의시간
아들과 며눌 2명중대장들이 대대장인 아부지 엄니한테 차례후 세배부터 한다는데
아-글씨, 며눌이 4월, 출산을 앞둔지라 덩달아 아들도 생략하고 담장 하나사이 큰딸은 손주들 코러나 땜에 어른들이 오지말라 했으니 시댁은 못가는지라
집에와 아침 같이 먹자해도 말 안듣구
둘째는 늦잠 잔다 하구,,,,,,그것-참
어제는 설날 설겆이와 잔재 청산후 오랜만에 마눌과 지터벅과 부르스로 운동좀 하자는디 피곤해서 싫타구, 핑게나 대고
에-이 티비나 보자, 어-김용님이네, 트롯트 가수,
글치, 성량이 풍부하고 얼굴 이삐고 키크고 몸짱 노래잘하고 항상 웃고,,,,,,쥑인다
야! 저런 여자와 3일만 살아밨으면 소원이 없겠다,,,,,, 했더니
같이 앉은 옆지기가
피,,,,,,칫, 호랭이 우거지상으로 김용님이 켕이는 옆에 있는것도 건사 못하는 주제에,,,,,하며 팔꿈치로 옆구리을 강타 가격하니 이나이에 갈비 몇대 나갈뻔 했구.
전날밤 칭구님들 눈요기깜으로 장고하며 '황산벌'이란 글을 써 올려도 명절인심 사납게 댓글한줄 안달아 주구
글타면-혹시나 나의 비장의카드,
비록 에코는 안넣어지만 컴 -반주로 노래 2곡. 박수와 최고점수 받을라 올렸는데
점수도 앵콜도 역시나 없구.
그래도? 사막의 오아시스.구세주인지 항상 어른맘같은 종남이 언니 한분만 박수쳐주고
해더기는 명절 과주량에 사랑채 아랫목에 북극곰 모션으로 일찍감치 DB져 잠이나 자는지?
당-췌, 반응이 없구,,,,,,
우짜든지 오늘은 출근 회사 근무 합니다
모두들 웃자구여.ㅎ
2022 02 03목요일 45연수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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