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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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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간-산 우에 바닷길 ♧마음은 콩밭에~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202 21.10.31 17:5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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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31 18:36

    첫댓글 정말 바쁜데도 일하고
    부랴부랴 달려 중간쯤부터 걷고 거기다 사진전까지...

    알찬 하루가 됬겠어요~

    멋지게 올린 포스팅을 보면서 빙그레 혼자 웃습니다^^

    설명이 자세하고 사진도 멋져서~~

  • 작성자 21.10.31 19:39

    엇~민들레 언니가 내 일기를
    어떻게 봤지~?ㅋㅋ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질주하니
    기분 좋구,,
    그 이후 일정은 말해 몬해요~
    더 더 즐거웠구요~
    고마워요~들레언니~^^

  • 21.10.31 19:15

    아~~근덕 꽈배기~~~!!??

  • 작성자 21.10.31 19:41

    흑흑...미안~
    점심을 사갖고 뛰어야 해서~ㅋ
    언니가 또 사올께~^^

  • 21.10.31 19:42

    오늘도 찬찬히 진심어린 사진과 글을 읽습니다
    앗~~깜짝이야 제 사진이 ㅎ 고맙습니다~
    기억될지 모르지만 사진의 얼굴과 닠네임을 번갈아 보면서 되내어 봅니다
    이정님, ,칭런님, 생쥐님
    키카푸님,푸른하늘님, 쟈스민님,알콩님, 기억하겠습니다
    다음 바우길에서 뵈요~^^♡

  • 작성자 21.10.31 19:44

    보람 있습니다~
    아~저 분이 그 분이시구나~~
    이렇게 기억되실 수 있게
    노력해볼께요~^^
    아,,그리고~
    푸른하늘님(남자)은 따로 계시고
    사진속엔 푸른하늘옥연님(여자)이 계십니다~^^ㅋ
    허브님~또 만나요~^^♡

  • 21.10.31 19:54

    @테라(강원/강릉) 네~~푸른하늘옥연님
    기억할께요~~^^♡

  • 작성자 21.10.31 19:58

    @허~브 (강릉)

  • 막판에 코스모스 찍으시더니
    이쁘게 나왔네요~

  • 작성자 21.10.31 19:58

    언니가 좋아하는 코스모스에
    눈이 가요 눈이 가~ㅋ
    고맙~푸른하늘옥연~^^

  • 21.10.31 19:50

    테라야~~ 오늘수고했다에
    빵~~ 터졌답니다 ㅋㅋㅋ
    발바닥에 땀이 났을까?
    타이어에 땀이 났을까?
    ㅎㅎㅎ
    재미집니다~♡

  • 작성자 21.10.31 20:02

    공주언니도 제 일기 보셨구나~^^

    가끔 속 터지는 일이 있을때도
    잘 불러요~
    테라야~릴렉스~릴렉스~하면서,,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사진감사합니다
    즐감했네요^^~

  • 작성자 21.10.31 20:06

    오전 걸음이 아쉬웠지만
    오후래도 함께해서 좋았고,,
    애썼어~산두꺼비^^

  • 21.11.01 03:46

    8구간 시작 지점인 안인 삼거리에서 출발할 때
    늘 큼직한 카메라 둘러메고 작품을 만드시는 테라님이 보이지 않아
    오늘은 오시지 않았나 하였는데

    바다가 멋지게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중식을 하자는 구간지기의 명을 뒤로하고
    평소처럼 평상에서 중식을 하고자 몇몇 바우님들과 내려가는데
    짠~하고 나타나신 테라님...
    게다가 줄을 서야 구입할 수 있다는 근덕 꽈배기까지..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특히 8구간 포토존인 활공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이정’님...
    미국에서 달려오셨고.. 바우길 초기 멤버셨다네요.
    테니스를 좋아하시어 관련 대화를 나누는 도중
    하시는 말씀이 바우길은 친정, 고향같다고...

    그러고보니 역시 바우길 초기 멤버이신 ‘선배’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바우길은 친정이다.’
    ‘바우길은 고향이다.’
    라는 말씀이 귓전에 울립니다.
    근데 요즘엔 바우길에서 ‘선배’님을 뵈올 수 없네요.

    ‘이정’님과 걷는 도중 이런 얘기도 나눴답니다.
    바우길은 강릉의 하나의 문화로 이미 자리매김하였다고..
    이번 ‘산우에 바닷길’이 593차이지요?
    1년 약 52주로 나눠보면
    대략 11년 6개월을 넘어섰네요.
    (최근 코로나19와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몇 번 취소된 것을 감안)

  • 작성자 21.10.31 20:31

    사실,그 꽈배기 한 50개쯤 사서
    우리 바우님들께 다 나눠드리고 싶었는데,조금밖에 없더라구요~ㅋ
    선배님~가끔 생각나~
    아주 가끔 전화를 드려보았는데
    최근에는 연락을 드려보질 못했어요..건강하신지..

  • 21.11.02 12:31

    (이어서...)

    그 긴 시간 동안 바우길에서
    늘 웃음과 행복 그리고 건강을 챙겨주시는 이기호 사무국장님께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이 말은 절대 ‘구라’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올려주신 사진 중 가족사진...
    맨 왼쪽 파란색 상의를 입고 계신 분은 ‘알콩’님이 아니시고
    강릉 명륜고에서 정년퇴임하신 ‘심각섭’선생님이십니다.
    내가 21년전쯤 강릉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때 몇 번 뵈었었는데
    어제 바우길에서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지요?
    테라님~~
    사진과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늘 고마워요.

  • 작성자 21.10.31 20:37

    앗~급수정부터 하고요~ㅋ

    그 긴 시간,,한결같이 자리를 지켜 주시는 마음..굿..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실 듯 싶어요..
    바우님들이 워낙 좋아하시니,,^^
    칭런님의 장문의 댓글..
    말씀이 많으신게 아니라
    진심 가슴에 와닿고 울림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 21.10.31 21:23

    김밥과 꽈배기 잘먹었어요 ᆢ
    테라언니의 일기도 베리~굿입니다~~

  • 작성자 21.10.31 21:39

    아우들~배 쫄쫄 굶고 있을까봐~
    엄청 달렸day~~ㅋㅋ
    힘들었을텐데 넘 잘 걸었어~쟈스민~
    칭찬해~^^

  • 21.10.31 23:01

    덕분에 새내기 8구간 완료 했어요~^^( 도장이 5개정도 찍혀 있는데 새내기라 해야 할지..ㅎㅎ)

  • 작성자 21.10.31 23:16

    아~닉이 줄리오님이시구나~
    글수정 해야겠어요~^^
    이렇게 댓글로 만나니,넘 반가워요~
    도장을 5개나 찍으셨다니,,
    새내기님은 아니신 듯~ㅋ
    너무 늦게 얼굴을 익히게 되어
    죄송하구요~
    많이 힘들어 하심에두 찬찬히 잘 오르시어 멋지셨어요~
    줄리오님~다음 걸음 또 뵈옵구
    얼굴 뵈면 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21.10.31 23:22

    @테라(강원/강릉) 다음엔 저도 꼭 인사 드릴께요~^^ (낯가림이 좀 심한 편이라..)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0.31 23:22

    @줄리오(강원/강릉) 네~감사해요~^^

  • 정동진14시40분에
    도착하려고 테라님의
    메아리를 뒤로남기고 떠남이
    아쉬음으로 남게하였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일기
    잘보고갑니다
    테라님 몇시간 남지않은 10월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1.10.31 23:21

    그렇죠~
    점심시간 끝날 무렵 잠깐 뵈옵구
    도착지점에서는 못 봬구요~
    칭런님의 가족사진?ㅋ 요청에
    넘 비슷하신 분이 계셔서
    알콩님이신줄 알았다죠~ㅋ
    시월의 마지막 밤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단꿈 꾸시구요~
    감사합니다~알콩님^^

  • 1타 3피 하시느라...
    그 열정...대단하십니다
    멋진 후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_()_

  • 작성자 21.11.01 09:07

    네~
    청단,홍단에 고도리까지 잡은 기분~
    그런 날이였어요~ㅋㅋ
    오늘도 날씨가 참 좋으네요~
    뱅기옵빠님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실까~?
    감사드리고,즐거운 하루 되세요~뱅기옵빠님^^

  • 다른 일 때문에 가지못했던게 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바우님들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1.11.01 18:11

    저도 가끔 못나갈때
    사진으로만 보아도 참 좋더라구요~
    그잖아 안보이셔서 여쭈었더니
    일이 있으셨다구요~
    감자아빠님~요번엔 저도
    막걸리 한 잔 얻어 먹었답니다~ㅋ
    다음 걸음에 뵙구요~감사해요^^

  • 21.11.01 18:42

    Wow 작업사진 감사합니다 ~ 늦게 합류 하셨음에도 사진과 후기까지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11.01 18:57

    후미에서 늘 수고하시는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으로~찰칵요~^^
    평온한 저녁 시간 되세요~^^

  • 21.11.03 22:41

    저도 직장 일로 못 갔는데 테라님도 그럴 뻔 하셨군요
    인물사진, 풍경사진, 클로즈업 사진 모두 원더풀
    저는 산 우에 바닷길 밑 통일공원과 6.25 남침 사적탑에서
    강릉지역사 교육과정 답사 안내를 하고 있었답니다.ㅋ
    함께 못해 아쉽

  • 작성자 21.11.03 22:56

    네~업무보구,,후다닥 달려간 걸음이였어요~
    산 우에 바닷길 언저리까지 오셨었군요~
    전시회에서의 만남~좋았어요~
    동갑나이~신났구요~ㅋ
    눈빛이 맑은 라오스의 아이들
    사진이 인상적이고 아름다웠구요~
    다음 걸음에 다시 반갑게 뵈어요~^^

  • 21.11.03 23:00

    @테라(강원/강릉) 그러요 그려. 굿밤

  • 작성자 21.11.03 23:01

    @라몽(강릉) 라몽님두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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