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현대산악회 2019년 4월 (제109차) 산행 공지 - 전남 고흥, 팔영산 (608m)

[이광배(청솔모)]

서산현대산악회 2019년 4월 (제109차) 산행 공지

- 전남 고흥, 팔영산 (608m) -

   정기산행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잘 살펴보시고 기한 내에 참가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1. 산행 날짜: 2019년 04월 07일 (일요일)

2. 출발 시간: 오전 06:00 (정시 출발, 시간 엄수)

   ○ 아침은 김밥 또는 떡을 제공합니다.

3. 출발 장소: 읍내현대아파트 정문 앞 (충남쿱버스 충남70바4746)

4. 산행코스, 산행거리, 산행시간

○ A코스: 능가사 → 1봉(유영봉) ~ 8봉(적취봉) → 삼거리 → 깃대봉 → 삼거리 → 탑재 → 능가사 (약 8.5km, 4시간 30분)

   ○ B코스: 능가사 → 1봉(유영봉) ~ 8봉(적취봉) → 삼거리 → 탑재 → 능가사(약 7.7km, 4시간)

5. 내는 돈: 연회비 납부한 정회원은 무료, 일반회원은 30,000원 납부

6. 산행 접수: 입금순으로 총 42명 접수

○ 입금 계좌번호: 농협 477014-52-117871 (예금주: 황순희)

○ 산행 3일전(4월 3일)까지 취소해야 환불 또는 이월이 가능 합니다.

    (4월 4일 이후에 취소하는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 또는 이월 불가)

7. 준비물

○ 등산 복장과 장비 (스틱, 장갑, 바람막이 옷, 비옷 등)

○ 따뜻한 식수, 열량을 높일 수 있는 간식, 점심 반찬 (밥은 산악회에서 제공)

8. 연락처

○ 회장 (김영복): 010-8809-1825

○ 대장 (이영선): 010-5561-0420

○ 총무 (서동춘): 010-6420-1402

○ 재무 (황지현): 010-3043-0210

【참가자 유의사항】

① 산행지 또는 산행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② 본 회와 처음 산행하시는 분은 신청하실 때 연락처를 포함한 인적사항을 총무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③ 본 회에서는 쾌적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버스 내에서 음주나 가무행위를 일체 금지 합니다.

④ 출발에서 도착까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으며, 우리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없음을 숙지하시고 이에 동의 하신 분만 신청 바랍니다.

⑤ 보험이 필요 하신 분은 본인이 가입하고 오셔야 합니다.

⑥ 심장질환자, 심신허약자, 이탈자, 과음자, 산에서 흡연자는 산행 참가를 자제하여 주십시오.

⑦ 산행신청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취소 또는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부득이 취소시에는 댓글 또는 임원에게 즉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⑧ 출발지에 도착 후 몸풀기 운동을 한 후에 산행을 시작 하겠습니다.

2019. 03. 18.

서산현대산악회장 김 영 복

▶ 산행 코스 안내도

▶ 사진 자료

▶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占岩面) 성기리(聖基里)에 있는 국립공원.

총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전라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로 승격되었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에 있는 팔영산(608m)과 팔영산 남동쪽 능선의 계곡에 있는 자연휴양림 등을 포함한다. 팔영산은 기암괴석이 많고 산세가 험준해 연중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특히 제1봉인 유영봉(儒影峰)에서 성주봉(聖主峰)·생황봉(笙簧峰)·사자봉(獅子峰)·오로봉(五老峰)·두류봉(頭流峰)·칠성봉(七星峰)을 거쳐 마지막 제8봉인 적취봉(積翠峰)까지 이어지는 바위 능선 종주 코스가 유명하다.

팔영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일본의 쓰시마섬[對馬島]이 보이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산 밑에는 화엄사(華嚴寺)·송광사(松廣寺)·대둔사(大芚寺)와 함께 호남의 4대 사찰로 꼽히는 능가사(楞伽寺)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곳에 능가사 대웅전(전남유형문화재 95), 능가사 범종(전남유형문화재 69), 능가사 사적비(전남유형문화재 70) 등의 문화재가 있다.

[회장 조한근]

김영복회장님을 비롯하여 산우님들 4월 중 팔영산 산행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