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2856. bahiddhā ca nāmarūpaṃ : ‘외부에 명색’이라고 하는 것은 SA. SnA. Srp 쌍윳따니까야 주석서= 사랏탑빠까시니. II.38에 따르면, ‘외부에 의식을 갖춘 타인의 몸bahiddhā ca paresaṁ saviññāṇako kāyo’을 뜻한다.
*[주석]25. 여기서 밖의 정신∙물질은 여섯 가지 밖의 감각장소 육외입 六外入, 色∙聲∙香∙味∙觸∙法를 말한다.
여기서 이 몸이란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 육내입 六內入, 眼∙耳∙鼻∙舌∙身∙意를 말한다.
그리하여 둘이 되고 이 둘을 의지하여 감각접촉 phassa, 觸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주석]2857. Dvayaṃ : SA. SnA. Srp 쌍윳따니까야 주석서= 사랏탑빠까시니. I.38에 따르면, 내적∙외적인 감각영역ajjhattikabāhirāni āyayanāṇī을 말한다. 그러나 문장의 논리로 보아 한 쌍이란 자신의 의식을 갖춘 몸과 외적으로 주어지는 명색을 말하는 것이다. D. DN 디가니까야 장부.II.62에서 부처님은 명색이 바로 접촉의 직접적인 조건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주석]2858. ‘‘avijjānīvaraṇassa, bhikkhave, bālassa ∙∙∙ sukhadukkhaṃ paṭisaṃvedetī’’ti : S. SN 쌍윳따니까야 상응부.II.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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