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今日此矣散花唱良금일차의산화창량
오늘 이에
'산화'의 노래 불러
오늘 이에 산화 불러
금일 이후 창랑이 산화 하다 – 죽다
2
巴寶白乎隱花良汝隱파보백호은화양여은
뿌리온 꽃아,
너는
솟아나게 한 꽃아 너는,
랑녀는 몰래 보살로 변신 백성들 불러 아뢴다
3
直等.隱;心音 矣 命叱 使以 惡只직등은심음의명질사이악지
곧은 마음의 명을 심부름하옵기에
곧은 마음의 명에 부리워져
죄악이사 절명(죽음)
이며 따뜻한 마음만이 바로 선다
4
彌勒 座主 陪立 羅良미륵좌주배립라양
미륵좌주를 모셔라! -양주동 해설
미륵 좌주 뫼셔 나립하라(벌려 늘어서라)- 김완진 해설
신라 청년들은 절을 올려 미륵을 주인 자리에 모셔라 - 저 고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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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랑이 죽어 미륵이 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며
그 마눌이 몰래 보살이 되어
..백성에게
내 신랑은 미륵이 되었으니
..공경하고 예를 올려라 하는 노래
첫댓글 陪立 배립 이란 "예를 올리기 위해 줄 나열을 하는 것"을 말함니다 ..양주동이나 김완진 교수는 "배립" 이라는 단어 의미 조차 몰랐다
베트남 마찮가지 .. 신라 시대 마찮가지 ~젊은이들을 "창랑" ,,이라 불렀고 ..젊은 여성들을 "랑녀" 라고 불렀습니다 이 기본 조차 모르는 자들이 현제 한국 대학 교수 들이다
삼국지 오나라 장수 주유의 마눌이 자신의 신랑을 어찌 부르나 ? "창랑 "..이라 부르는 것을 잘 아실 수 있습니다
고을님 해석은 부랄을 탁 치게한다.
교수 나부랭이들, 학자는 더물고 매관매직 아첨꾼들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