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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천안 ubf 4월 둘째주 메시지
누가복음 2장 메시지 3부 그리스도의 표적
말씀 누가복음 2장 12-누가복음 2장 20절
요절 누가복음 2장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돋는 해가 되시는 예수님이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천사는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천사는 예수님이 태어난 것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천사는 계속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표적은 확실한 증거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은 바로 예수님이 구유에 누인 아기로 태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목자들은 성탄 메시지를 듣고 베들레헴에 가서 구유에 누인 아기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고 요셉과 마리아에게 이 아기가 바로 그리스도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가 그리스도의 표적)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천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전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할 영원한 왕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예수님이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라는 것입니다. 보통 신화에 보면 왕들의 표적이 나옵니다. 우리의 조상 단군의 표적은 그 어머니가 곰에서 사람으로 된 것입니다. 환인 하느님의 아들인 환웅이 지상에 내려옵니다. 그때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21일을 참고 견디어 여자가 됩니다. 그 여자가 웅녀입니다. 환웅 하느님과 웅녀가 관계를 맺어 태어난 것이 단군입니다. 단군은 고조선을 세웁니다.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웅녀의 표적입니다. 단국대는 단군을 기념하는 학교이고 그래서 곰상을 세워놓았습니다.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표적은 알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몽은 알로서 태어나 산에 버렸는데 짐승들이 알을 보호합니다. 그가 알에서 나와 사람이 되고 고구려를 세웁니다. 알에서 태어난 것이 고구려 조상의 표적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 것은 그런 신비로운 표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외양간 말구유에 태어난 것이 그리스도의 표적입니다. 구유에 태어난 것은 참으로 보잘 것 없고 하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구유에 태어난 아기가 그리스도의 표적일까요? 여기에는 하나님의 희생과 겸손과 사랑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돋는 해가 되십니다. 시공의 제한의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모든 특권을 희생하셨습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는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모든 권리를 버리고 겸손하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연약한 아기, 가난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런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구유에 오신 것은 예수님이 장차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그리스도의 표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표적은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십자가를 달아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그리스도의 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입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삼일 있다가 살아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사흘 간 묻히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여주셨습니다. 또한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여 생명과 천국으로 옮기실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흘만에 살아난 것이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부모의 증거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자녀를 사랑해야합니다. 사랑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고 양육의 수고를 합니다. 둘째는 자녀가 자립하기까지 경제 문제를 책임질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의식주를 책임질 수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를 고아원에 맡겨야합니다. 진정한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한 아이가 자신의 어머니가 곰보인 것을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사춘기가 된 어느날 어머니는 자신이 곰보가 된 사연을 말했습니다. 집에 화재가 났는데 아이가 방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정신없이 아이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화상을 입었고 그때 화상으로 얼굴이 곰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곰보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한다는 증거이고 아이의 엄마라는 표적입니다. 그때부터 아들은 엄마의 곰보 얼굴을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부끄러움과 수치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 십자가를 교회마다 매달아 놓습니다. 누구도 우리를 위해서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공자도 석가모니도 마호멧도 인간을 위해서 죽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우리를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서 부활하지 못하였습니다. 석가도 공자도 마호멧도 부활했다고 증거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 성도들의 자랑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13.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주의 사자가 성탄메시지를 전할 때였습니다. 갑자기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는 평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말입니다. 영광은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여주십니다.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십자가만 바로 보아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과 공의가 충만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시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시자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인데 나를 그렇게 오래 보았으면서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느냐고 매우 서운해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뿐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도 예수님이 성령으로 들어와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 사람들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고 하나님나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꿈이요 우리의 소망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은 평화를 누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가 있습니다. 환경과 조건을 초월할 평화가 있습니다. 광풍이 불고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도 단잠을 잘 수 있는 평화가 았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단잠을 자는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역경 속에서 단잠을 자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의 특권입니다.
(말씀대로 현실을 확인한 목자들)
“15.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천사들이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이제 베들레헴에 가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자고 하였습니다. 과연 베들레헴 마굿간 구유에 아기가 누였는지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목자들은 빨리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사실을 확인하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아기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요셉과 마리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이 현실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성경 말씀은 허공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말씀이 현실에 그대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만약에 말씀이 현실에서 그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이 그대로 되도록 말씀을 잡고 말씀대로 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말씀대로 모든 현실이 흘러가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천사가 구유에 아기가 있다고 했는데 가보니 구유에는 아기가 없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대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깊은 대로 가서 고기를 잡았을 때 허당을 쳤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거짓입니다. 목자는 말씀대로 구유에 아기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말씀대로 많은 고기를 잡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오른 편에 던지면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물을 배오른 편에 던지자 정말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다음 주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고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산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현실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대전의 이여호수아 목자님은 이 말씀대로 되도록 이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고 이 말씀을 체험하였다고 간증하였습니다. 1976년도 광주역사를 시작하는데 한 귀신들린 자매가 왔습니다. 아버지는 유명한 의사였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판정이 나왔습니다. 그 자매가 자살하려고 하다가 마지막 ubf에 목자를 만나고 죽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가 ubf에 오다가 계단에서 쓰러졌습니다. 당시에 교회에서 환자를 위해서 기도하다가 환자가 죽어서 신문에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여호수아 목자님은 이 자매가 그렇게 될까 겁이 났습니다. 여호수아 목자님은 요한 복음 11장 25,26절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말씀이 진실인 것을 알게 해달라고 일주일 간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받지 않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김정희 자매를 살려주시고 그를 통하여 광주 역사가 천명대의 역사로 성장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잡고 말씀대로 되도록 기도하고 말씀대로 되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모든 말을 마음에 둔 마리아)
“18.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듣는 자들은 목자들이 말한 것을 다 놀랍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어 새기며 생각하였습니다. 목자들은 말씀대로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말대로 구유에 누인 아기가 아직 그리스도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스도가 되는데는 33년의 세월이 흘러야 합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신 후에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부모는 33년의 세월을 말씀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어떤 것은 바로 말씀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말씀이 이루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을 보여주며 네 자손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데는 400년의 세월이 흘러야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야곱 요셉을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다렸습니다. 후손들에게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자 그 말씀을 이루어주셨습니다. 나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 하늘의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르고 나를 알지못하는 나라가 내게 나아올 것이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오천 선교사 파송 백개 지부 개척을 기도하는 것은 바로 이 말씀에 기초한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당대에 이루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후임목자가 이 말씀을 믿어야합니다. 나의 자손들이 이 말씀을 믿어야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믿는다면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찬송하며 돌아간 목자들)
“20.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른 바와 같이 듣고 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말씀이 현실화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뜨겁게 납니다. 우리는 그때 하나님을 찬양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그때 자기 자랑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신을 높이지 말아야합니다. 오직 하나님 이름만을 높여야합니다. 다음주 부활절에 예배에 드레스덴의 이수가 목자가 와서 간증을 할 것입니다. 수가 자매는 비자가 11월까지인데 학교에 다니는 동안만 비자가 유효한 것을 생각하지 못하여 등록되어 있는 뭰헨 대학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수가 자매는 결국 퇴학을 당하고 불법체류자가 되었습니다. 4월 1일에 불법체류자가 된 것을 알고 얼굴이 사색이 되었습니다. 강제 출국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샛노랗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주말 수양회에 소감강사인데 소감도 발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는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수가자매는 센터 근처에 있는 개인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한지 두 달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사장은 수가 자매가 사무실을 그만둘까봐 걱정했다고 하면서 정규직으로 바꾸어주시고 취업비자를 내어주었습니다. 드레스덴 식구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이곳에 와서 라이프 소감을 발표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아멘!
(결론 -성도의 표적, 목자의 표적)
“고린도후서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사도바울은 사도의 표적이 오래참음과 하나님이 이루시는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사도바울은 사도로서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오래 참는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를 맞은 흔적도 있었습니다. 돌에 맞은 흔적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보고 눈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도로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바울을 통하여 앉은뱅이가 일어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눈이 멀었고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우리 목자의 표적은 양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표적은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는 양들을 위해서 고난 받은 흔적이 있어야합니다. 목자나 성도에게는 필히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하심이 나타나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없다면 우리는 말쟁이에 불과합니다. 저에게도 목자의 작은 표적이 있습니다. 5년 동안 성경 전체 강해를 마쳤습니다. 성경 강해를 쓰고 마치는 해에 눈에 녹내장이 왔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져서 시신경이 죽어서 시야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행되면 실명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도 왔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보면 글씨가 흐려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또 하나의 은혜입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고 주님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목자의 표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9년 천안 ubf 4월 둘째 주 메시지
누가복음 2장 메시지 3부 그리스도의 표적
말씀 누가복음 2장 12-누가복음 2장 20절
요절 누가복음 2장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