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意로) 지워진...
지운 기억
민중 &
미학
(5) (항일) 유격구 ....에 대한
망극한 생각
1.
<(우리는) 무엇에 끌려서...또는 홀려서
사까?>... 가끔은 생각이 머뭇거려 본 <화두>다. 물론 <시스템과 시스템 종사자들이 유도 -유포하는 것에
끌려서>가 ... 아마 대부분 사는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제법 소란스럽거나, 적당히 <그러한 시스템의 음모 그것이 무엇인지 평균
수준으로 알고, 다들 그러듯> 궁시렁 거리면서 ... 앙증맞게 살아간다.
그렇게 <끌리는(홀리는) 무엇이 구체적으로 뭐냐?>에
대해서 궁리를 하다보면 ... <내가 먼지?>가 비로소 벌건살을 보여주기 시작 한다. 하지만 이 것(벌건 살)에 대해서는 여하튼 입을
다문다. <다들 그만그만한데, 그러니까 그게 쪽팔려서>...또는 <남사시러워서>....다. 이쯤에서 속으로라도 잠깐
정직해보자. <난 머까?>
2.
<(의도 된) 시스템의 오류>는 ㄱ)그것을 쥔 쪽에게
부당 이득을 ㄴ) 그것을 못쥔 쪽에게 고통스럽고-절망적으로 작동한다. 그리고 쥔쪽과 못쥔쪽의 비율이 매혹적이게 찌울어있다. <오류를 못
느끼도록 적당히 하는 게 합리적이고.... 안전할 거 같은데>... 오류는 결코 그렇게 설계되지도, 작용하지도 않는다. 이유가
머까?
제1세계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고, 코 앞인 2세계나라들 안에서
특히 이 문제가 매우 뾰족해지고 있다. 2세계 나라들의 상황이 더럽게 가파라지면서 모범적으로 미국 시민사회가 99% 저항이라는 이벤트를 도모한
적이 있다. 영리하게 <1차 (예방)접종>을 맞은 것이다. 따라서 99%의 항의는 오해하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시민의
자유의지>와는 거리가 많이 있다. <미국 시민사회>라는 개념이 사전과 논술안에서는 존재할 수는 있지만, 실재하지는 않는다. 미국
시민은 <콩가루>다. 수분은 이미 오래전에 고갈되고, 산술적으로 통제됐다.
3.
미국 시민사회가 썬방으로 예방접종을 맞았지만 ... 2세계
나라들은 <미국이 왜 그러는지?>어리둥절이다. 미국은 <ㄱ) 시스템의 절벽이 미국시대와 영연방의 제2차 경영의 절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ㄴ) 그러한 상황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제 ....ㄷ) 그러한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다 ㄹ) 따라서 상상하기 싫은 - 통제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미국과 영연방의 그러한 상황인식, 좌불안석에 대해서 2세계
나라들이 눙깔만 껌뻑거리는 것은 <관련해서 세부 정보가 없고, 만약 그게 사실 이라면 (아무런) 답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그렇게 1세계의 불안을 2세계가 <왜 그러셔?>....하고 궁금한척 하지만 .... 1세계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싶어하지도 ...
추측하지도 않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러한 구역에 속해있는 우리의 경우는...?> ...정말 말하기 머하다.
4.
<무엇에 끌려서 사까?>....를
이러한 전반적인 시스템 문제와
버무려서
곰씹어 보면 ...
그 맛은 새삼 기똥차다.
그 맛이
<아주 기가 막혀서>다.
그렇더라도
<뭐에 끌려서 여적 사까?>를
자꾸
곰씹어야 하는 때다.
녹슨 철사로 가슴을 후비는 것처럼
아파야 하는 시절이 이제 (여기에) 왔기 때문이다.
5.
참고 1
6.
참고2
7.
나누고, 만지고, 능욕하는 것을 (병적으로)
몹시도 즐기는 백인들은 비정규전(un밖 전쟁)을 크게 유격전과 테러로
나눈다. 어원이 어떻든 느낌상 유격전은 도덕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인정되는 비정규전이고, 테러는 도덕적인 요소가 매우
희박한 비정규전을 의미하는 듯
하다.
그렇지만 ....이미 종결된 ....동학혁명, 항일무투,
4.3항쟁, 빨치산, 5월 광주....를 어떤 자리에 놓아야 하는지?를 가지고 여태 설왕설래(說往說來)하는 것은 ... <그만큼 역사관점이 흐리멍텅해서, 그러는 쪽이 캥기는 게
하도 많아서>ㄹ 것이다. 그리고 크메르 루즈, 빛나는 길, 사파티스타, 산디니스타....와 ....알카에다, 호라산 그룹, is.... 를
어디에 놓는지?....도 구경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아주 뻔하기 때문이다.
8.
참고3
시위(Demonstration , 示威) ... 국민의 기본권 중 하나인 자유권은 국가 권력의 간섭이나 침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권리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모일 수 있는 집회 결사의 자유까지 포함한다. 시위는
집단(행동)을 통해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커다란 정치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또한 언론이나 출판기관에 접근이 쉽지 않은 소시민들에게
의사표현의 기회를 주어 개인의 고립을 방지하고 개인의 목소리가 그냥 사라지지 않도록 하여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완한다. 시위가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소수 집단의 이익을 주장하거나 폭력이 개입해서는 안 되며 공동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평화적으로 집단행동을 해야 한다. 시위는
공공질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규제를 받는다. 1인 시위는 시위가 아닌 것으로 구분되어 집시법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법적 구속의 위험 없이 개인이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v140ha720a29
9.
궁시렁보다 쎄지만
비정규전보다 약한 집단행동 가운데 다른
하나는
<데모>다.
이것도
자발맞게
평화(비폭력)시위,
폭력시위....로
분간한다.
10.
아무리 그러더라도
문제에 대한
항의 방식은
이렇게
몇 가지 안
된다.
그래서
<머에 홀려서
사까?>
와
<난
머까?>....를
바가지에 넣고 휘적거려 놓으면
...
회피하고 있지만
피해지지 않는
<내>가
거기
있다.
11.
그래도
<그 때였으면
나는 어떻게 했으까?>를
이미 지나간 시절에 대입하는 것은 ...
영화를 보면서
하는 자위처럼
<할 만>하다.
그렇지만
<지금 ...그리고
난
머까?>....로
그게 바뀌면 ...
절벽이
코앞이다.
첫댓글 사람은 생존하고 번식하려고 삽니다.
까놓고 얘기하기 쪽팔리니까 여러가지 껍데기를 쒸우지만 본질은 그거죠.
시스템이 잘못됬다하지만, 바꿀 의지도 생각도 없죠.
다들 번식에 홀려서 사니..시스템이니 뭐니 다 귀찮은 일이죠
가장 큰거는 생각의 귀찮음이죠.
생각하는 법을 배운적이 없으니.. 누가 이게 맞다하면 다들 거기 휩쓸리쉽죠.
왜냐? 내가 생각안해도 누가 주장하는거 따라기만 하면 편하거든요.
그러니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잘 돌아갈수밖에요.
내가 보는 민중은 딱 개돼지네요.
망쪼국엔 아예 , 민중 = 버러쥐.... 수준이죠~~물론 항상 고결한 소수가 존재하지만서도~~
@나우인 민중 벌거지 아닙니다.
걍 삶의 세류에 휩쓸려 흘러가는 무리 정도로 이해하심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