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천력 3월 4일 (양2024.4.12.) 전주대교회 3층 대성전에서 ‘1631차 전주대교회 효정천보 특별수련회’가 150여명의 식구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수련회는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개회, 준비찬송, 개회기도(박준언 대교회장), 효정찬양, 효정봉헌예식, 인사말씀(이상재 대교회장), 말씀(옥윤호 특별순회사), 천보찬양역사 조상해원식, 축도, 경배, 억만세, 광고, 폐회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준비찬송(길라잡이 찬양단)
전주교회 청년찬양팀의 인도로 ‘천심원 기도로 나아가리’ 찬양을 식구님들과 함께 은혜로운 효정천보 특별수련회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하였습니다.
▲개회기도(박준언 대교회장)
박준언 대교회장은 개회기도에서 “오늘 효정특별부흥회를 통해서 신령과 진리로 천심원과 하나되고, 참부모님과 하나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통하여 인류역사의 완성을 향해 가는 이 때에 전 세계 통일가 식구들이 독생녀 실체성령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천심원 정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부흥회를 통해 천심원의 은혜와 섭리적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참어머님과 더 깊은 심정적으로 하나되어 가는 저희들의 모습이 되고 참아버님께서도 영계에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고자 합니다. 이 시간 참어머님의 참사랑의 은혜가 전주대교회에 충만하기를 바라옵니다.”며 은혜로운 특별수련회의 한 시간이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인사말씀(이상재 대교회장)
이상재 대교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가정맹세 5절이 성취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라 하셨습니다. 내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이 지상에서 천국생활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가 잠들어있는 영성을 깨워서 스스로 정화가 되어서 무너진 모든 관계가 회복이 되어야합니다. 그것이 천국생활의 출발입니다. 그래서 참어머님께서 우리를 정화시켜주시기 위해서 데스밸리특별성염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신령과 진리가 하나 되어진, 정화 되어진 그런 내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은혜 넘치는 오늘 특별수련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하였습니다.
▲말씀(옥윤호 특별순회사)
옥윤호 특별순회사는 “이제는 내 몸마음의 치유를 뛰어 넘어서 가정회복의 시대임을 느낍니다. 세상 앞에 참부모님은 알려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과 우리의 가정은 뭔가 부족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수많은 대회를 해왔지만 교회를 가득 채우기 힘든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을 전환시킬 수 있는 비법과 비결이 무엇인지 고민했는데, 청평의 신령적인 역사와 참부모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본향의 세계를 우리가 이해한다면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과정과 더불어 천심원을 정확히 메시지로 주셨습니다. 천심원에서 기도하고 정성을 드리면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셨는데, 나는 그 확신을 얼마만큼 받아들이고 인정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경험과 체휼이 없다보니 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천심원 순회사 발령을 받고 들어가서 보니 너무나 놀랐습니다. 2세들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눈물 흘리며 선교 가겠다고 봉사 하겠다고 뛰어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저는 판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시며 천심원 섭리, 중심영, 찬양역사등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부모님은 살아계신다. 초림독생녀와 함께 역사하신다’고 하십니다. 그 초림독생녀와 하나 되어진 찬양역사를 통해서 일만가지 은혜가 전주교회 모든 식구님들에게 상속되고 접붙여지기를 축원드립니다.”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천보찬양역사
▲조상해원식
이어 찬양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순회사님의 말씀가운데 천심원 섭리와 천보찬양역사의 은혜에 대한 말씀에서 많은 감동을 받은 식구들은 어느때 보다 더욱 힘차게 박수치며 찬양하였습니다. 찬양 중에 한 식구님은 찬양중에 목사님께서 안수를 해주시는데 있는데 입에서 악한 영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는 간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천보찬양역사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이어 조상해원식을 통해 큰 소리로 아버지 어머니를 외치며 조상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억만세 삼창
이어 이상재 대교회장의 은혜로운 축도와 정영구 원로목사의 인도로 억만세 삼창을 크게 외치며 제1631차 전주대교회 효정천보 특별수련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천심원과 하나되어라’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영계가 협조하는 가운데 승리하는 전주대교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