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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스크랩 폭로))고영태 일당을 비밀장소에서 만나는 검찰과 특검
정외철 추천 0 조회 58 17.02.19 19: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폭로))고영태 일당을 비밀장소에서 만나는 검찰과 특검


◈ 검찰은 언제부터 고영태의 대변인이었나

악랄한 고영태의 사기행각은 아직도 진행중

 

글쓴이 : 장자방(석우영)

출처: 다음까페 호국미래논단 http://cafe.daum.net/pack0001/Yee3/2904


지난해 국회 최순실 청문회장에 나타난 고영태의 얼굴에는 여유가 있었고 회심의 미소마저 띄고 있었다. 고영태와 그의 일당이 공익재단의 출연금을 빼먹으려는 범죄 모의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하여 2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 해 온 국가반란의 음모 시나리오가 척척 맞아 돌아가고 있었으니 적어도 그때까지만 해도 대통령과 최순실을 엮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또한 고영태가 청문회장 복도에서 만난 배신자 김성태는 고성태의 어깨까지 두드려주면서 격려까지 받는 영광을 안았고 당시 모든 언론매체가 탄핵 찬성 여론을 유도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이것, 저것, 입에 걸리는 데로 삼키고 배설하는 시절이었으니 범죄를 기획하고 모의했던 악당이 한 순간에 의인(義人)으로 변하는 마술을 국민은 실제상황으로 받아들였다.

  

▲고영태를 격려하는 배신자 김성태.뒤쪽에 하태경도 보인다.

그 당시 청문회가 한창 진행되던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SNS에서는 민주당 박영선과 손혜원이 고영태 일당과 찍은 사진이 나돌았으며 손혜원은 자신의 페북을 통해 고영태를 의인으로 추켜세우기도 했다. 이 사진을 유심히 살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느꼈겠지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날고 긴다고 하는 대기업 총수들마저도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법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고영태와 박영선, 고영태와 손혜원이 찍은 사진을 보면 마치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이처럼 매우 자연스럽고 다정하게 보였다.


과연 고영태가 청문회에 처음 나온 증인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이 사진이 상징하는 바가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말하는 국민도 많았다.

▲ 왼쪽부터 노성일.고영태.손혜원

 

더구나 고영태 일당이 2년 전부터 범죄를 모의하고 기획했으니 어쩌면 그때부터 야당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검찰 등에 자신의 범죄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순실과 대통령을 모함하는 악의적인 역정보를 흘리고 다녔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 사진들이 암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고영태와 박영선의 청문회장 눈빛교환


그러나 고영태 일당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었다. 모든 언론이 합심하여 대통령을 몰아내는데 일심동체가 되어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스스로 쓰레기 언론이 되기를 거부한 MBC가 정도와 정론을 펼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것이다.


야당 정치인에 의해 義人(의인)으로 각색된 고영태가 졸지에 최악의 사기행위 미수자로 추락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극적 반전이었던 것이다. 묻힐 뻔 했던 가짜 의인의 사기행각을 들추어낸 MBC야말로 풀리쳐 상을 받고도 남을 정도로 저질 황색언론에 카운터펀치 한방을 제대로 날렸던 것이다.

 

MBC의 연이은 보도로 인해 한 꺼풀 두 꺼풀 벗겨지고 있는 고영태 양파의 속내를 보면 K-스포츠재단의 출연금을 날로 먹기 위해 고영태 일당이 모의했던 범죄 시나리오는 단순 범죄가 아니라 국가의 뿌리마져 뒤흔들 정도로 악랄하고 비열하여 치를 뜰게 만들 정도로 죄질이 극히 나빴던 사기범죄 혐의로 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범죄를 설계하고 음모를 꾸민 고영태 주변에는 한.체대 출신 건달들이 추종세력으로 있었고, 외부에는 정치 불나방에 불과했던 TV 조선의 이진동 기자와 불나방의 잡심부름 꾼이자 거간꾼 역할을 담당했던 이현정, 김수현, 등이 얽혀있는 범죄 미수행위MBC가 


"내가 제일 좋은 그림은 뭐냐면, 이렇게 틀을 딱딱 몇 개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서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거니까, 난 그 그림을 짜고 있는거지..“라는 결정적인 이 녹취록을 보도하지 않았다면 고영태는 지금까지도 검찰과 특검 그리고 언론과 정치모리배들에 의해 의인대접을 받고 있을 것이다.

  

 

MBC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 일당의 사기 행각은 미수에 그친 것이 아니고 아직도 진행 중 인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도 검찰과 특검은 고영태 일당에 대해서는 비밀장소에서 만나는 것도 모자라 신변까지 보호해주며 수사할 의사가 없다고 하니 이 나라가 과연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법치주의 나라가 맞는지 내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더욱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은 고영태가 농담으로 했다는 말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검찰의 태도다. 검찰이 언제부터 고영태의 대변인이 되었다고 이 엄청난 사기범죄 모의혐의를 농담으로 여긴다는 말인가.


◀ 태극기 집회에등장한 검찰총장 김수남 모습  


그렇다면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을 독살시킨 범인이 장난삼아 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혹여, 고영태 일당이 음모를 꾸밀 때 뒤에서 조종했던 그림자중에 검사장 급 현직 검찰 간부가 있었다는 정황을 보도한  MBC의 보도가 사실이기 때문에 고영태를 그토록 비호하는가, 이러니 검찰과 특검 모두가 한통속으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는 것이다.

  

 지금 K-스포츠재단은 주무부처의 수수방관과 전경련의 방치,

그리고 이사진의 붕괴로 인해 주인이 없는 상태에 있다고 한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라 올바르게 근무를 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한 주체도 없으니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는지 놀고먹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다.


그런데도 이들에게 매달 8천만 원 이상의 급여는 꼬박꼬박 나가고 있다고 한다. 현직 직원 7명 중에

노승일, 이철용, 박헌영, 강치곤, 박재호 등은 고영태의 대학동기이거나 후배들로서 고영태 일당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월급도 최상위급이다. 이사는 매월 1000만원을 받아가고 직원들은 매월 평균 6백만 원을 받아가니 범죄 혐의자들에게 월급을 그저 주는 꼴이라 참으로 구역질나는 현상이 아닐 수가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마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가 없으니 반드시 수사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이 되면 해답은 절로 나오게 되어 있으니 반드시 기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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