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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선거조작'>
<박근혜 대통령과 '선거조작'>
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냥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에요.
호불호의 기준과는 상관없이, 임기 중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은 늘 답답했습니다.
"경제민주화가 뭐야?"
"창조 경제는 또 뭐지?"
"전승절엔 왜 가는 거야?"
"당과는 도대체 왜 저래?"
제가 상당히 교만해져있던 시기입니다. 대학시절 교수님의 소개로 부업 삼아 하던 (논문/정책 연구를 위한 자료 조사 따위의) 일들이 밀려들던 때라, 제가 아주 잘난 줄 알았습니다.
결국 탄핵 정국으로 흘러갔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어차피 탄핵이 아니어도 정권 재창출은 어려운 거잖아?"로 치부해버렸죠.
그러다 우연히 헌재 심리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리가 진행된 시점까지의 엄청난 분량의 영상을 다 봤습니다.
"이게 탄핵 이유가 되나? 뇌물은 어디로 가고 강요가 등장하는 거지? 왜.. 재판관과 소추 측이 심리 유지를 위한 말을 맞추고 있는 거야? 재판관은 심리 종료를 선언하고 각하 처리해야 하지 않나?"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을 시작으로 언론을 들여다봤습니다.
대중 인지도가 낮은 '뉴데일리', '미디어팬' 정도를 빼면 100% '반 박근혜'였습니다.
TV에선 조중동이 불난 집에 기름을 냅다 들이붓는 중이었고, 도저히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의혹'들이 사실로 덧칠되어 보도되고 있었어요.
당은 뭘 하고 있나.. 하고 봤더니, 무슨 양아치도.. 이런 생양아치가 따로 없더라고요?
문득 생각나는 게 있어서 '데일리안'을 찾아봤습니다. 역시.. 당의 분위기와 다를 바가 없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데일리안은 '뉴라이트' 기관지로 출발한 언론사입니다. '뉴라이트'는 민혁당 관련 전향자들이 주축이지만 의외로 많은 우익 인사들과 협력하며 하나의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즉 당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소소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당이 대통령을 버렸다.."
"무관심은 상상 이상의 죄가 될 수 있다"
이때부터 저는 여력이 되는 대로 주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우종창 기자님의 유튜브를 두 번 세 번 탐독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분명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눈치챘습니다. 그럼에도 홍준표를 뽑았어요. 머릿속엔 온통 "문재인은 안된다"라는 생각뿐이었거든요.
문재인과 맞서지 않기 위해, 일부러 분란을 만들어 내부를 혼탁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음에도 18 지선에서 또 한국당을 뽑았습니다.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게도 이번 총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쾌재를 부를 대깨문들 꼬락서니가 눈에 밟혀 이성을 상실했나 봅니다. 아니면.. 헛똑똑이라 가슴속에 절박함이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촉발 시점을 기준으로 '사기 탄핵사태' 이후 3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눈에 보이는 게 있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타의에 의한 외톨이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외롭게 방치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참 나쁘다고 생각했고, 눈물이 핑.. 돌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아니었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방치당한 외톨이가 아니라, '아군'이자 '동지'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받는 '피해자'였던 겁니다.
(저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글로벌 리스트, 오바마, 힐러리, 일루미나티 등의 소위 '음모론'이라는 하는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절대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화처럼 재미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실'들이 아주 많습니다. 여유가 되는 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통합당에 그래도 쓸만한 사람이 있을 거라는 기대는, 이번 선거조작 사태를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일단 민경욱은 예외)
"무관심뿐만 아니라 오판도 죄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통합당의 정체성을 확정하고 나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감상 전체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국회에 똬리 틀고 있는 300명의 친중 버러지들, 우파 진영의 선동 임무를 수행하는 완장 찬 친중 버러지들, '중화' 의식화의 최전선에서 열 일 하고 있는 친중 언론 버러지들..
다소 추상적으로 들렸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군의 날' 연설 내용이 이제서야 확실하게 이해됩니다.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자유'를 보장받고자 하시는 우파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오로지 '호'만 있어야 합니다.
제 나름의 분석을 통해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능? 어떤 무능도 없었습니다. 무능과 세트가 되어 따라다니는 소통 부재? 천만에요.. 당과 소통했었다면, 그건 소통이 아니라 적과의 내통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판단으론 '아군'이 없었던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점 기준, 다가오는 미 대선에서 힐러리가 당선되면 극동에 '재앙'이 될 거라 판단하셨을 것이며, 트럼프가 당선되면 '통일한국'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통진당을 해체하여 좌익 세력에게 강력한 경고를 했고, 개성공단을 폐쇄하여 홍석현이 북한에 호흡기를 달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의 '대일 전승절' 참여로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한다' 식의 채무를 지게 했죠.
박근혜 정부 시절, 좌파가 잠식하려 시도했던 수많은 법안이 차단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통과되고 있는 온갖 악법들의 대부분입니다.)
방공식별 구역에 '이어도'를 포함시킴으로써 '7광구' 및 '동중국해 분쟁'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혼란에 당사국으로써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자 했습니다.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찾아보면 비슷한 사례는 훨씬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상징적 의미로의 '통일'이 아니라 실질적인 '통일'을 계획하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통일한국'을 달성하고자 했던 이유는, "더는 중국과 북한의 악영향으로 국가 발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결기가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은, 한 사람에 대한 정치적 처벌을 넘어서 '자유민주주의'를 탄핵한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본격 남하하는 공산주의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홀로 싸우다 희생 당하신 겁니다.
"모두가 적이었다"라는 것을 가정하면, 이해되지 않거나 또는 박근혜 대통령 탓으로 돌려왔던 많은 답답함들이 비로소 해소됩니다.
그 증거가 '선거 조작' 사태를 대하는 통합당의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두 개의 그룹이 있습니다.
1. 나름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이들이 '선거 조작'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틀림없이 배후에 직간접적으로 중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욕을 처먹어야 마땅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통치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시점이 오면, 아마도 숨거나 도망 다녀야 할 것입니다. 죽기 싫으면 말이죠..
2. 우리들입니다. 우리 내부에서 '찬반'으로 갈라져 있는 것은 위 1번 무리들에게 대단히 좋은 먹잇감으로써 1번 무리들이 분탕 치는 것에 양분이 되어 버립니다.
묻고 싶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태블릿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구명이 가능합니까?"
물론 진실은 밝혀서 역사에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에게 낙인을 찍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태블릿을 포함한 여러 수단이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 지름길? 또는 확실한 '방법'이 생겼다면 절대 외면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총'은 그 자체로 무기가 되지 않습니다.
'총알' 역시 그렇습니다.
이 둘을 조합하여 '장전'한다 해도 그렇습니다.
방아쇠를 당겨야만 비로소 무기가 됩니다.
첫째,
중공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의 피해가 엄청납니다. 묻을 곳이 부족해 집단 매장을 해야 하는 슬픈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분노하고 있으며, 미국의 분노를 거슬러선 안될 지경이기에 세계는 '중국 규탄'이란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온갖 악행을 저지른 탓에, 퇴로를 잃어버린 딥 스테이트와 주류 좌익언론과 민주당은 수치심마저 느끼지 못하고 공공연하게 '부정선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바이든의 당선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며 가볍게 보고 넘기는 '지라시'는 더더욱 아닙니다.
셋째,
사기 탄핵의 주범들이, 선거 조작 세력과 99% 이상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선거 조작을 파헤치면 사기 탄핵이 이들의 '여죄'로 드러난다는 사실입니다.
그토록 염원해 마지않던 '진실'과 '정의'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체제 수호 앞에선, 개인에 대한 호불호 따위는 덮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안의 본질과 어떤 게 진정한 '대의'인지는 분별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파 답지 못하다"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만큼이나 드러난 '선거 조작'이라면, 추후 밝혀질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걸 빌미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고자 이 악물고 덤벼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분명.. 그렇게 해도 모자랄 만큼 벼랑 끝에 서 있는데요..
더는 우리를 먹이 삼아 배를 채우지 못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설득력이 없다 해도 좋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다 해도 좋습니다. 뭔 지랄 염병이냐고 책망해도 좋습니다만..
어떤 분들께는 꿈과 같은 얘기 일지도 모를..
저는 다음 대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반드시 중국과 대결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극도의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친중 세력이 걸러질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미국과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미국이든 유엔이든 군정을 받아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부당 탄핵 당했으므로, 남은 임기를 채워야 하지 않을까요?
딱 좋은 모양새가 제공되지 않을까요?
곧게 잘 닦여가는 이 '지름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63397648191240&id=100035630211473
전자개표기와 QR코드 등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당시 대선무효소송을 냈던...방송인 김어준이 제작한 영화 ‘더 플랜’과 상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의원...
4.15 총선은 무효다!! 20200417 부추연 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N5R9/3534
이승광(44) 가수, 구피 '4.15총선 부정선거' 20200419 일간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6129
박영아(60)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 '선거부정' 20200423 김광일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6136
박주현(38) 변호사 '4.15총선 부정선거' 민경욱 20200505 태극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6139
권영해(83) 전 국방장관 '4.15총선 부정선거' 20200505 영우外 http://cafe.daum.net/bondong1920/8dIJ/6142
첫댓글 🇰🇷 손석희 ☞ 자살은 안돼?? <<2016.10.24.>>
여의도 🐕 234(62 포함)명 2016.12.9.
이정미(+7, 2017.3.10.) 김수남(2017.3.28.) 강부영(2017.3.30.),
김진동 부장판사 (2017.8.24.)
김세윤 부장판사 (2017.10.13.)<2018.2.27.> <<2018.4.6.>>
김문석 부장판사 <2018.8.24.>
김인겸 부장판사 <2018.11.21.>
차문호 부장판사 20190417
👣윤석열 20190425, <20190909><<20191203>>👣
구회근 부장판사 20190725
김명수 20190829
김상환 대법관 20191128
은 천벌을 기필코 받아라!
😡 그리고 대한민국을 당장 떠나 타국에서 떠돌다 지옥 으로 가라 👣
🇰🇷 대한민국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조건 당장 석방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