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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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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아들 이야기
해솔정 추천 0 조회 248 23.11.15 07: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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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5 07:35

    첫댓글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군요
    자식은 늘 짠하지만
    다들 그러고 삽니다
    음악만 하고 살았으면
    생계유지가 힘들어 더 짠했을걸요
    엄마는 글이 아주 달필이십니다
    막힘이 없으시네요ㅎㅎ

  • 작성자 23.11.15 09:48

    학교 다닐때 공부를 뛰어나게 잘한건
    아닌데 적성에 맞아해서 노력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다보니 그 바닥에서 꽤 인정을
    받나봅디다
    수다글에 칭찬해주셔 감사해요.^^

  • 23.11.15 07:45

    ㅎㅎ 굴레방다리 훤히빈다
    도사좀 만나러 가야겠어요.
    아이들 말고
    저꺼좀 보러요.ㅎㅎㅎ

    아드님 유명한 강사로 스카웃 되시고 학구열 높은 도시에서
    고정강사로 활약하시니
    자랑스럽네요...
    이런 자랑 안하면
    무얼 쓰겠어요..
    맘껏 편히 일상의 이야기
    올려주세요..^^

    오늘은 푹좀 쉬겠네요...

  • 작성자 23.11.15 09:53

    예전에 친구가 딸이름 개명하러 가는데
    따라가서 알게됐는데 정말 잘맞추더라구요
    남편 사주도 봤는데 쪽집게 더만요 ㅎ
    샤론님 응원에 힘입어 으쌰으쌰 합니다^♡

  • 23.11.15 07:51

    음악이라는 것이
    업으로 삼기엔 불안한 직종이라서..
    지금의 선택이
    더 잘된 일일수도 요

    ㅎ총각시절 짧음의 아쉬움.
    공감합니다
    애틋한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인생이 뜻대로만 되나요?!!

  • 작성자 23.11.15 09:56

    그렇겠지요..
    임영웅 처럼 되면 모를까 ㅎㅎ
    멋쟁이 희수님 ..댓글 고마워요 ^^

  • 23.11.15 07:58

    글쎄요
    자랑도 종류가 많으니요 ㅋㅋ
    저는
    이런글을 기다렸나봅니다
    자식 키우며 느낄 엄마 마음
    공감백배입니다
    자식없다면
    못 느낄 마음입니다
    해솔정님의 느꼈을 감정들을
    잘써주셨네요
    담도 기대하겠습니다
    잔잔하게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23.11.15 09:59

    고마우신 향기님
    포용력으로 공감해주셔 힘을 얻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 23.11.15 08:12

    12년을 들라거린
    굴레방다리 길..

    그리 잘 맞추는
    철학관을 몰라보다니..ㅎ

  • 작성자 23.11.15 10:04

    그러시군요
    ㅂㅁ철학관이라고 입소문이 나서
    문도 열기전에 아줌씨들이 진을치고
    있더라구요 ㅎ

  • 23.11.15 10:07

    여성방에선 아드님 자랑
    많이 하셔도 됩니다..ㅎㅎ

    여성방에 있다보니
    언니들께서 자식들
    얘기하면 마치 내자식이
    그런것 처럼 대리만족 하고
    좋으네요..ㅎㅎ

    아현동 굴레방다리!
    저도 어린시절 마포 공덕에 살아서 엄마랑
    아현시장 많이 같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다 그리운 추억입니다~^^

  • 작성자 23.11.15 10:06

    그래서 저도 여성방이 좋아요
    우리끼리 속닥하게..ㅎㅎ
    보라님은 성격이 활달하신것 같아
    참 편하게 느껴져요 ^^

  • 23.11.15 10:10

    @해솔정
    네! 제가 오픈 마인드
    인거 같아요~😉

    글을 참 재미있게 잘쓰시는데 여성방에
    자주 올려주셔요~🥰

  • 23.11.15 10:18

    좋기만 한것을요
    자랑 많이해 주세요^^

  • 작성자 23.11.15 10:40

    ㅎ 감사해요 ^^

  • 23.11.15 10:46

    며느님이 죽자사자 따라다녀서 ~
    아드님을 안스러하시네요. ㅎㅎ ㅎ

  • 작성자 23.11.15 14:51

    말이 그렇지
    뜻까지 그럴라구요 ㅎㅎ

  • 23.11.15 11:25

    아~한시절엔 저도 철학관 기웃둥 했지요
    미신도 아니고 철학이라 재미있고 또
    맞는율도 높더군요
    엄마의 마음은 비슷하네요
    강사의 엄무가 참힘들어요
    거뜬히 잘해내시는 아드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15 14:59

    그런 사람들
    공짜돈 안먹는다더니
    정말 잘 맞추더라구요..ㅎ

    맞아요 힘들겠지요..
    저번에가서 잠깐 봤는데 얼굴이
    꺼칠한게.. 어찌나 맘이 안좋던지요
    아들 응원해주셔 감사해요^^

  • 23.11.15 12:45

    아드님이 능력이 있어서 아가씨가 홀딱 반해서 일찍 결혼 하는것도 그분에 팔자겠지요
    아직 결헌도 못해서 있는것보다 그래도 낫다고 생각 하시면 그래도 위안이 되시겠지요
    못하고 사는것보다 하고 사는게 나은것 같네요

  • 작성자 23.11.15 15:04

    맞아요
    배부른 투정이겠지요 ㅎ
    결혼은 철없을때 해야 빨리하지
    나이차면 가리고 따지는게 많아져서
    더 힘들어지는것 같더라구요

  • 23.11.15 12:52

    직장에서 인정 받고, 일찌감치 결혼해서 안정 찾았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인가요?
    게다가 음악적 재능까지!
    윗분들 댓글처럼 그 길은 불안정한길이니 지금의 삶이 훨씬 낫지요.
    해솔정님 삶의 진솔함 팍팍 풍기는 밝은 글 넘나 좋아요~~
    아들 자랑 했으니 다음엔 손주 자랑 하세요ㅎㅎ

  • 작성자 23.11.15 15:17

    에휴..
    머 그다지 자랑거리나 되나요
    잘 나가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미리 선수 친거지 ㅎㅎ

    사실 그직업도 불안정 하지요
    학생들은 점점 줄어들고 지도 나이가
    있어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도 모르고..
    학원을 차릴 생각도 하나보던데
    그게 어디 쉽겠어요

    울손자는 공부에 흥미가 없다니
    어쩌면 좋아요
    지 부모는 남의자식 성적 올리기에
    급급하지
    막상 지자식은 어떻게 못하나봐요 ㅎ

  • 23.11.15 21:15

    자랑 하실만 하네요!!
    반가움에 달려와
    봤어요....ㅎ

  • 작성자 23.11.16 21:07

    ㅎ 감사해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6 21:11

    재밌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 23.11.19 23:45

    아들걱정은 며느리 보다 엄마지요~
    저도 그래요.
    울아들은 동대문시장 점원으로 밤에 일하니 잠을 제대로 못자서 볼때마다 짠해요~
    표내면 며느리가 서운타 할까봐 표도 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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