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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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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봄날 우연히 읊다
그산 추천 0 조회 121 25.03.15 09: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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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5 11:54

    첫댓글 라라라 봄바람

    라라라 봄바람이 불어오네
    살랑살랑 내 마음을 간지럽혀

    꽃잎도 살짝 춤을 추고
    나뭇가지 흔들흔들 손짓하네

    라라라 봄 햇살이 내려오네
    반짝반짝 온 세상을 비춰주고

    강물도 찰랑 노래하며
    나비들은 살포시 날아오네

    라라라 봄 내음이 퍼져오네
    싱그러운 풀잎 향기 가득하고

    산들바람에 실려 오는
    새들의 고운 멜로디

    라라라 봄이 와서 좋아라
    웃음꽃이 피어나고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네

  • 작성자 25.03.15 16:12

    반갑습니다
    오늘은 정말 따뜻한 봄날이네요
    양지쪽엔 산수유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 25.03.15 13:00

    남쪽으로 내려 갈 수록
    꽃들이 몽우리를 터트리나 봅니다.
    3월 하순이 되면 어디에서나 꽃을 보게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3.15 16:16

    넵 오늘보니 우리아파트뒷문 산수유에
    노란 몽오리가 맺혀있습니다
    다음주엔 진달래도 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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