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 질문한자 아무것도 묻지않은 상황에서 그것듣고 이런대답 하시는것 본사람들 감동하여 이와같이 생각하며 손모으네 ----2567.12.15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5:1-1023 자림 시조단상]
질문한 자 없는데 이런 대답 하심보고 모든 사람이 감동하여 이 같이 생각하면서 두 손을 모았네
●●●더하는 말○○○
이제 이런 대답을 하시는 세존의 모습은 다른 사람은 의아해 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바바린의 제자들은 이미 스승의 지시대로 약속을 하고 왔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감동을 받았을 것은 두 말 할것도 없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세존께서 마치 혼잣말 처럼 무슨 대답을 하시데 누구에게 말씀하시는지 파악이 안된 상황이다
그러나 정황이라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은 감동을 당연히 받을 수 밖에 없으니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이 게송의 부분은 경전을 외우는 사람의 지문의 뜻을 가진 시여야 하는데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원전을 확인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옮긴이의 뜻을 존중하여 그대로 두며 의견을 남기니 참고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