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는 전국의 냥이 집사 다 모인 것 같은
로얄캐닌 세미나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이번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거라
참여하는 분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네.. 저의 오해였던 걸로
수의사님이 직접 나와 강의해 주시니까
귀에 쏙 들어오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알아서 착착 설명해주니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
그리고 2부에서는 로얄캐닌에 대한 스토리도 풀어줬는데요
로얄캐닌 사료를 급여 중인 집사로서 더 집중하며 들었어요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고 제조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전반적인 스토리를 다 알고 나니 더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일단 로얄캐닌이 튀긴 사료 아니냐 라는 오해가 많았는데,
그냥 기호성 높이는 향을 코팅한걸로 결론이... ㅋㅋ
공법 상 튀긴 것 처럼 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세미나 듣구 로얄 기능 사료 한 번 사봤어요
요즘에 헤어볼 토를 너무 많이해서 한 번 사봤는데
효과 좀 제대로 봤음 좋겠네요 ㅠㅠㅋ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냥이들 오랫동안 로얄캐닌 유리너리와 헤어볼,인도어 이렇게 돌아가면서 급여하고있는데요
김제엔가 공장이생겼다더니 저곳인가보네요
프랑스산하고 우리생산제품하고 질이 틀리다고도하고 유리너리제품은 병원거랑 온라인거랑 다르던데 차이점이 뭔지 혹시 들으셨나 궁금해요
정보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