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마움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연세 많은 분들은 늘 스트러글하게 살아왔으니 성취는 내 몫이요, 부진은 남탓으로 일관하죠. 정치 이야기하자면 콘크리트의 절반인 최빈곤층과 경북 노인네들의 입장도 비슷합니다. 전 사모님보다 사장님이 살짝 뒤로 빠져서 아내 탓하면서 자기가 그럴 입장 아닌 거 같은데 아내한테 지시를 잘 못했다 초심 돌아가겠다 할때 니글거리더군요. 몰카때 백종원 능욕해놓고...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백반집 부부는 젊었어도 저랬을거 같아요. 홍탁집도 사실상 코어는 어머니 음식솜씨인데 무조건 백대표 레시피 대로만 하더군요. 음식솜씨만 놓고보면 더 나을수 있어보여도 말입니다. 그리고 원주 칼국수 할머니도 무조건 고마워 하시구요. 아무리봐도 백반집은 그냥 천성 같아요.
첫댓글 사람입니까?
한결같은 모습
한심....
저긴 걍 망해야죠 본인들도 아직까지 고치는 시늉도 안하는거 보면 오히려 망하는걸 바라는 느낌이네요
이거 몰카 같은데 이렇게 막 내보내도 되는건가요?
방송나가는거 허락 받았데요
@▶◀농구는 어려워 그정도면 진짜 자기들이 왜 욕먹는지 모를 사람들이군요
사람바뀌기 쉽지않아요 하물며 나이가 50 60이면 바뀌겠어요
사람은 바꿔 쓰는 게 아니예요.
일단 유명해지고 보자는 속셈인가..
저러고도 어떻게든 밥벌어먹을것 같음
노답인성...
특히 장사하는 사람들은 돈과 직결되기 때문에 정말 안 바뀝니다. 인성만이 아니라 사기꾼 기질도 생기는게 장사 특히 음식장사니까요.
댓글길게 썼다가 무슨의미가있나 싶어서 지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참
뭐 저딴 것들이 있나....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저러다가 망하면 백종원 탓하고, 백종원 욕하고 다니겠지
이래도 유명세 타고 싶어서 가는 놈들 있을겁니다. 저 백반집에..
예전에 신동엽의 신장개업도 거진 다 저랬죠. 심지어 몇 달있다 권리금 받고 팔기도 했다죠.
대전 청년구단 햄버거집도 그랬죠. 팔고 자기들은 워킹홀리데이...
원래 고마움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연세 많은 분들은 늘 스트러글하게 살아왔으니 성취는 내 몫이요, 부진은 남탓으로 일관하죠. 정치 이야기하자면 콘크리트의 절반인 최빈곤층과 경북 노인네들의 입장도 비슷합니다. 전 사모님보다 사장님이 살짝 뒤로 빠져서 아내 탓하면서 자기가 그럴 입장 아닌 거 같은데 아내한테 지시를 잘 못했다 초심 돌아가겠다 할때 니글거리더군요. 몰카때 백종원 능욕해놓고...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백반집 부부는 젊었어도 저랬을거 같아요. 홍탁집도 사실상 코어는 어머니 음식솜씨인데 무조건 백대표 레시피 대로만 하더군요. 음식솜씨만 놓고보면 더 나을수 있어보여도 말입니다. 그리고 원주 칼국수 할머니도 무조건 고마워 하시구요. 아무리봐도 백반집은 그냥 천성 같아요.
사람 잘 안 변하죠. 더구나 노인들은
홍탁좌가 특이 케이스
어제 백종원 앞에서 우는것도 그냥 순간 모면하려는 눈물 같아 보였는데 정말 이군요~울다가 기분 좀 풀려보이니까 바로 헛소리 하는것도 참~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