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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영화 '귀향'에 대한 아쉬운점 정리(당연히 스포 대량 함유!)
덕선말고수여이 추천 0 조회 14,284 16.03.07 16:2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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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7 16:22

    첫댓글 말머리 기타 아닐까!!!? 아닌가?

  • 작성자 16.03.07 16:23

    나도 긴가민가했었는데....ㅎㅎ 일단 바꿔놓을게!

  • 난 다나카가 그케 쉽ㅂ게 죽을줄은몰랐다ㅋㅋㅋㅋ큰비중있을줄.....암튼 재미썼음 아니 재미보다는 많은걸느끼게해줌 시발 일본씹짐승

  • 16.03.07 16:31

    나도 다나카죽인건 좀 이해할수없엇음ㅠㅠ

  • 16.03.07 16:32

    난 다나카자체가 ㅂㄹ..보면서도 저캐릭터가 굳이 나왔어야했나싶었음

  • 16.03.07 17:17

    3

  • 16.03.07 18:28

    4

  • 16.03.07 19:23

    5

  • 16.03.07 22:50

    실제로 할머니들이 증언할 때 있던 사람이래 일본군 미화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진짜 있었대

  • 16.03.07 16:33

    맞아 다나카죽였을때 진짜너무놀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07 16:37

    스토리상 관객들 다 할머니가 정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자나.
    근데 마지막에 굿 장면에서 은경이가 정민으로 빙의해 할머니 앞에 나타나지.
    그리고 할머니는 언니 두고와서 미안해 라면서 은경이를 안고서 꺼이꺼이 울고.
    즉 할머니는 정민이 아니라, 정민과 항상 붙어다니던 영희였다는거야. 정민은 일본군 장교 총에 맞아 죽고, 영희만 구출되지.

  • 16.03.07 16:33

    진짜 다나카 그냥 총알 한발로 죽는거 보고 어이가 ㅋㅋㅋㅋ.. 이영화는 진짜 재미보다는 보고나면 먼가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런영화..

  • 16.03.07 16:35

    다나카같은 일본군이 있었다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증언하셨지만 (위안소에서 정민에게 쉬라고 한거)
    실제로는 쉬게했다고 그럴 필요 없다고 잘해준다고 친절한 군인은 맞았다고 알고 있음
    그걸 알고있던 사람들한테는 솔직히 다나카라는 역이 꼭 필요했을까....싶기도 하고....젊었을때의 일본군역을 굳이...?

  • 16.03.07 16:39

    난 다나카의 죽음에서 와 인생 목숨 존나 덧없다 부질없다 이생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 한국인인줄...

  • 16.03.07 18:28

    3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07 17:05

    비댓 풀어줘~

  • 16.03.07 17:03

    막이슈 비댓 안돼요 고나리부탁해염

  • 16.03.07 17:05

    난 다나카 존재자체도 싫은게..균형을 잡아준 캐릭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일말의 연민 동정 조차 느끼고 싶지않을정도로 위안부할머니들이 처참해서 좀 분위기가 흐려진느낌

  • 16.03.07 17:39

    나도갑자기다나카죽여서놀랬음...

  • 군복 진짜.. 군복은 너무 아쉬움... 좀만 더 알아보셨어도 이런 오류는 없었을텐데ㅠㅠ...

  • 16.03.07 17:59

    헐 나 군복 보고 중국군인줄 알았음

  • 16.03.07 18:11

    다카나 죽을때 진짜 워 .... 진짜 그렇게죽이다니 ... 진짜 욕나옴

  • 16.03.07 18:27

    네명이 도망가다 한명잡히고 두명은 다시 돌아갔잖아 그 마지막 한명은 어디로간거야? 결국엔 탈출한거야? 영화에 따로 나왔나?나 영화 두번봤는데도 모르겠떠 ㅠㅠ

  • 16.03.07 18:37

    응 한명은 자기는 그냥 가겠다고 울면서 그랬던걸로 기억해 ! 그래서 그 둘만 다시 돌아간거고 한명은 그대로 도망침!

  • 16.03.07 18:38

    난가야돼 하면서 혼자도망침

  • 16.03.07 18:29

    오 나는 애들 연기 어색하지 않던데 다 잘해보얐음!! 나도 다나카 한국인이라서 나중에 혼자 못 쏘는줄 알았음....흐어어 그래도 영화관가서 눈물 쏙 빼고 나옴ㅠㅠㅠㅠㅠㅠ

  • 16.03.07 18:37

    나는 왜 계속 할머니가 영희였다고 생각했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7 20:09

    22

  • 16.03.07 20:21

    33 난 초반에 눈치챔.. 그 귀신보는아이가 꿈에서 정민이 봤을때 아 정민이가 죽어서 나중에 빙의되는거겠구나 싶었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07 23:14

    90년대야. 위안부 즉 '정신대' 문제가 처음 제기된게 그때거든.

  • 16.03.07 20:23

    카메라 위로 잡으면서 강간당하는 모습 나오는 씬이랑 난 과거랑 현재를 잇는 매개체부터가 맘에 안들었음

  • 16.03.07 20:24

    차라리 마지막은 현대시대로 가서 수요집회를 하며 통곡하시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했으면 좋았을것 같음

  • 16.03.07 20:25

    + 저예산 영화라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끌려갈때 트럭에서 빨간머리에 앞머리 있던 단역때문에 너무 집중 안됐음..ㅠㅠㅠ

  • 22 진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좀 별로였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ㅠ

  • 16.03.08 13:16

    3

  • 16.03.07 22:01

    그리고 마지막에 총맞아 집단사살 당할뻔한걸 독립군?이 구해줘서 살아나신건 경험담이라고 알고있음 기사에서 봤어
    끌려가는 처녀?귀향 시발점이 되신 할머님의 경험이라고 들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7 22:51

    실제로 할머니들이 증언할 때 있던 사람이래 일본군 미화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진짜 있었대

  • 내용 면에서 부실한 점은 꽤 있었으나 위안부 피해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 감독의 시도 자체가 대단해 보임 어쨌든 이영화로 인해서 요즘 위안부가 다시 공론화 되고 있기도 하고 내 주변만 해도 위안부 피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인지하지 못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그 심각성을 깨달은것 같기도 함

  • 16.03.08 00:16

    난 근데 뭐라그래야되지..완성도있는것보다 이영화의 서툰부분이 좋았다고해야되나....흐름도 불친절하고 그렇지만 감정강요하는느낌같은 상업성이 없어서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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