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국회부의장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낸 황우여 장로(77, 충무성결교회, 황&C로펌 대표)가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을 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덕망과 신망을 받으면서 당과 정치를 잘 알고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으로 수락을 받아냈다고 한다.
사진은 2012년 5월 1일(화) 오후 3시에 신풍 성산교회(당시 이광일 목사)에서 가진 손양원 목사 유적지조성사업 준공행사 때 남긴 기념사진이다.
신용호 목사(동광교회 원로)와 박병식 목사(여천제일교회 원로) 사이에 있는 분이 황우여 장로로 당시 축사순서를 맡는 등 여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크고 작은 행사에 자주 참석해 잘 알고 있다.
당일 황우여 장로는 "갈등과 아픔을 온 몸으로, 하나로 만들어준 분이고 그런 의미에서 '손양원 목사는 세계적 어른'으로 여수 박람회 때 자연의 아름다움만 보여드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땅의 갈등을 과연 누가 치유하고 있는가를 살펴 세계의 귀감이 되는 손 목사를 기렸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관리를 넘어 혁신, 쇄신 등 황우여 장로가 현 시국을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