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서 ‘꽝’으로, 뉴타운을 어찌할꼬!
‘꿈의 도시’라 불리던 뉴타운 정책이 찬밥으로 전락했다.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집주인·땅주인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는 것.
각 지자체와 국회가 대책을 내놓지만, 대세를 돌리기엔 역부족이다.
비닐장갑을 끼더니 손에 빨간 물감을 듬뿍 묻혔다.
그 빨간 손들이 사람 이름이 적힌 흰 널빤지들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김만수 부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영순 구리시장…. 널빤지에 적힌 이름들은 모두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다.
유독 물감 세례를 진하게 받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널빤지 앞에서 한 주민이 향불을 피우며 소리쳤다.
“뉴타운 중단 안 한다는 김문수, 오늘 제사 지내자!”
경기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뉴타운 재개발 반대 집회는 꽤 과격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도청을 향해
“이 김정일보다 나쁜 놈들아!”
“공산당 보다 더 악질인 놈들아!”
라고 소리 지르고, 도청 앞을 막은 전경 대열 앞에 드러눕기도 했다.
이렇게 악에 받쳐 뉴타운 반대 집회에 나선 이들은 뉴타운 사업으로
쫓겨나는 세입자도 철거민도 아니다.
사업구역 내에 자기 재산을 보유한 집주인·땅 주인들이다.
이 뉴타운이 어떤 뉴타운인가.
세들어 살던 사람들에게는 몰라도 집주인들에겐 ‘로또’로 통하던, 그래서
정치인이 추진하겠다는 공약만 내걸면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척척 당선시켜준,
한때 부동산 시장을 들썩거리게 만든 ‘꿈의 도시’ 뉴타운이다.
이런 뉴타운 사업을 ‘추진’도 아니고 ‘취소’해달라고 경기도 각 지역의 집주인 500여 명이 모인 것이다. 이들은 주먹 불끈 쥐고 외쳤다.
“투쟁! 투쟁!” 무슨 이유에서일까?이날 모인 주민들에게
뉴타운은 더 이상 개발 이득을 안겨주는 ‘황금알’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들은 ‘뉴타운이 계속 추진되면 내 재산이 반 토막 날 것’이라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12년 동안 채소 노점상을 하며 모은 돈으로 3층짜리 상가 건물을 하나 마련해, 슈퍼도 하고 세도 주고 있다는 뉴타운 부천 원미구 주민 배갑섭씨(63)는
“지금 우리 동네는 집값도 내리고 임대도 안 되고 집수리조차 주인 마음대로 못한다. 보상금도 시세 1000만원(평당) 하는 땅에 300만~400만원밖에 안 나온단다.
내 평생 모은 재산을 빼앗긴다는 생각만 하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광명지구의 주민 최 아무개씨(66)도 “본전치기라면 모를까.
60평을 갖고 있어도 30평밖에 안 주고, 분담금도 엄청 많이 내야 한다는데
갓난아기도 찬성 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타운이 찬밥으로 전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 악화 탓이다.
아무리 조합원 보상금이 낮고 기반시설 부담금이 높아도 뉴타운 개발 후 아파트 가격만 껑충 뛰면 그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를, 이제 주민들 사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보금자리주택 등 공급 확대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한 것도 주요 원인이다. 거짓말이 되어버린 “헌 집 주면 새 집 준다.”
군포지구 주민 임 아무개씨(54)는 “예전엔 뉴타운 개발하면 집값이 팍팍 뛰었지만, 이제는 시세도 죽고 다 지어놓아 봤자 여기저기 미분양 사태만 난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대지 않는가”라며 사업 취소를 희망했다.
평택 신장지구의 김태영씨(55)도 “뉴타운 지구 지정 때와 상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 부동산 가격이 내리고 대출 금리는 오르고 건설사는 쓰러져가고…. 결국 그 부담을 조합원들이 다 지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
뉴타운 사업 취소를 요구하는 주민들 확신이 더욱 굳어진건
‘선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광명지구 김 아무개씨(68)는 “5년 전 서울 영등포 뉴타운 개발 지역에 살던 어머니가 충분한 보상도 못 받고 쫓겨나 지금 우리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헌 집 주면 새 집 준다’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걸 그때부터 알았다.”라고 말했다.
뉴타운이 완공된 일부 지역의 원주민 재정착률이 애초의 홍보 보다 훨씬 낮다는 소식은 새로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민에게 ‘학습 효과’를 불렀다.
실제 2008년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길음 뉴타운 내 길음4구역의
원주민 재정착률은 17.1%에 그쳤다.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이들에게
다시 기회가 올까?
투기 세력이라면 모를까, 실제로 거주민에게 뉴타운은 부동산 경기가 어떻든 ‘그림의 떡’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변창흠 교수(세종대·행정학과)는
지난 4월27일 ‘뉴타운 사업 출구전략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뉴타운 사업 후 재정착을 위해 필요한 소득 수준과,
기존 원주민들의 소득 차이가 크기 때문에
원주민은 강제로 교체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신성호 오산 뉴타운사업반대 대책위원장은
“뉴타운 지역에 사는 집주인들은 거의 근로소득이 없는 노인들로 그나마 서너 개 있는 방을 세놓아 “월세 수입”으로 살아가는데, 설사 새로 짓는 아파트에 들어가 산들 그 관리비와 생활비는 누가 내주나?”라고 물었다.
강북 발전의 대장정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뉴타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강북 지역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2003년 11월18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연설문 발표와 함께 뉴타운 사업이 시작됐다.
서울 강북에서 전국으로 확산된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현재 77개 지구(719개 구역)로, 7940만㎡에 달한다.
서울만 241구역, 경기 지역은 12개 시 23개 지구(89구역 확정)가 뉴타운 사업지로 선정됐다.
현재 이 중 상당수는 제대로 사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경기 뉴타운 지구는 아직 주민들의 과반수 동의를 받은 추진위원회조차 설립되지 않은 곳이 태반이며, 서울에서도 착공에 들어간 뉴타운 구역 비율은 13.3%에 불과하다.
경기도 군포 금정, 평택 안정, 안양 만안지구는 뉴타운 사업지로 선정됐다가 주민의 반대 등으로 도로 해제되기까지 했다.
서울시·경기도, 뾰족한 수 못 내놔 들끓는 ‘뉴타운 반대’
민심에 놀란 각 지자체 단체장들은 서둘러 출구전략을 내놓고 있다.
지난 4월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뉴타운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뉴타운 사업이 안정될 때까지 추가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미 시작된 뉴타운 지구는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전면 철거 방식의 뉴타운·재개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라며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을 내놓았다.
국회의원들도 뉴타운 추진 공약 대신 출구전략을 위한 입법안을 내놓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김성태·임해규 의원, 민주당 백재현·박기춘 의원 등이 내놓은 관련법 개정안들은 대개 뉴타운 사업의 용적률을 높이고, 기반시설 비용을 공공이 일부 부담해주는 내용인데.. 여기에 현혹 당하면은 안 될것이다.
첫번째 : 용적율이 아무리 올라간다고 해도 주민들에게 돌아오는것은 분담금 뿐이다. 그리고 용적율만 더 주면 교통시설이나 그 밖에 따라오는 여러가지 제약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뉴타운, 재개발 조합은 비영리 단체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1회에 한하여 전매가 가능 하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
두번째 : 기반시설 비용은 원래 지자체및 나라에서 하게끔 법에서는 정해져 있는데 무슨 선심인냥 일부를 준다는 것이냐!
※ 나라에서 주민들 땅 뺏어 가면서 거기에 짓는 공공청사
건물 값으로 책정을 하여놓고 무슨 기반시설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냐!
진보신당은 뉴타운의 근거법인 도시재정비촉진법을 폐기하는 대신 ‘주거안정을 위한 도시재개발 특별조치법’을 제정하며,
제3섹터형 공익 기관을 설립해 재개발 조합에 참여시키는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뒷북 대책이 이미 지정된 뉴타운 지역 집주인들의
“화를” 누그러뜨릴 리 만무하다.
“내년 총선·대선에서 뉴타운을 추진한 세력은
누구를 막론하고 떨어뜨리고, 또 끝까지 복수할 것이다.”
고스돕의 오광이 아니라
5대 신종 “오 꽝”이라는 것은?
‘꽝 뉴타운’
‘꽝 경기도지사’
‘꽝 부천시장’
‘꽝 서울시장’
‘꽝 MB 정부’
‘가계부채 1,000조’ 부실기업에 공적 자금은 지원하면서
뉴타운 지역에다가 쓸 돈이 없다는 말인가!
반 값 대학 등록금은 정치 잇슈고 뉴타운은 아무것도 아니냐!
집이 사라지는데 등록금이 문제냐!
저축은행의 부실만 책임지고 그 보다 더 큰 사건인
뉴타운 왜! 해결을 안 하는것이냐!
시공사 살리자고 서민들 내 쫒는 MB정부는 책임을 져라!
건설사는 내수에 매달리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 플랜트 및
해외 건설시장에 뛰어들어 이길 자신이 없는 것이냐!
♣ 미국의 써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가계부채가 130%였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가계부채가 150%이고,
OECD국가평균 77%인데, 한국은 평균 88%
10%가 높으면서 무슨 국민소득 2만$ 이라고
떠 드는 것이냐!
아직도 해외 의전도가 높은 한국에서 아웅다웅 서민을
상대로 먹이다툼이나 하고 있는 건설사들은 각성을
해야만 한다.
지금 내 실을 다지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총력을 다 기울여야 할 때이다.
써프라임 모기지를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IMF때는 해일 정도라 간신히 막았으나
작금에 일어날 사태는 쓰나미인것이다.
그것도 아주 무시무시한 “대형 쓰나미가”
될 것이다.
첫댓글 소사4B에 단독 2층 39평 가지고 있습니다
로또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요.....
처음에는 30평 아파트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제 부동산 경기도 좋은편은 아니고 어느정도의 분담금 부담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뉴타운이 로또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모든이들은 뉴타운 초기에 로또로 생각하고.또 그렇게되리라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습니까? 어느정도의 분담금을 가지고 드러가실 생각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상상을 초월한 분담금일것입니다 정확이 파악하시어 결정하시길바랍니다
지금도 뉴타운찬성하는사람이나,,,,,??????????
그러게 말입니다.
정신 나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슬럼화되어 가고 있는 소사지역을 그냥 놔두기도..그렇다고 현재의 사업성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도 어려워 보이네요. 한마디로 진퇴양난인것 같습니다. 원주민 모두를 정착시킬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처음 뉴타운 이야기가 나올때 공짜로 새아파트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졌었다면 그건 본인의 정보력 부족으로 인한 오판이었을 것입니다. 이미 그런 시절은 한참 전에 지나갔으니까요. 찬성도 반대도 남에게 강요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재산이니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공감합니다,,,남을 욕할일도 남을 원망하거나거나 강요할일도 아닌 본인 스스로 판단할 문제지요...
정치인들의 과장된 말들이 뉴타운에도 그대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에 로또에 김정일보다 나쁜놈이니 뭐니 하고 있는데 어제 뉴스에 길이 8m짜리 목선에 9명이 타고 탈출한 소식 들었을겁니다 다 버리고 가랑잎 같은 쪽배타고 떠나면 죽을지 살지 모르는길을 나서는 심정을 뉴타운과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믿음을 떨어뜨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요란스럽게 빨강 노랑 파랑 그런것으로 칠을해야 훌륭해 보이는지도 묻고 싶군요
그러게요..저역시 글을 읽는데 눈 돌아갈 지경입니다.. 현란한 색칠속에 내용은 그다지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 아닌 협박용 같군요,, 누가 뉴타운을 '로또'로 표현했을까요? 개발을 원하는 어느누구도 로또로 인식하진 않습니다. 헌집주고 새집준다! 이해 안가는 내용으로 현혹해 또다시 비판을 하는 교묘한 술책같아 보이는군요..적어도 헌집주고 새집을 그냥 주진 않습니다. 그걸 모르고 찬성한 사람들이 잘못인것 같네요..낡은집 30평 팔아야 브랜드 아파트 20평짜리도 입주 못할수도 있다는건 다수 아는내용인거 아니였던가요?,,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씁쓸하네요..
과연 이글이 뉴타운 찬성의 글이였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
반대글이라 이런다 생각하는 행운이님도 꼭!같은질문을 자신에게도 하십시요. 찬성의글에 이런댓글이 달렸다면 행운이님도 이랬을까요??
보기만 좋은데요, 자본주의 경제논리에 충실한 사업이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니 주민들도 실망이고 건설족도 실망인데, 어떻게는 남겨먹어야되는 쪽이 있으니까 타협하지 못하는 것이지...그럼 손해는 주민들이 뒤집어쓰고 나갈까요?
하기싫은사람은.추진위 및 조합 동의안하면 되고 하고싶은사람은 동의서 해주고 하여 하기싫은사람이 많으면 못하는거고
하기좋은사람이 과반수 넘어 75%이상이면 조합설립하여 하는 거고 뭐그리들 시끄러운지 난 하기원하는 사람이지만
울 동네 반대많이하여 동의안 하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법이있는데 왜들 그리들 미쳐날뛰는지 이해가안가네요.
공감...
ㅎㅎ 마찬가지아닌가요 이글에 님이 공감하는 글이라면 공감을 하시고 또 그렇지않으면 그만인것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동네 시끄러운것은 뉴타운이란것 자체가 시끄러울수밖에없지않나요
딱 제가 생각하고있는걸 말씀해주시네요.
뭐 큰일난것처럼 총천연색으로 어지럽게... 남의글 실어다 놓는지.....이렇게 안해도 그렇게 반대많다면 못할텐데....아마겟돈 님글 공감...
저역시 아마겟돈님의 글에 공감입니다. 각 구역별 주민들 다수가 동의안하면 개발 진행 안됩니다. 감언이설에 속아 동의해주었다며 추진위, 정비업체 홍보요원 등 개발찬성자들에게 욕할일은 아닌것 같군요..자신의 무지에 반성을 하시는게,,
각 구역의 대지면적, 용적률 대비 신축건립세대수가 다를것이며, 조합원수 대비 비례율이 다르니 사업성도 다 다를겁니다. 뉴타운으로 인해 각 구역의 피해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이 손해인지 좀더 설득력있게 글을 올려주시면 많은 주민의 공감을 얻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뉴타운하다고해서아파트에서주택으로이사온지오래되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많이억울하고속은기분입니다하지만앞으로미래가없고빛쟁이가된다고생각하면답답하기만하고한숨만나옵니다
글 읽어보면 논리는 엉망이고..사실은 이리저리 짜맞추고..이런글을 여기저기 퍼나르고..
한심하네요
비안양하지마세요 그러는 님은 이런 댓글 올릴 자격은 되시는지요?
금강이 아빠님,
그럼 님께서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 한 번 올려 보심이 어떠십니까?
이리저리 짜 맞추지마시고, 퍼 나르지도 마시고 모두가 공감되는 글 보고 싶습니다.
님의 비아냥성 댓글은 님의 수준을 드러내는 우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님과 생각이 다르다면 반박성 글을, 님 말씀대로 논리적으로 대응하면됩니다.
그럴만한 필력이 안 되시면 그저 보시기만 하시면 되겠지요.
자중하시길 권합니다.
논리가 엉망이든 여기저기 퍼나르든 이건 행운이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그 의견이 맞든 틀리든 반대든 찬성이든 자신의 의견을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주신 "행위"자체가 저같은 사람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논리가 어떻네 사실이 어떻네 라고 비아냥 대는 금강이 아빠님 보다는 나아보이네요.
옳고그름의 판단은 스스로가하는겁니다.
힘들게 작성하신글에 비아냥은 좀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이씨 이런 논리도 없는 쓰래기같은 글을 퍼나르길래 댓글로 지적했을뿐입니다.
근데 거기에 뭔놈의 자격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가재울씨 그럼 니가 해봐라 논리로 애기하시는데.. 이런 논리는 5-6살 애들이나 하는 논리인거 아시죠?
글은 그글을 읽을 지성이나 이해력이 잇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것이지 이렇게 막무가네 사람들에게 뭔 글입니까?
AidaShoko 자기 입맛에 맞는글 퍼오는게 무슨 힘이 들지요?
퍼나르든 뭔짓을 하던 님말처럼 개인의 자유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저런글 읽고 재개발 사업 자체에 대해 오해를 할수있다고는 생각못하시죠?
금강이아빠 회원님 말씀이 넘 과하신것 같네요..저역시 찬성입장이지만 반대입장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저역시 눈돌아 머리 아픈 글이였지만,,나름 애써 올려주신 글입니다..조금은 이성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수차례 시행착오 해가며 장단점을 파악해 포인트를 잡을수 있는거니까요..상대입장에서도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재울님 답글에 공감합니다. 금강이아빠님의 논리적이고 짜맞추지 않은 휼륭한 글 올려봐주세요.
기대해 봐야겠네요.
이글이 과연 뉴타운 찬성의글이었다면 어떠한 댓글이 올라왔을까요 무척이나궁금합니다 뉴타운 찬성하시는분들 대답해보시죠
저역시 궁금합니다. 찬성의글이 무당집들어온것처럼 온갖색으로 뒤덥혀 정신없었다면 어떠한 댓글이 올라올까요? 무척 궁금해지는군요..행운이님 대답해보세요...
어때요? 보기좋나요? 반대글이라 이런다 취급하기전에 다시함보세요! 왜이리 정신없이 지르나요? 조용히..얌전히..주장을 피심 안되나요?
무당집이요 ㅎㅎ 묻습니다 바른정보님 까페지로서 이런 댓글이 정당하신다고 믿나요? 최소한 까페지기님은 공정성은 묻어버리고 이런 댓글을 올리신다는 생각은안하시나요? 여러 색깔로 글을쓰는것은 튿히 강조한다는말 아닌가요 중,고등학교 다닐때 중요한대목은 밑줄치고 색깔너어서 눈에 확띠이게하는게 뭐가문제입니까?
포인트가 어디 입니까? 다 밑줄 긋고, 다 색칠 해 놓았는데,,까페지기도 사람입니다. 보기 안좋단 말 할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정말 무당같지 않아요? 정말 정신없습니다. 남의글 퍼오는거 저도 전문이라 (기사글)ㅎㅎ 하지만, 정신없는 글은 끝까지 읽기 힘듭니다..눈이 아퍼요..반대글이라 이런다 오해만 하지 마십시요..
최소한 이러한글이 올라오면 비록 회원들이 이런댓글이 올라오면 자제시켜햐할분이 이게뭡니까?
알겠습니다..그렇담 회원님들도 제가 흥분안하게,, 입장을 지킬수 있게,, 막말하는 회원님들좀 자제시켜 주십시요..저역시 지겹습니다. 찬성자가 까페지기라 문을 닫으라는둥,, 찬성자는 미친사람이라는둥,,업체직원이냐,,돈받고 일하냐,, 밤낮으로 얘기해도 다 말 못합니다. 찬성자들 공격당할때 다들 즐기시잖아요..너도나도 막말하시고,,적어도 찬성하시는분들은 아직 막말 하시는분들 못봤습니다..저도 감정있는 사람입니다. 최소 공격에 방어는 할줄 아는 사람이요..ㅜㅡ;;
개발반대자들은 집이 낡아 허물어지고 비만오면 물이새고 곰팡이슬고 주변환경 열악해져 빈민촌으로 변해도 무조건 대안없는반대만 외칠건가 묻고싶다. 진정 그대들의 속은 무었을 원하는것인지???
허물어진집이 있던가요? 허물어진다면 보수해서 살아야하고 어디가 그렇게 빈민촌인가요? 비록 빈민촌이라고해도 내집에서 빛없이 행복하게살면 그것이 행복아닌가요 겉만 번지르르 하고 속은 썩어서 빛에 허덕이고 살면 그것이 행복인가요 빛좋은개살구 그게좋으면 그대는 그렇게사세요 정 못살것같으면 이사가시죠 님은 부유층이니까요 바른길님 ㅎㅎㅎ대안 있는 찬성은 무엇인가요? 대부분 이렇게애기하는분들은 돈이 만거나 아님 ...ㅎㅎㅎ
반박하려는게 아니라 실제로 원미6인가,,? 빌라 2층 베란다가 허물어져 재산피해 봤다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부천일대 많이 낙후된거 사실입니다..보이지 않는 기반시설 상하수도 비만오면 넘쳐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붕괴같은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것 같네요,,적어도 우리동네만 봐도,,골목골목 주차대란에 불이라도 나면 소방차가 어디로 들어올까 싶구요,,비만오면 집안 구석구석 곰팡이와 씨름에,,보일러는 왜 매해마다 고장인지,,못사는 부천시라 병원 주사비도 내려 받는다는 치욕을 받네요,,이게 우리모두가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거기다 도둑고양이., 좀도둑들도 한몪하죠!ㅋㅋ제 차도 몇번 털렸어요..가져갈건 없었지만^^
무책임하게 선동만하지말고 책임있는자세를 보여주세요.재개발이 멀쩡한집을 허물라고하는것인가요.보수요 그것도 어지간해야 보수든 수선이든하지요 20~30년된구옥을 행운이님은 보수해서 집갑폭락하든말든 죽을때까지 사실건가요.그건 혼자사셔야지요..ㅎㅎㅎ
그렇게 논리적이신 금강이 아빠는 쪽지보내서 발라버린다고 하십니까? ㅎㅎㅎ
금강이 아빠같은 사람 몇 있어요.
인간 쓰##죠 아님 조폭이던가